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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 그리고 칭기즈칸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칸

  • 위안텅페이
  • |
  • 재승출판
  • |
  • 2015-07-01 출간
  • |
  • 372페이지
  • |
  • ISBN 97889942176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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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역사는 스토리다

제1장 황금씨족의 수난시대
초원의 전설
약자가 거둔 승리
부락 간의 원한과 다툼
칭기즈 칸의 탄생

제2장 시련을 겪어야 강철이 된다
소년의 시련
골육상잔의 비극
목숨을 건 탈출
토릴 칸을 만나다
첫 번째 전투
원수가 된 자무카와 테무친

제3장 초원의 매가 비상하다
테무친, 칸에 등극하다
적수 자무카를 무찌르다
연이은 배신
왕이 될 자
타타르를 멸망시키다

제4장 마침내 전장의 영웅이 되다
테무친과 옹칸의 결별
케레이트와의 고된 싸움
옹칸 부자의 말로
나이만과의 결전
대몽골국, 세상에 우뚝 서다

제5장 천하무적 칭기즈 칸
칭기즈 칸의 논공행상
미인 찾기 소동
몽골 기병이 금나라를 격파하다
남은 적을 소탕하고 서요를 삼키다

제6장 만고의 영웅, 칭기즈 칸
호라즘 원정을 이끈 도화선
호라즘을 격파하다
인더스강을 건너 남하하다
초원으로의 회군
위대한 군주의 마지막 영광

도서소개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 칸』은 몽골초원의 한 부락에서 태어난 테무친이라는 소년이 온갖 고난을 이겨낸 후 드디어 모든 부락을 아우르는 칸의 위치에 오르고, 급기야 아시아와 유럽을 동에서 서로 잇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다. 역사교육학을 전공하고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였던 저자 위안텅페이는 재미없고 딱딱한 역사교육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가 ‘스토리텔링’의 위력을 깨닫고 재미있고 쉬운 역사 강연을 시작했다. CCTV의 <백가강단> 등에서 강연한 저자는 역사에 대한 재치 있고 쉬운 설명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위안 Sir'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다.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 칸》은 저자가 ‘이야기꾼’으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몽골초원을 달리던 소년 테무친이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한 칭기즈 칸이 되기까지의 역사적 사실들을 소설책처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인류 최초로 진정한 ‘세계사’의 시대를 연 칭기즈 칸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몽골제국의 시조 칭기즈 칸은 중국 북부 드넓은 몽골초원에 흩어져 살던 여러 유목부락을 통일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으로 서로 남으로 정복전쟁을 일으켜 거대한 몽골제국을 건설했다. 물론 칭기즈 칸의 공적과 과실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기도 하고, 정복자로서 피정복자에게는 잔인한 살인마이기도 했겠지만, 그가 뛰어난 인물이었다는 점만은 확실하다. 특히 칭기즈 칸의 서방 원정은 동서양의 상로를 개척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프랑스의 역사가 르네 그루세Ren? Grousset는 저서 《몽골제국사L'empire Mongol》에서 몽골의 원정이 세계 문화의 교류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몽골인은 아시아의 거의 모든 지역을 연합해 대륙 간의 통로를 개척했으며 중국과 페르시아, 기독교와 극동지역이 활발하게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 몽골인의 문화 전파는 로마인의 문화 전파만큼 영향력이 있었고, 세계에 미친 공헌도를 논하자면 희망봉과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정도가 그나마 비슷할 것이다.”
《세계사A Global History》의 저자인 역사학자 스타브리아노스L. S. Stavrianos도 칭기즈 칸과 몽골제국이 동서양 상인들의 왕래를 촉진시켰다고 보았다.
“몽골제국의 흥성으로 육상무역은 일대 변혁을 맞이했다. 역사상 처음이자 유일하게 하나의 국가가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질렀다. 발트해에서 태평양까지, 시베리아에서 페르시아만까지. (…) 이 길을 왕래하는 상인들은 타네에서 중국까지 이어진 길은 밤이든 낮이든 안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나라의 김대중 전 대통령도 1999년에 몽골인 덕분에 인류는 세계사를 갖게 되었다며, 몽골의 강인하고 용맹한 정신과 민첩함이 위대한 칭기즈 칸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 인터넷이 등장하기도 전인 700년 전에 몽골인이 이미 세계 각국과의 연락망을 뚫었다는 데에 경의를 표했다.
칭기즈 칸 이전에 완전한 의미의 세계사는 없었으며 지역사만 존재했다. 동아시아에 당나라 제국이 있었을 때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에는 아랍 제국, 동유럽에는 비잔틴 제국, 서유럽에는 샤를마뉴 제국이 있었지만 이들 제국 간에는 서로 왕래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당나라에서 발생한 일이 다른 나라에까지 영향을 주기 힘들었다. 하지만 칭기즈 칸의 서방 원정으로 각국 간에 활발한 왕래가 이루어졌고 점차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전체를 이루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칭기즈 칸은 인류에게 처음으로 완전한 세계사를 안겨준 위대한 사람이다.

몽골초원을 달리던 소년,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제국의 왕이 되다
이 책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 칸》은 몽골초원의 한 부락에서 태어난 테무친이라는 소년이 온갖 고난을 이겨낸 후 드디어 모든 부락을 아우르는 칸의 위치에 오르고, 급기야 아시아와 유럽을 동에서 서로 잇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주고 있다.
역사교육학을 전공하고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였던 저자 위안텅페이는 재미없고 딱딱한 역사교육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가 ‘스토리텔링’의 위력을 깨닫고 재미있고 쉬운 역사 강연을 시작했다. CCTV의 <백가강단> 등에서 강연한 저자는 역사에 대한 재치 있고 쉬운 설명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위안 Sir'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있다.
《테무친 그리고 칭기즈 칸》은 저자가 ‘이야기꾼’으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몽골초원을 달리던 소년 테무친이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한 칭기즈 칸이 되기까지의 역사적 사실들을 소설책처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 칭기즈 칸에 대한 찬사
칭기즈 칸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가’로 불린다. 평생 치른 60여 차례의 전투에서 딱 한 번 패했다. 1998년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지는 ‘밀레니엄 인물’ 1위로 칭기즈 칸을, 2위로는 서양인이 자랑스러워하는 콜럼버스를 선정했다. - 인류학자 잭 웨더포드

칭기즈 칸은 천재적인 실무자다. 사회초년생이든, 정치가든, 기업가든, 그 누구라도 칭기즈 칸으로부터 창업의 고통과 다시 태어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

세계 역사에서 전쟁과 관련된 기록을 모두 지우더라도 칭기즈 칸의 전투 기록만 상세히 남겨둔다면 무궁무진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 이 놀라운 지도자의 성공은 많은 지휘관의 성과를 초라하게 만든다. - 더글러스 맥아더

몽골대군의 유럽 침략을 오합지졸들의 맹목적인 이동이라 여기지 마라. 이들 유목민족에게는 엄격한 군사규율과 심사숙고하는 지휘관이 있었고, 그들은 자신의 적수보다 훨씬 영리하고 노련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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