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세계적인 경제강국입니다. 공업, 예술 등 여러 산업들이 발달했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거나 유학을 하기 위해 독일로 일시적인 혹은 영구적인 이주를 계획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계획에서 독일어 회화는 필수적입니다. 또한 독일은 많은 성과 웅장한 건물 등의 볼거리가 다양하며 주변에 또 다른 관광 국가들이 있어 독일 단독으로 혹은 독일 근처의 다른 나라와 묶어서 여행을 하고자 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이럴 때 역시 어느 정도의 독일어 회화가 가능하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겠지요. 특히 스위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은 독일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어떤 장면이나 상황에서도 독일어 회화를 정확하고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게 꾸며졌습니다.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일상생활이나 여행 또는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 걸쳐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급자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독일어를 바로바로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일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문장들은 현지 독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을 엄선하였고 꼭 필요한 한 마디 한 마디를 정성껏 간추렸습니다. 또한 기존 독일어 회화 교재와는 달리 활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방법
★ 장면별 구성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사전식 구성
★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2,000여 회화표현 엄선·수록
★ 독일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글로 발음 표시
★ 이 책 한 권으로 독일어 초급회화부터 중급회화까지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