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 10만 팔로워가 기다린 바로 그 책!
대한민국 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트레이너 남편>이 만든 아내만을 위한 ‘엄마 운동법’
아이 둘을 낳고 고된 육아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아내. 아이들이 잠든 시간, 퇴근하는 남편을 기다려 함께 먹는 야식이 유일한 낙이었던 아내.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내는 출산 후 100일이 지났음에도 임신 중 몸무게를 갱신했고,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남의 몸을 멋지게 관리해주는 13년 차 트레이너였던 남편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아내를 위한 엄마들의 운동법에 대해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했다. 기존의 운동법과는 다르게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을 겪은 ‘엄마’의 운동은 달라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 맞게 운동을 재구성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잠든 시간, 야식 대신 매트를 깔고 아내를 직접 트레이닝하기 시작했다. 아내가 힘들어 할 때마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자 네이버 포스트에 이 과정을 공개하기로 하고, ‘산후홈트’라는 제목으로 매주 한 번 네이버 포스트에 기록하듯 올린 내용이 엄마들의 뜨거운 사랑과 공감을 얻었다. 그 결과 <트레이너 남편>은 네이버 포스트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유저가 되었다.
임신과 출산으로 달라진 몸부터 회복하자!
건강하게 예쁜 몸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 산후 골반 교정 운동법!
아이가 태어나고 몸이 회복되어 감을 느끼는 순간 엄마들은 슬슬 초조해진다. 모유수유와 육아로 몸은 죽을 듯이 힘든데 왜 살은 빠지지 않는 건지. 보통 아이 낳고 6주가 지나면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권하지만 이는 모든 엄마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몸이 진짜 운동할 상태가 되었는지 체크한 뒤에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맞다. 특히 가장 많이 변형된 부위인 골반 교정이 시급하다. 골반이 틀어졌거나 벌어진 상태로 살 뺀다고 무리하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만다. 저자는 책에서 출산 후 엄마들의 골반을 유형별로 나눠 유형에 따라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벌어지고, 틀어지고, 앞으로 혹은 뒤로 기운 상태의 골반을 육아 중 생기는 틈새시간 동안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법이다. 자신의 골반 상태를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 리스트도 수록했다. 이를 통해 하루 빨리 자신의 몸을 임신 전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 진짜 운동은 지금부터다!
산후 다이어트는 출산 후 100일부터!
여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위별 집중 다이어트 운동법!
그동안 골반 교정 스트레칭과 기초 체력을 든든히 다져왔다면 이젠 본격적으로 운동할 차례다. 책에서는 육아로 인해 빠듯한 시간을 쪼개야 하는 운동인 만큼 최소한의 시간으로 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단련하고 지방을 싹 빼줄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축 처진 뱃살, 두꺼운 허벅지, 모유수유로 탄력을 잃은 가슴 등 대부분 엄마들의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줄 운동법이다. 상체, 복부, 하체, 전신&유산소 운동으로 나누어 필요한 부위의 살을 가장 효과적으로 뺄 수 있게 했으며, 운동 전 주의사항이나 궁금증에 대한 해결법을 수록해 다치지 않고 운동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눈여겨 볼 곳은 일주일 전신 다이어트 프로그램! 운동이 처음인 엄마부터, 임신 때부터 꾸준히 운동해 온 엄마가 하면 효과가 좋을 프로그램, 손목이나 발목&무릎이 약한 엄마들에게 최적화인 프로그램이 수록돼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춰 운동할 수 있다.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뱃살, 아기띠로 인한 허리와 손목 통증 등…
임신과 출산으로 얻은 모든 통증에 관한 <트레이너 남편>의 운동 처방전!
‘여자의 몸은 아이를 낳기 전과 후로 바뀐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뱃살은 축 늘어지고, 볼륨감 있던 가슴이 처지고, 엉덩이는 푹 꺼진다. 그보다도 중요한 건 매일 ‘삭신이 쑤신다’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로 안 아픈 곳이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단순히 출산 때문에 몸이 망가진 거라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믿고 방치한다. 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나아기지는커녕 더 심각한 통증과 병을 유발하게 된다. 책에서는 가장 많은 임산부들이 겪는 통증에 대해 진단하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운동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골반통부터 목, 등, 허리, 발바닥, 손목 통증 외에도 어디서도 이야기해주지 않았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인 ‘복직근이개’에 관한 설명은 많은 임산부들이 공감하며 포스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내용이기도 하다.
SPECIAL PART!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에 민감한 아내를 위해
<트레이너 남편>이 체계적으로 공부해 만든 임신부 운동법!
임신을 하면 온몸이 찌뿌둥하고 나른해지며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정도로 모든 변화에 민감해진다. 움직이기도 버거운 몸이지만 지금이야말로 운동이 필요한 때다. 몸이 변화하는 시기에 맞는 운동으로 체력과 근력을 키워야만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다. 덧붙여 ‘육아는 체력전’이라고 할 정도로 체력소모가 심한 육아에 미리 대비할 수도 있게 된다. 책에서는 무리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임신부 운동법을 임신 초기(0~11주), 중기(12~27주), 후기(28~39주)로 나누어 소개한다. 아내가 둘째를 가지고 급작스럽게 불어난 체중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온몸이 트고 병원에서조차 운동을 강력히 권했을 당시에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던 운동들이다. 주기마다 필요한 체력과 근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운동법이니 믿고 따라하며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