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이다. 1945년 광복과 더불어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출발, 1975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오면서 국립경주박물관이 되었다. 성덕 대왕 신종 등 국보 15점을 비롯하여 13만여 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6천여 점을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옥외전시장에 전시하고 있다. 2005년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은 최근 ‘반짝반짝 신라, 두근두근 경주’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하여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gyeongju.museum.go.kr
그린이 김현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림작가 굴리굴리(goolygooly)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맑은 색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가 가득한 그림책 작업에 몰두했고, 2000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TV 광고와 상품 패키지 콜라보레이션 작업, 굴리굴리 캐릭터 제품 등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굴리굴리 프렌즈 BABY LEARNING BOOK》, 《꽃씨를 닮은 아가에게》, 《굴리굴리 프렌즈와 함께하는 그림 찾기》 등이 있다. 2014년부터 매년 12월에 굴리굴리 캘린더 아트북을 출간하고 있다. www.goolygoo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