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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과학자들의 엉뚱한 실험들

괴짜 과학자들의 엉뚱한 실험들

  • 피에르 바르텔레미
  • |
  • 이숲
  • |
  • 2015-07-20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859676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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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괴짜 과학’을 소개하며
1. 고양이 밥 맛보실래요? | 2. 남자는 여자 때문에 바보가 되는가? | 3. 성(聖) 타이거 우즈여, 우리를 위해 퍼트해주세요! | 4. 밸런타인데이에는 평소보다 아기가 많이 태어난다 | 5. 과학을 위해 목을 매다 | 6. 여성 히치 하이커를 위한 완벽한 지침서 | 7. 옆 차선 차들이 정말 더 빨리 갈까? | 8. 인간, 자기 영역, 그리고 주차 공간 | 9. 바삭바삭해서 신선한 감자 칩 | 10. 어느 초콜릿 바처럼 생긴 뼈가 튼튼할까? | 11. 원심분리기 위에서 아이 낳는 법 | 12. 권력자는 자신의 키가 실제보다 크다고 생각한다 | 13. 저번에 먹은 뾰족뒤쥐는 잘 소화됐나요? | 14. 텔레비전을 보면서 살 빼는 방법 | 15. 오스카는 장수의 징표일까? | 16. 자기장을 감지하는 암소의 비밀 | 17. 분식성 풍뎅이는 누구의 똥에 표를 던질까? | 18. 맥주병을 흉기로 사용한다면? | 19. 칼 삼키는 곡예사의 애로사항 | 20. 의학 발전을 위해 검은 토사물을 마신 의사들 | 21. 영혼이 맑아지려면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 22. 거북이의 하품은 전염될까? | 23. 공짜 술이 제공되는 실험에 참여할 알코올 중독자 찾기 | 24. 사람 목숨이 볼펜 하나에 달렸을 때 | 25. 사랑을 나눌 때 털은 어디로 갈까? | 26. 발정기 여성의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다 | 27. 운동선수들은 흥분제로 포르노를 사용해야 할까? | 28. 누가 자신의 고환을 과학에 바치는가? | 29. 동물의 연인이여, 성기를 조심하라! | 30. 죽음의 신이 걷는 속도 | 31. 50년이 걸린 손가락 관절 꺾기 연구 | 32. 우주의 법칙은 우리 편이 아니다 | 33.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을 찾아서 | 34.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 35. 사랑을 나누다가 죽은 파리 | 36. 기혼자들은 금을 뿌리고 다닌다 | 37. 천국과 지옥, 어디가 더 더울까? | 38. 비행기 빨리 타는 법 | 39. 초전도계의 스타 보졸레 | 40. 뒤퐁 씨와 뒤퐁 씨가 같은 길을 빙빙 돈 이유 | 41. 화성식 축구 경기 | 42. 분필과 칠판의 위험성 | 43. 은하를 정복하러 가는 지구 생물체 | 44. 얼어붙은 암소를 폭파하는 법 | 45. 경찰관은 훌륭한 알코올탐지기일까? | 46. 노인에게서 좋은 냄새가 난다 | 47. 동성애자 시간증(屍姦症) 오리의 기이한 사례 | 48. 파타고니아 사람들은 왈츠를 출 때 어느 방향으로 돌까? | 49. 국회의원을 제비뽑기로 선출한다면? | 50. 투표하러 가는 길에 죽은 사람들 | 51. 파이 씨는 훌륭한 수학 선생님일까?

도서소개

과학은 어렵고, 과학자들은 따분한 사람들이라는 편견을 한방에 날려주는 유쾌한 과학서『괴짜 과학자들의 엉뚱한 실험들』. 천국과 지옥 중에서 어디가 더 뜨거울까? 죽음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을까? 남자는 왜 여자 앞에 서면 바보가 될까? 차가 막힐 때 왜 옆 차선의 차들은 항상 더 빨리 갈까? 등 얼핏 우스개처럼 보이는 이런 51가지 주제를 과학적으로 실험하고,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괴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위대한 변화가 사소한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독자 자신의 창의적 ‘호기심’이 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저자의 다정하고 유쾌한 서술과 삽화가의 코믹한 해석을 통해 진지한 과학자들의 내면에 숨어 있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엿보면서 자기 안의 과학자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지적 호기심을 부추기는 유쾌한 과학서

과학은 어렵고, 과학자들은 따분한 사람들이라는 편견을 한방에 날려주는 유쾌한 과학서. 여러 과학 분야의 기상천외한 주제들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괴짜 과학자들의 모험담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부담 없이 읽으며 폭소를 터뜨리면서 독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본질과 의미를 성찰하고, 스스로 지적 호기심을 부추기는 흥미로운 체험을 하게 된다. 게다가 이처럼 엉뚱한 실험들이 결국 인간 삶의 질과 지식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괴짜 과학자들의 열정에 새삼 감동하기도 한다. 저자의 유쾌한 입담과 일러스트의 코믹한 해석이 돋보이는 이 책은 프랑스 정부가 그해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책에 수여하는 ‘과학의 맛’ 상을 받았다.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오는 기발하고 황당한 실험들

천국과 지옥 중에서 어디가 더 뜨거울까? 죽음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을까? 남자는 왜 여자 앞에 서면 바보가 될까? 차가 막힐 때 왜 옆 차선의 차들은 항상 더 빨리 갈까? 챔피언의 골프채를 사용하면 골프 실력이 향상될까? 밸런타인데이에는 왜 아기가 더 많이 태어날까? 정치가들을 제비뽑기로 뽑으면 더 효과적일까?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왜 자기 키를 실제보다 더 크게 인식할까?
얼핏 우스개처럼 보이는 이런 51가지 주제를 과학적으로 실험하고,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괴짜 과학자들이 있다. 실력 있고 명망 있는 과학자들이 이처럼 엉뚱한 실험에 몰두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과학 연구는 항상 엄숙하고 심각해야만 한다는 법은 없다. 연구해도 되는 주제와 연구하지 말아야 하는 주제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아무리 이상해 보여도 모든 질문은 제기할 만한 가치가 있다. 게다가 일상에서 품은 엉뚱한 의문이 과학의 역사를 바꿔놓은 경우를 종종 보지 않았던가? 저자의 예측처럼 죽은 연어의 뇌파 실험이나 암소의 방향성 연구가 인류의 지식을 확장하는 하나의 발걸음일 수도 있다.

과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

괴짜 과학자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도 뜨겁다. 그들은 인간에게도 발정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러 스트립바로, 화장실에서 책 읽는 습관을 연구하러 화장실로, 파리와 박쥐를 관찰하러 외양간으로, 비행기 탑승법의 효율을 확인하러 모형 비행기로, 인간이 낯선 환경에서 걸어가는 방향을 조사하러 사하라 사막으로 향하는 등 일단 과학적 호기심이 발동하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달려간다. 게다가 과학 연구를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다. 인간에게 감자 칩은 물론이고 고양이 사료, 삶은 뾰족뒤쥐를 먹이기도 한다. 피험자를 술독에 빠뜨리는가 하면 금속에 잔뜩 술을 먹이고, 버터 바른 빵과 초콜릿의 자유 낙하 운동을 관찰하기도 한다.
실험에 필요한 자원자를 찾기 어려우면 연구자 자신이 연구 대상이 되어 자신의 배설물을 제공하고, 50년간 매일 손가락 관절을 꺾기도 하며, 결혼 후 일 년간 매주 결혼반지의 무게를 재고, 무거운 물체로 자기 고환을 짓누르고, 심지어 자기 목에 밧줄을 걸고 매달려 죽음 직전의 상태를 체험하기도 한다. 이 해괴한 ‘실험’들을 추동하는 힘은 단 하나, ‘과학을 향한 열정’이다.

‘괴짜 과학’은 훌륭한 과학이다

독자는 얼핏 보기에 우스개 같은 이 엉뚱한 실험들에 검증된 과학적 방법론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알고 나면 자못 놀란다. 이를테면 프랑스의 행동과학자 게갱은 ‘여성 히치 하이커의 티셔츠 색깔이 자동차를 세우는 남성 운전자의 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세우고 키, 체중, 가슴둘레, 머리카락 색깔,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 여성들에게 티셔츠 색깔만 다른 옷을 입혀 히치 하이커 역할을 맡겼다. 이런 식으로 중요한 실험 조건을 제외한 다른 모든 조건을 통일했다. 표본이 클수록 정확한 결론을 얻을 수 있으므로, 같은 실험을 여러 번 반복하고 실험 데이터를 통계 처리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자동차를 세운 여성 운전자의 수는 티셔츠 색깔과 상관없이 일정했지만, 자동차를 세운 남성 운전자의 수는 여성 히치 하이커가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을 때 월등히 많았다. 따라서 남성이 여성의 몸에서 인지한 빨간색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한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그러나 ‘괴짜 과학’의 미덕은 무엇보다도 자칫 웃어넘길 수 있는 작은 의문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끈질기게 파고듦으로써 과학 정신을 충실하게 발현한다는 데 있을 것이다. 독자는 이 책에서 위대한 변화가 사소한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독자 자신의 창의적 ‘호기심’이 발동하는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아울러 저자의 다정하고 유쾌한 서술과 삽화가의 코믹한 해석을 통해 진지한 과학자들의 내면에 숨어 있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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