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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에 갇힌 복음

바벨탑에 갇힌 복음

  • 행크 해네그래프
  • |
  • 새물결플러스
  • |
  • 2015-07-17 출간
  • |
  • 680페이지
  • |
  • ISBN 979118640917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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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행인의 글 _4
감사의 글 _13
서문 _15
들어가는 말 _19

제1부 진리를 신화로 바꾸다 33

1장 이단인가 이단적인가? 43
2장 은사운동인가 이단운동인가? 51
3장 믿음운동의 핵심 인물들 55
4장 길라잡이 161

제2부 믿음을 믿음 169
5장 믿음의 힘 175
6장 믿음공식 185
7장 하나님을 믿는 믿음 203
8장 믿음의 명예전당 215

제3부 작은 신들 225
9장 신이 된 인간 229
10장 강등당한 하나님 247
11장 사탄의 높아짐 259
12장 격하된 그리스도 271

제4부 말도 안 되는 속죄론 283
13장 십자가의 재창조 289
14장 지옥에서 이룬 구원 299
15장 지옥에서 이룬 중생 309
16장 환생(還生) 319

제5부 부와 가난 325
17장 이 세상에 동화됨 329
18장 사기와 연막 345
19장 언약과 계약 369
20장 문맥 무시 379

제6부 질병과 고난 399
21장 증상과 질병 405
22장 사탄과 질병 423
23장 죄와 질병 431
24장 주권과 질병 445

제7부 기본으로 돌아가자 453
25장 A=아멘(Amen) 459
26장 B=성경(Bible) 469
27장 C=교회(Church) 479
28장 D=방어(Defense) 487
29장 E=핵심(Essentials) 497

나가는 말 _509
부록 A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비판해서는 안 되는가? _519
부록 B 변증: 신앙의 수호 _523
부록 C 세 가지 보편 신경 _543
참고 문헌 _547
미주 _585

도서소개

부와 건강을 담보로 복음을 파는 번영신학과 “믿는 대로 된다”는 믿음신학의 이단성과 그 계보를 파헤친 명저 《바벨탑에 갇힌 복음》이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개정보급판으로 출간되었다. 본서는 이단의 시대에 영적 분별력을 갖게 해주는 동시에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확고하게 심어줄 것이다.
발행인의 글

지난 수십 년 간 이 나라에 광풍처럼 밀어닥친 경제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사실 한국 교회 역시 아무런 반성과 분별없이 오로지 성공과 번영의 복음만을 뇌까리기에 바빴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어느 정도 외형적인 성공과 번영을 쟁취한 것은 맞지만 내면적으로 이미 한국 교회는 망신창이 상태를 넘어서 빈사 상태에 도달하고 말았습니다. 성공과 번영의 복음이 한국 교회에 가져온 결과는 참으로 끔찍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참 제자도는 감쪽같이 실종되고 강단에는 바알의 사제들만이, 강단 밑에는 바알의 신도들만이 우글거리고 있습니다. 성경과 현실을 올바로 분석하고 연결하는 심도 깊은 신학은 사라지고, 오로지 세속의 성공과 번영의 구호와 선동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독교 출판 시장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세속의 가치들에 종교적 세례를 부은 책들만이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습니다.
성공과 번영의 신학과 신앙을 극복하지 않고는 한국 개신교에 미래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출세와 황금, 자아성취와 자기실현의 복음을 빙자해서 강단을 더럽히고 있는 어두움의 영들을 순수한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물리치지 않고는 교회에 소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바벨탑에 갇힌 복음』은 돈과 건강과 권력에 눈이 멀어 쇠약해질 대로 약해진 한국 교회가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를 따끔하게 진단하고 처방해주는 “명의”(名醫)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 나오는 미국의 수많은 카리스마적 사역자들과 저술가들이 한국 교회에 출판과 강연, 집회의 형식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에 그들의 문제점을 추적해보는 것은 마치 오염된 물의 상류를 조사해서 근본적인 처방책을 찾아보는 것과 같은 귀중한 작업이 될 것입니다.
본서를 통해서 독자들은 한국에서 엘리야와 바울 같이 존경을 받고 있는 미국의 수많은 카리스마 사역자들과 저술가들이 실제로는 얼마나 반성경적인 주장들을 거침없이 늘어놓고 있으며, 얼마나 빈약한 신학적 기반 위에 서 있고, 또 얼마나 많은 위선과 위증과 모순으로 점철되어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이비 교주들을 예수님 다음으로 떠받들고 있는 한국 교회가 얼마나 취약한 영성을 갖고 있는지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한국 개신교가 추구하고 있는 성공과 번영의 이데올로기들이 하루아침에 극복되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지금도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대형 교회와 기독교 출판사들이 성공과 황금이라고 하는 물신숭배에 빠져 무비판적으로 사이비 신앙을 수입해 거대 종교자본과 마케팅의 힘으로 끊임없이 확대재생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야말로 한국 교회가 얼마나 영적으로 비참한 상태에 있는지를 고발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데 있어서 귀중한 초석을 놓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부디 이 책이 이런 토론과 경성을 활발하게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_발행인 김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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