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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콩글리시

뉴스와 콩글리시

  • 김우룡
  • |
  • 행복에너지
  • |
  • 2018-04-01 출간
  • |
  • 360페이지
  • |
  • 153 X 226 X 17 mm /523g
  • |
  • ISBN 97911560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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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간후기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콩글리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올바른 영어와 글로벌 문화에 대한 관심이 팡팡팡 샘솟아 오르길 기원합니다!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대한민국의 공용어는 한국어이지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국어 이상으로 영어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당장 주변을 둘러봐도 영어가 쓰이지 않는 곳을 더 찾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는 영어에 노출되어 생활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영어 단어 중에서 올바른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몇 개나 될까요? 미국에서 ‘애프터서비스 기간이 얼마나 되나요?’라고 묻는다면 상대는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미국인에게 ‘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에 다니려고 해.’라고 말한다면 어떤 대답을 듣게 될까요?
이 책 『뉴스와 콩글리시』는 이렇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콩글리시’를 방송과 신문, 잡지 등 언론에서부터 찾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사용하던 단어가 ‘콩글리시’라는 사실을 단순히 알려주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콩글리시 단어의 어원, 실제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어, 단어에 얽힌 우리 사회의 시사적, 문화적 단면들을 환기하면서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문학적 교양을 제공합니다.

저자 김우룡 교수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서울대 신문대학원과 미국 Columbia대학 언론대학원을 거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좌교수, MBC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외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들려주는 ‘콩글리시’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은 그렇기에 더더욱 인문학적 교양으로서 빛을 발하는 지식이 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네트워크의 발달로 세계화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가속되고 있는 지금,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콩글리시’를 환기한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영어와 글로벌 문화에 대한 관심이 팡팡팡 샘솟아 오르시길 기원합니다!


목차


Prologue | Konglish가 자랑은 아니다 ::4

1part 영미인도 모르는 한국식 영어 ::15
A/S 영어교육의 A/S는 어디서 받나 ::16
Baby in car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20
Blind hiring system 차라리 제비뽑기로 하면 어때 ::24
Dutch pay 김영란법과 더치페이 ::28
Fighting 호전적인 ‘파이팅!’ 계속 써야 할까 ::33
Goal ceremony 골 세레모니와 페어플레이 ::37
Korea passing 운전석은커녕 조수석에도 못 앉아 ::41
Love call 러브콜 받은 적 있나요? ::45
Molca 현대판 Peeping Tom ::49
One shot One shot과 One-shot society ::53
Parachute 낙하산은 추락할 수 있다 ::57
Service 서비스는 공짜 아니다 ::62
Skinship 스킨십과 성추행 ::66
Well-dying 웰빙과 웰다잉 ::70

2part 엉터리 집, 이상한 동네 ::75
Apart 공무원이 행복한 나라 ::76
Bedtown Bed town은 Bad town? ::80
Country club 골프클럽은 컨트리클럽이 아니다 ::84
Health club Gym이 Health인가 ::88
Model house 이사의 자유 ::92
Love hotel 러브호텔은 없다 ::96
One room 원룸은 짝퉁 영어다 ::100
Silver town 실버타운은 은광촌이다 ::104
Villa 생각은 높고 생활은 검소하게 ::108

3part 직업의 세계 ::112
Anchor TV저널리즘의 간판스타 ::113
BJ 직업의 진화 ::117
Caparazzi 고발(告發)조장하는 행정 ::121
Hair designer 이발사는 다 어디로 갔는가 ::125
Job 듣보잡(job)의 시대, 뉴 칼라 ::129
Strongman 스트롱맨이 따로 없다 ::133
PD 텔레비전은 PD의 매체다 ::137
Polifessor 폴리페서의 계절 ::141
Shadow doctor 섀도우 닥터와 Vline ::145
Talent 탤런트, 그는 누구인가 ::149
Through guide 스루 가이드, 한일 교류의 징검다리 ::153
Quick service 빨리빨리 문화와 퀵 서비스 ::157

4part 같은 영어 다른 뜻 ::161
Classic Classic과 Classical ::162
Condition 컨디션 나쁠 때는 기 치료를 ::166
Cunning 커닝, 대학의 명예와 양심 ::170
Diet 국회를 다이어트로 바꿔라 ::174
Egg fry 에그 프라이 좋아하세요? ::178
Golden time 골든타임과 골든아워 ::183
Grand open 무지는 용감하다 ::187
Healing 힐링 열풍은 병든 사회의 반증(反證) ::191
Meeting 여자는 가까운 데 있는 남자를 사랑해 ::195
Michelin 미쉐린이냐 미슐랭이냐 ::199
Okay 골프는 신사 게임이다 ::203
Rebate 리베이트는 죄가 없다 ::207
Rounding 골프의 정치학 ::211
Sponsor 스폰서와 검사 ::215
Wannabe 엄숙주의 조롱한 오빠부대 ::219

5part 같은 영어, 다른 물건 ::223
Band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 ::224
Black box 거대한 감시사회 ::228
Carrier 군함 갖고 어떻게 비행기 타나 ::232
Cider 정치도 사이다처럼 ::236
Diary 수첩공주와 Dictatorship ::240
Hair roll 미녀와 추녀 ::244
Handphone 핸드폰과 벽돌폰 ::248
Paprika 한심(寒心)한 한식(韓食)세계화 ::252
Placard 촛불이 횃불로 타오르다 ::256
Plastic 플라스틱과 비닐 ::260
Sand bag 샌드백 신세가 된 롯데 ::264

6part 우리가 만든 콩글리시 ::268
Alba 알바들의 저녁 있는 삶 ::269
All stop 블랙리스트와 올스톱 ::273
Autobike 이제 골프보다 오토바이 ::277
CM song 징글 벨과 씨엠 송 ::281
Creative Korea Creative Korea에 Creativity가 없다 ::285
Gold Miss 인생은 아름답다 ::290
Gostop 고스톱과 트럼프 ::294
Hell Joseon 청년들에게 희망을! ::298
I. Seoul. You 콩글리시 브랜드가 도시 이미지를 망친다 ::302
Italy towel 이태리타월과 터키탕 ::306
Killer content 킬러의 계절 ::310
Mofia 그리스로 가는 길 ::314
Mupera 뮤지컬도 아니고 오페라도 아니고 ::318
Navi 인생의 ‘내비’는 없나 ::323
Omurice 곰탕이 Bear tang이라니! ::327
Petiquette 개 엄마 개 아빠의 예절 ::331
Rear car 대선, 솔로몬의 선택 ::336
Remocon 리모컨이 세상을 바꾼다 ::340
Set menu 국제화 시대의 테이블 매너 ::344
SNS 자유와 책임 ::348
Wreck car 세월호, 추모와 교훈의 장으로 ::352

출간후기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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