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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15,000km 두 바퀴의 기적

유라시아 15,000km 두 바퀴의 기적

  • 조선일보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원정단
  • |
  • 21세기북스
  • |
  • 2015-07-13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509607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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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문 : ‘평화, 통일, 미래, 도전’이 일군 두 바퀴의 기적
◆ 인사말 : 자전거 유목민, 통일과 미래를 향해 달리다

독일 Germany
01 브란덴부르크 문이 새롭게 열리다_ 베를린
02 프로이센의 위엄, 보리수 아래를 걷다_베를린 운터덴린덴
03 과학과 예술의 성소로 가꾸라_ 베를린 박물관 섬
04 장벽길 160km 출정식 라이딩_ 베를린 장벽길

폴란드 Poland
05 고도는 상처가 깊다_ 포즈난
06 혁명과 발라드의 거리를 걷다_ 포즈난 구시가지
07 첫 캠핑의 밤_ 코닌
08 나의 심장을 조국 폴란드에 묻어주오_ 바르샤바
09 침략의 역사,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다_ 바르샤바 역사지구
10 천 년간 이어진 폴란드와 유대인의 돈독한 역사_ 바르샤바

발트3국 Baltic countries
11 유대인을 도운 일본인 스기하라_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12 노래하는 민족, 노래로 혁명하다_ 라트비아 리가
13 발트 해안의 빗소리를 들으며_ 라트비아 살락그리바
14 유럽으로 향한 창을 열어젖히다_ 에스토니아 나르바

러시아ㆍ카자흐스탄 RussiaㆍKazakhstan
15 러시아는 유럽이 아니다_ 러시아 입경
16 러시아의 인디언 서머, 그 찬란한 계절을 느끼다_ 볼로소보ㆍ상트페테르부르크
17 기적 같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라이딩_ 상트페테르부르크
18 볼가 강변에서 추석 차례를 지내다_ 볼가 강
19 크렘린 궁 앞에서 라이딩 활극을 벌이다_ 모스크바
20 민영환의 좌절된 꿈길을 달리다_ 니즈니노브고로드ㆍ카잔
21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우랄 산맥을 넘다_ 첼랴빈스크
22 카자흐스탄 고려인에게 경의를 표하며_ 코스타니아ㆍ아스타나
23 시베리아 없는 러시아라면 택하지 않겠다_ 노보시비르스크

몽골ㆍ중국 MongoliaㆍChina
24 바이칼에 살아 숨쉬는 한민족 DNA_ 바이칼 호
25 징기스칸의 후예들, 기백은 여전하다_ 울란우데ㆍ울란바타르
26 아시안 하이웨이, 밀레니엄 로드를 달리다_ 고비 사막ㆍ테를지 국립공원
27 21세기에도 만리장성은 여전히 높다_ 장자커우ㆍ베이징
28 손 내밀면 닿을 듯한 북녘 땅이건만_ 선양ㆍ단둥ㆍ백두산
29 별이 바람에 스치우는 시인의 고향_ 룽징ㆍ옌지ㆍ훈춘
30 첩첩산중 국경 통과 분투기_ 크라스키노
31 연해주에 뿌려진 눈물 자국을 보다_ 크라스키노ㆍ우수리스크
32 마침내 태평양 앞에 서다_ 블라디보스토크

대한민국 Korea
33 개척자들의 라이딩은 계속된다_ 동해ㆍ철원ㆍ파주ㆍ임진각ㆍ서울

◆ 라이더 가이드 (특별 부록 수록)
자전거 도로 상황 / 운전 시 주의 사항
국가별 교통 상황
자전거 정보
의류 장비
음식 및 취사 용품
숙소 정보
국가별 의료 현황
국가별 인덱스
현지 긴급 연락처

도서소개

[유라시아 15,000km 두 바퀴의 기적]은 독일 베를린부터 대한민국 서울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달리는 도전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전거 횡단에 그치지 않고, 독일 베를린,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주요 나라의 도시에서 경제포럼, 통일음악회, 의료봉사, 한국의 밤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문화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각 구간별로 라이딩을 다녀온 기자들이 쓴 글 속에는 각국의 역사적ㆍ사회적 배경과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선이 담겨 있다. 책에는 원정에 참여한 대원들이 직접 구성한 ‘라이더 가이드’는 유라시아 여행을 계획하는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엑기스 정보와 팁도 담겨있다.
평화의 자전거, 유라시아를 달리다!

독일 베를린부터 대한민국 서울까지
유라시아 대륙 15,000km, 100일간의 여정

2014년 11월 12일, 24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의 귀국선에 올랐다. 독일 베를린부터 대한민국 서울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달리는 대장정의 서막이었다. 조선일보의 ‘통일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유라시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뉴라시아New-eurasia 자전거 평화원정단’이라 이름 붙였다.
원정대원 수는 전체 31명, 취재와 지원 인력까지 1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했다. 2014년 8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100여 일 동안 독일에서 한국까지 10개국을 거치며 달린 거리가 무려 15,000km이다.
신간 『유라시아 15,000km, 두 바퀴의 기적』은 이 도전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시도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전거 횡단에 그치지 않는다. 독일 베를린,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주요 나라의 도시에서 경제포럼, 통일음악회, 의료봉사, 한국의 밤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문화적 의미를 되새겼다. 각 구간별로 라이딩을 다녀온 기자들이 쓴 글 속에는 각국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선이 담겨 있다.
사진기자들이 발로 뛰며 찍은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풍부한 사진 자료를 보는 것만으로도 유라시아 대륙을 동행하는 듯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정에 참여한 대원들이 직접 구성한 ‘라이더 가이드’는 유라시아 여행을 계획하는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엑기스 정보와 팁을 담았다. 자전거 도로 상황 및 운전 시 주의 사항, 국가별 교통 상황, 자전거 정보, 숙소 정보, 현지 긴급 연락처 등이 알차게 담겨 있다. 유라시아 자전거 횡단을 꿈꾸는 이들에게 『유라시아 15,000km, 두 바퀴의 기적』은 여행 에세이로서, 가이드북으로서 손색없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ㆍ 유라시아 Eurasia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묶어 부르는 이름.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라시아 대륙에는 중국ㆍ인도ㆍ러시아 등 신흥 경제대국, 카자흐스탄 등 자원 부국들이 몰려 있어 아시아의 뉴프런티어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육지 면적의 40%,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거대한 시장이자 동서東西를 아우르는 미래의 평화ㆍ안보 공동체로 떠오를 잠재력을 지닌 땅. 유라시아를 선점하기 위해 중국ㆍ러시아ㆍ한국은 개발협력 계획을 선언했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일대일로一帶一路’에 국가 역량을 쏟아붓는 중이고,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신동방정책’으로 중앙아시아 및 연해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통해 북방 개척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ㆍ 원코리아 뉴라시아 15,000km 루트
독일 베를린 - 폴란드 -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 에스토니아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 카자흐스탄 - 러시아(슬라브고로드ㆍ노보시비르스크ㆍ이르쿠츠크) - 몽골 - 중국(베이징ㆍ선양ㆍ단둥ㆍ백두산ㆍ옌지ㆍ훈춘) - 러시아(크라스키노ㆍ우수리스크ㆍ블라디보스토크) - 한국(동해ㆍ철원ㆍ파주 임진각ㆍ서울)

ㆍ 숫자로 보는 원코리아 뉴라시아 자전거 평화대장정
7명 전 구간을 달리는 자전거 라이더
10개국 독일부터 한국까지 원정단이 거친 나라
96일 2014년 8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원정 기간
5,327명 원정단 자전거 라이더 선발에 응모한 전체 인원
15,000km 전체 원정 루트 거리
17,430km 전후방 정찰 차량 (맥스크루즈 1호) 최장 주행 거리
16억 9,394만 명 원정단이 통과한 10개국 인구 합계
17조 79억 달러 통과 10개국 GDP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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