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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와 정복

항해와 정복 아스테카 신화, 콜럼버스와 베스푸치의 보고서, 필리핀 정복문헌 - 라틴아메리카 고전

  • 박병규
  • |
  • 동명사
  • |
  • 2017-12-30 출간
  • |
  • 268페이지
  • |
  • 152 X 226 X 20 mm /476g
  • |
  • ISBN 978894118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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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새 지도도 만들지 못한 시대를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은 16세기에 확장되었다. 낮에는 햇볕이 내리쬐고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이 땅의 크기는 변함이 없었지만 지중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여기고 살던 사람들이나 멕시코 고원지대가 세상 전부인 줄 알고 살던 사람들은 저편에 다른 세상이 있으며 자기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날이면 날마다 눈으로 발로, 화살로 총으로 확인하고 있었다. 이 책은 이렇게 소란스러운 시대, 기존의 세상 지도는 갈수록 쓸모가 없어지고 아직은 새 지도도 만들지 못한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남긴 글 모음집이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제 1부에서는 아스테카의 신화, 제 2부에서는 콜럼버스 항해의 이모저모, 제 3부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베스푸치의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에스파냐와 동양의 관계를 증언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목차


편역자 서문

제 1부 아스테카 신화

제 2부 콜럼버스의 항해

제 3부 베스푸치와 아메리카

제 4부 필리핀과 중국 관련 문헌

저자소개

편역: 김선욱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국립대학교(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에서 스페인 연극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고려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스페인과 중남미 연극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연극을 번역하고 무대에 올리는 한편 드라마투르그(문학 감독)와 연극 평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공연 예술≫(공저), ≪작품으로 읽는 스페인 문학사≫(공저) 등과 역서로 ≪누만시아≫, ≪살라메아 시장≫, ≪푸엔테오베후나≫, ≪죽음 혹은 아님≫ 등 다수가 있다. 논문으로는 <연극사 각 시대별 연기 양식 비교 연구: 음악적 대사의 연극적 재현의 역사>, <르네상스와 바로크 과도기 시기 스페인 연극의 관객: 또레스 나아로를 중심으로>, <20세기 라틴아메리카 연극과 연극 축제> 등과 평론으로 <젊은 작가와 극단의 재기발랄한 놀이: 극단 이상한 앨리스의 변기 속 세상>, <사회적 폭력에서 잉태된 개인의 폭력, 그리고 그 치유에 대한 희망: ‘주인이 오셨다’의 텍스트 구조와 의미>, <‘마호로바’의 미덕: 그 구조와 연기 앙상블> 등 다수가 있다. 이외에도 <번역극의 드라마투르그 임무와 역할>과 같은 연극에 관련된 많은 문화 칼럼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편역: 박병규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멕시코 국립 대학교(UNAM)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1492년, 타자의 은폐』, 『드러누운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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