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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1~30 세트 (전10권)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21~30 세트 (전10권)

  • 모리츠요시
  • |
  • 샘터(샘터사)
  • |
  • 2018-03-15 출간
  • |
  • 1600페이지
  • |
  • 133 X 198 mm
  • |
  • ISBN 97889464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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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세트. 아우름은 다음 세대에 말을 거는 샘터의 인문교양서 시리즈다. 각 분야에서 성실히 자기 길을 걸어온 전문가들에게 ‘다음 세대에 꼭 한 가지만 전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습니까?'라고 묻고 답한 내용을 엮었다.

지식을 전하는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에 따라서 방대한 지식 중 어떤 부분을 취해 소개할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할 것인지가 정해지고,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담기는 내용도 달라진다. 단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전하기보다는 수천수만 가지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저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자 했다.      

목차


아우름21 틀려도 좋지 않은가 _괴짜 수학자가 제안하는 지그재그 인생론 / 모리 츠요시

아우름22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_내일을 밝히는 오늘의 고운 말 연습 / 이해인

아우름23 좋은 질문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 _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질문의 힘 / 모기 겐이치로

아우름24 헌법,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 _알아 두면 쓸모 있는 헌법 이야기 / 조유진

아우름25 기생충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_기생충에게 마음을 열면 보이는 것들 / 서민

아우름26 돈과 인생의 진실 _인생의 행복과 풍족함을 손에 넣기 위해서 / 혼다 켄

아우름27 진실은 유물에 있다 _고고학자, 시공을 넘어 인연을 발굴하는 사람들 / 강인욱

아우름28 인생이 잘 풀리는 철학적 사고술 _니체가 알려주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 / 시라토리 하루히코

아우름29 발견이 전부다 _ 인생이 만든 광고, 광고로 배운 인생 / 권덕형

아우름30 세상이 어떻게 보이세요? _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의 빛을 따라서 / 엄정순

저자소개

저자: 모리 츠요시
수학자. 전공은 함수공간 해석의 위상적 연구. 192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오사카에서 자랐다. 도쿄대 이학부 수학과 졸업, 교토대 명예교수를 지냈다. 자유로운 발상과 날카로운 논평으로 잇토사이(一刀齋)라 불리며 평론가 ? 서평가로도 폭넓게 활약했고, 민간의 수학교육 운동에도 참여했다. 의미 ? 마음을 전하는 데 역점을 두는 강의 스타일, 예술가 기질, 독특한 화법과 틀을 깨는 발상으로 학생들을 비롯한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교토대 명물교수’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2010년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수학과 관련한 여러 저서 외에 에세이와 평론에도 많은 팬을 두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수학자 이야기》《불완전한 천재 수학자들》《마술사들이 만들어낸 수학》이 있다.       


저자: 이해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수녀이자 시인으로, 수많은 독자의 마음과 영혼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왔습니다.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깨어 있는 영성과 남다른 감수성으로 말과 글을 연마해 왔으며, 날로 오염돼 가는 우리 사회의 언어문화를 염려해 고운 말 쓰기에 관한 강연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친근한 일상어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환기시키는 시와 에세이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출간한 이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작은 기도》 《작은 위로》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엄마》 등 십여 권의 시집을 냈고, 첫 산문집 《두레박》을 출간한 이래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등 십여 권의 산문집을 냈습니다.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우리 가족 최고의 식사》 등 십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기도 했습니다.       


저자: 모기 겐이치로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뇌 과학자이자 이학박사. 도쿄 대학교 이학부와 법학부를 졸업한 뒤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그 뒤 일본 이과학 연구소와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소를 거쳐 현재 일본 소니 컴퓨터 사이언스 연구소의 수석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2005년 《뇌와 가상》으로 제4회 고바야시 히데오 상을 받았고, 2009년 《지금 여기서 모든 것의 장소로》로 제12회 구와 바라 다케오 상을 받았다. 그 외 저서로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행복해지는 방법》 《브레인 콘서트》 《화장하는 뇌》 등이 있다.       


저자: 조유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청와대, 국회, 정당 등에서 일했다. 2012년 출간한 대중을 위한 헌법개설서 《헌법사용설명서》는 우리의 정치현실을 헌법적 시각에서 비평하고 제헌헌법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 청소년을 위한 헌법 길라잡이 《처음 읽는 헌법》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기획안으로 선정되었으며 중고등학생들의 논술교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헌법 대중화를 위하여 여의도에 처음헌법연구소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저자: 서민
서울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 때 선택의학 과목으로 기생충학을 선택했다가, 어릴 적 못생긴 외모 때문에 고생했던 자신처럼 외모로 인해 탄압받는 기생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을 쓰고 있다. TVN <어쩌다 어른>,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KBS <과학콘서트>와 <아침마당> 등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하여 기생충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저서로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기생충의 변명》, 《대통령과 기생충》 등 기생충 관련 책과 자신의 혹독한 글쓰기 훈련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서민적 글쓰기》, 독서평집 《집 나간 책》, 인터뷰집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혼다 켄
고베 출생. 경영 컨설턴트 회사, 벤처 캐피털 회사 등 여러 회사를 경영하는 ‘돈의 전문가’. 독자적인 경영에 대한 조언으로 많은 벤처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육아로 인해 일을 쉬던 중에 무료로 배포한 소책자 〈행복한 작은 부자로 가는 여덟 가지 단계〉가 화제가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130만 명 이상이 이 책을 읽었다. 《반드시 좋아진다!》, 《행복한 작은 부자로 가는 여덟 가지 단계》, 《돈의 IQ 돈의 EQ》, 《‘라이프워크’로 풍족하게 산다》, 《유대인 대부호의 가르침》, 《20대에 해두고 싶은 17가지》 등 출간한 저서가 모두 합쳐 700만 부를 돌파하고 전 세계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저자:강인욱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부를 마치고 석사학위를 받은 후,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경대 사학과를 거쳐서 현재 경희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은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아 북방 지역 고고학으로 매년 러시아, 몽골, 중국 등을 다니며 새로운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시베리아의 선사고고학》, 《고고학으로 본 옥저문화》, 《춤추는 발해인》, 《유라시아 역사기행》 등이 있으며, 역서로 《알타이 초원의 기마인》 외 다수가 있다.

저자:시라토리 하루히코
돗쿄 대학 외국어학부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종교학,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여 엔도 슈사쿠, 미시마 유키오 등 일본작가를 비롯하여 니체, 괴테, 토마스 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두루 섭렵한다. 특히 니체에게 큰 감명을 받았고 귀국 후 종교와 철학에 관한 입문서, 해설서 집필에 전념하여 밀리언셀러에 오른 《초역 니체의 말》과 《초역 니체의 말 Ⅱ》를 펴냈다. 지은 책으로 《생각을 쉬게 하라》, 《지성만이 무기다》,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초역 비트겐슈타인의 말》 등이 있다.

저자:권덕형
21년차 광고인. 연세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애드벤처(현 JWT 애드벤처), 실버불렛(현 피플웍스), MBC 애드컴을 거쳐 코마코(komaco)에서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현재 콘텐츠&커뮤니케이션 컴퍼니 ‘아이디어 오름’의 공동 설립자이자 콘텐츠 디렉터이다.
그의 손을 거쳐간 광고들로는 매일유업 <카페라떼>,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현대자동차 <투싼>, <그랜저 TG>, 기아자동차 <뉴 프라이드>, GS 칼텍스 <착한 기름 이야기>, 포스코 <소리 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동국제약 <인사돌-최불암/고두심>, 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팔도 비빔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꼬꼬면>, <비락 식혜> 등이 있다.
특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일과 삶의 중요한 원천으로 삼고 있다. 그러한 아날로그 감성으로 광고 속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저서 《15초, 생각 뒤집기》는 2012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었다.

저자:엄정순
이화여대 미대 서양화과와 독일 뮌헨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13회의 개인전을 하였고 다수의 국내외 그룹전에 참가했다.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회화 작업과 ‘우리들의 눈’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다. 너무 익숙해서 더 이상 의심하지 않는 ‘보다’에 관한 질문을 중심에 두고 전시, 미술교육, 출판 활동을 하는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의 설립자이며 디렉터로 1996년부터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의 소유자들과 협업하면서 ‘다르게 보기(Another way of seeing)’의 세계를 제안한다. 작가의 코끼리 프로젝트 안에는 ‘코끼리 걷는다(Elephant Walk)’와 ‘코끼리 만지기(Touching an elephant)’가 있으며, 두 프로젝트는 한 뿌리에서 나와 각기 다른 열매를 맺으며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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