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죽음의 손길

죽음의 손길

  • 샬레인해리스
  • |
  • 열린책들
  • |
  • 2012-02-10 출간
  • |
  • 253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32915494
판매가

6,000원

즉시할인가

5,4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5,4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HBO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트루 블러드」 원작 소설
역대 네 번째 아마존 킨들 ebook 100만 부 판매 기록!

샬레인 해리스의 장편소설 『죽음의 손길』이 송경아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죽음의 손길』은 뱀파이어 로맨스 시리즈인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의 번외 편으로 나온 단편집이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상을 그린이 시리즈는 2001년 첫 권 『어두워지면 일어나라』가 출간되었으며, 2008년 미국 HBO 방송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진 이래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며 출간되는 후속작이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죽음의 손길』은 2004년과 2008년 사이 각종 잡지에 실렸던 다섯 작품을 모아 놓은 단편집으로, 주인공 수키가 겪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명랑하게 펼쳐진다. 작가의 말처럼 이 단편들은 <책에는 기록하지 못했던 시간의 작은 측면>들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때로는 장편소설 사이에 희미하게 빠져 있었던 연결고리를 찾으며, 또 때로는 장편과는 관계없지만 수키의 신변에 일어났던 새로운 사건들을 읽으며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열린책들은 텔레파시 능력자인 주인공과 뱀파이어, 변신 인간, 그리고 남부 루이지애나의 작은 마을 본템프스 주민들의 이야기를 로맨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편안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게 그려 내는 이 매력적인 시리즈를 계속 출판할 계획이다.

좌충우돌 수키의 숨어 있던 이야기들
『죽음의 손길』에는 수키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긴 호흡의 장편소설과는 또 다른 맛으로 그려진다. 『죽어 버린 기억』 이후부터 『죽고 사라지다』 의 사건 전까지, 총 여섯 권의 사이사이에 벌어지는 각각의 이야기들을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줄거리
「요정 가루」
요정 세쌍둥이 클로드, 클로딘, 클로디트에 대한 이야기. 클로디트가 살해당한 후 클로드와 클로딘은 용의자들을 심문해 범인을 찾기 위해 수키의 도움을 구한다.

「드라큘라의 밤」
에릭은 드라큘라의 생일 축하연에 팽타지아로 수키를 초대한다. 에릭은 드라큘라를 영웅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들떠 있다. 그러나 그 앞에 마침내 나타난 〈드라큘라〉는 과연?

「한 마디 대답」
수키는 사촌 해들리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바로 반은 악마인 변호사 커탤리아디즈 씨가 수키에게 소식을 알리러 온 것. 커탤리아디즈 씨는 자기 리무진에 혐오스러운 운전사와 예상치 못한 승객을 태우고 있는데…….

「운이 좋아」
수키는 함께 지내게 된 마녀 아멜리아 브로드웨와 함께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한다. 마을 보험 대리인의 업무를 누군가가 방해하고 있는 것. 그 범인은 누구일까?

「선물 포장」
혼자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게 돼 울적해진 수키에게 전혀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상처 입은 늑대 인간을 보살펴 주게 된 것. 수키는 그로부터 기분 좋은 선물을 받게 되는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HBO 드라마 「트루 블러드」원작 소설
2009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 주연상은 애나 파퀸에게 돌아갔다. 파퀸은 영화 「피아노」로 1994년 열두 살의 나이에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그에게 15년 만에 메이저 연기상을 안겨 준 작품은 「섹스 앤 더 시티」와 「소프라노스」로 유명한 미국 방송사인 HBO의 「트루 블러드」였다. 이후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거머쥔 이 작품은 독특한 설정과 개성 있는 인물, 숨 가쁜 사건 전개,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음악으로 미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식스 피트 언더」의 제작자이자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각본가로도 유명한 앨런 볼은 서점에서 우연히 『어두워지면 일어나라』를 읽고, 이 작품을 드라마화해 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가 작가인 샬레인 해리스에게 연락했을 때 해리스는 이미 이러한 제안을 두 군데서 더 받은 상태였지만 해리스는 볼을 선택하고, 그 믿음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드라마 방영 이후 출간된 『죽고 사라지다』를 비롯한 시리즈가 모두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으며, 그와 더불어 드라마 방영 이전에 출간되었던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여덟 권이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2011년 네 번째 시즌까지 마친 「트루 블러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욱더 흥미롭고 세련된 전개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으며 2012년 다섯 번째 시즌의 제작이 예고된 상태다.

로맨스와 유머가 적절히 첨가된 놀라운 미스터리이자 판타지 소설. - 라이브러리 저널

수키는 절대 전형적인 여주인공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용기와 결단력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머리와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 SFRevu

독자로 하여금 끊임없이 추측하게 만들고, 완전히 빠져들게 하는 작품. -로맨틱 타임스

해리스의 문장은 깔끔하고 침착하다. - 뉴욕 타임스 북리뷰

재밌다. 빠르게 읽힌다. 웃긴다. 뱀파이어 소설과 추리소설을 멋지게 융합하여, 다 읽기 전에 손에서 뗄 수가 없다. 놓치지 말 것. - 수전 사이즈모어

보기 드문 재능을 가진 작가. - 퍼블리셔스 위클리


목차


머리말

요정 가루
드라큘라의 밤
한 마디 대답
운이 좋아
선물 포장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