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프리드리히빌헬름니체
  • |
  • 누멘
  • |
  • 2018-03-30 출간
  • |
  • 398페이지
  • |
  • 155 X 225 X 22 mm /579g
  • |
  • ISBN 9791189106003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추천의 글>
니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보다 큰 업적을 찾는다면 그것은 유럽 정신사에 큰 변화와 혁명을 가져 왔다는 점이다. 사상사의 흐름을 방향 전환시킨 감을 줄 정도로 그의 뜻과 업적이 지대했었다. 그 내용들은 다음 항에서 언급되어야겠다. 그러나 니체가 없었더라면 오늘의 정신계가 어떻게 되었을까를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의 영향은 컸었고 그가 남겨 준 역사의 전환기적 업적은 대단한 것이었다.
니체의 사상은 여러 면에서 취급되고 있다. 시인과 예술가로서의 니체가 있는가 하면, 시대 및 사회사상가로서의 니체의 업적도 중요하다. 그리고 실존철학과 더불어 철학자로서의 니체는 더 큰 후광을 남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형석(전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은 서구의 전통 형이상학이나 기독교의 그 어떠한 사상과도 비교될 수 없는 사상이다. 그것은 모든 종류의 플라톤적이고 기독교적인 사유방식과의 가장 철저한 대결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어떠한 전통적인 사유도식으로도 설명할 수 없다. 영원회귀 사상이 지닌 이러한 성격이 바로 니체에게 그 사상이 갖는 심대한 의미를 시사한다. 니체에게 그것은 모든 사상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이다. 따라서 이 사상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우리는 니체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니체는 영원회귀 사상을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긍정 형식이라고 말하고 있다. 플라톤적이고 기독교적인 모든 사상이 현실을 부정하는 반면에 그것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가능한 한 최고도로 긍정하고자 한다.
―박찬국(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목차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연설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덕의 강단에 대하여
내세론자에 대하여
육체를 경멸하는 자에 대하여
희열과 정열에 대하여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산 위의 나무에 대하여
죽음의 설교자에 대하여
전쟁과 전사에 대하여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시장의 파리들에 대하여
순결에 대하여
벗에 대하여
천 개의 목표와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 간의 사랑에 대하여
창조자의 길에 대하여
늙은 여인과 젊은 여인에 대하여
독사가 문 상처에 대하여
아이와 결혼에 대하여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베푸는 덕에 대하여

제2부

거울을 가진 어린아이
행복이 넘치는 섬에서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성직자들에 대하여
도덕가들에 대하여
천민에 대하여
타란툴라에 대하여
유명한 현자들에 대하여
밤의 노래
춤의 노래
무덤의 노래
자기 극복에 대하여
숭고한 사람들에 대하여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때묻지 않은 인식에 대하여
학자들에 대하여
시인들에 대하여
커다란 사건에 대하여
예언자
구원에 대하여
현명한 처세술에 대하여
가장 조용한 시간

제3부

방랑자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원치 않는 행복에 대하여
해뜨기 전
작아지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감람산에서
통과하는 것에 대하여
배신자에 대하여
귀향
세 가지 악에 대하여
중력의 영혼에 대하여
낡은 서판(書板)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회복되어 가는 사람
위대한 그리움에 대하여
또 다른 춤의 노래
일곱 개의 봉인(또는 “그렇다”와 “아멘”의 노래)

제4부 최종편

제물로 바친 꿀
비명(悲鳴)
왕들과의 대화
거머리
마술사
일자리를 잃음
가장 추악한 사람
자발적으로 거지가 된 자
그림자
정오
환영 인사
최후의 만찬
더 높은 사람에 대하여
우울한 노래
학문에 대하여
사막의 딸들 사이에서
각성
나귀의 축제
명정가(酩酊歌)
징조
ㆍ 참고 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