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로 계속쇼핑하기
안톤 브루크너 1-4 박스 세트
미리보기

안톤 브루크너 1-4 박스 세트

  • 현동혁
  • |
  • 예솔
  • |
  • 2018-03-21 출간
  • |
  • 1616페이지
  • |
  • 156 X 235 X 84 mm /2551g
  • |
  • ISBN 9788959165506
판매가

88,000원

즉시할인가

79,200 원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상품
상품선택
독서대 7,900원 독서대 선택안함 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9,200원
장바구니 구매하기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세트 구성>
-안톤 브루크너 I [출생부터 린츠 시절까지(1824~1868)]
-안톤 브루크너 II [빈 초기 생활과 첫 번째 창조의 시기(1868~1877)]
-안톤 브루크너 Ⅲ [빈의 두 번째 10년과 두 번째 창조의 시기(1878~1887)]
-안톤 브루크너 Ⅳ [빈에서의 마지막 생애(1888~1896)]

『안톤 브루크너』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이 작곡가 브루크너의 생애와 그의 교향곡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려는 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그의 훌륭한 아홉 편의 교향곡 이외에는 브루크너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별로 없다. 늦은 나이에 작곡가로서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해 말년에 이르러 동시대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사후에야 비로소 찬란한 업적을 제대로 인정받게 된 브루크너의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 살펴볼 만한 충분한 가치와 재미를 제공한다.

이 책은 브루크너를 지나치게 영웅으로 그리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비판하지도 않았다. 확인 가능한 사실들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소개된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스스로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브루크너의 대표적인 교향악곡들을 소개할 때도 주관적 감상평을 자제하고 스코어의 내용 그대로를 설명하였으므로 독자들이 깊이 있게 브루크너의 음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1권에는 브루크너의 1824년 출생부터 1868년 린츠 시절까지의 시기가 담겨 있다. 출생과 어린 시절의 음악교육, 아버지와 같이 교사가 되기 위한 과정들과 보조 교사 시절, 그리고 신앙심 위에 이루어진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교회 오르간 주자와 교회음악의 작곡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다뤄져 있다. 또한, 끊임없는 음악에의 열정으로 작곡된 초기 작품들 중 서곡 사단조, 교향곡 바단조와 라단조, 그리고 제1번 교향곡(린츠판)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제2권은 빈으로 이주하여 첫 10년인 1868~1877년 사이의 생활에 관한 것으로, 빈 음악원 교수와 교회 오르간 주자에서 명망 있는 오르간 연주자로 우뚝 서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후에 노박(Leopold Nowak)이 명명한 브루크너의 ‘첫 번째 창조의 파도’의 시기에 작곡된 교향곡 제2번, 3번, 4번, 5번을 다루었다.
제3권은 역시 빈에서의 10년의 생활과 ‘두 번째 창조의 파도’의 시기인 1878~1887년 사이에 현악 5중주의 작곡과 더불어 시작된 교향곡 제6번, 7번, 8번이 포함되었다.
제4권은 브루크너 생애의 마지막 승리의 시기인 1888~1896년의 이야기이다. 제4악장을 채 완성하지 못한 그의 마지막 교향곡 제9번, 1881년에 작곡되었으나 미완성인 교향곡 제9번의 마지막 피날레 악장으로 연주해 주기를 바랐던 《테 데움(Te Deum)》,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전체적인 음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안톤 브루크너』 시리즈는 전 4권의 내용을 관통하여 “절망과 좌절 속에서도 항복하지 않는다는 것은 삶의 방식이 아니라 오직 신념”, 그리고 “희망을 품고 이상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만이 인생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브루크너의 일생은 인정받지 못하는 시련과 예상치 못한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불굴의 의지와 인내, 노력으로 결국 마지막에 인생의 승리자가 된 그의 이야기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위로와 용기, 그리고 영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할 것이다.


목차


<안톤 브루크너 I>

추천사
저자 서문
브루크너의 생애(Bruckner’s Life) 일람

1. 브루크너의 발자취(1824년~1868년)
-프렐류드 - 시대적 배경
-어린 시절: 1824~1845년
-성 플로리안 시절: 1845~1855년
-린츠 시절: 1856~1868년

2. 브루크너 교향곡의 이해
-개론
-1악장
-아다지오
-스케르초
-피날레
-구조 및 형식의 특징
-교향곡 판본

3. 서곡과 교향곡 해설
-서곡 사단조
-교향곡 바단조
-교향곡 0번 라단조
-교향곡 1번 다단조

부록
-브루크너의 WAB 작품 목록
-브루크너의 장르별 작품 목록
-책 속에 인용된 사람들

참고문헌


<안톤 브루크너 Ⅱ>

추천사
저자 서문
브루크너의 생애(Bruckner’s Life) 일람

1. 빈 시대 Ⅰ(1868년~1877년)
-프렐류드
-빈 시대의 개막
-연주여행 - 프랑스, 영국
-첫 번째 창조의 파도 시기
-빈 대학 취임, 그리고 그의 교향곡 초연과 출판

2. 교향곡 해설
-교향곡 내림나장조
1869년, 1악장 스케치(First movement Sketch)
-교향곡 2번 다단조
1877년판, 노박(Edited by Robert Nowak, 1965)
-교향곡 3번 라단조
1877년판, 노박(Edited by Robert Nowak, 1981)
-교향곡 4번 내림마장조
1878년판, 노박(Edited by Robert Nowak, 1953)
-교향곡 5번 내림나장조
1875~1878년판, 하스(Edited by Robert Hass 1935)

부록
-브루크너의 WAB 작품 목록
-책 속에 인용된 사람들

참고문헌


<안톤 브루크너 Ⅲ>

추천사
저자 서문
브루크너의 생애(Bruckner’s Life) 일람

1. 빈 시대 Ⅱ(1878년~1887년)
-프렐류드
-빈에서의 브루크너
-두 번째 창조의 파도 시기
-제7번 교향곡
-국제적인 명성

2. 교향곡 해설
-교향곡 6번 가장조
1881년, 노박(Edited by Leopold Nowak 1951)
-교향곡 7번 마장조
1884년, 노박(Edited by Leopold Nowak 1954)
-교향곡 8번 다단조
1890년, 노박(Edited by Leopold Nowak 1955)

부록
-책 속에 인용된 사람들

참고문헌


<안톤 브루크너 Ⅳ>

추천사
저자 서문
브루크너의 생애(Bruckner’s Life) 일람

1. 빈 시대 Ⅲ(1888년~1896년)
-프렐류드
-인간 브루크너
-성공과 좌절 그리고 개정의 시간
-말년의 삶
-생의 마지막 2년

2. 교향곡 해설
-교향곡 9번, 라단조(제1, 2, 3악장)
1896년, 노박(Edited by Leopold Nowak 1952)
-피날레
1896년의 미완성 스케치로 2012년 완성한 연주용 판, 사말레ㆍ필립스ㆍ코어스ㆍ마추카
(Completed Performing Version by Nicola Samale, John A. Phillips,
Benjamin-Gunnar Cohrs, Giuseppe Mazzuca, Conclusive Revised Edition 2012)
-테 데움, 다장조
1884년, 노박(Edited by Leopold Nowak 1962)

3. 브루크너 음악의 특징

부록
-브루크너의 음반 전집 목록
-책 속에 인용된 사람들

참고문헌
추천포스트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