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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 제주여행

제주작가 제주여행

  • 김연숙 , 강혜경, 김남흥
  • |
  • 인문산책
  • |
  • 2015-08-01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982591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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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획의 말 : 제주 예술가들의 예민한 감성을 통한 제주여행

1. 김연숙 : 검은 제주의 깊이는 우주와 닮았다 - 김유정
미술관을 관람하다
2. 강혜경 : 제주 들꽃, 오름, 아이들을 흙으로 빚다 - 고 미
오름을 오르다
3. 김남흥 : 제주의 예민한 빛을 화폭에 옮기다 - 김지혜
공원을 산책하다
4. 박성진 : 돌담과 숲에서 순수한 풍경을 보다 - 김현돈
숲과 돌담길을 거닐다
5. 부현일 : 제주의 풍경을 담백한 수묵으로 그리다 - 부현일
산과 섬을 바라보다
6. 김성란 : 서귀포의 풍경에 기쁨과 슬픔을 담아내다 - 서명숙
서귀포 칠십리를 걷다
7. 허민자 : 제주 돌과 흙으로 제주의 삶을 만지다 - 김숙경
화산섬을 느끼다
8. 김병국 : 제주의 물과 바람을 사진으로 그리다 - 하진희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9. 양 건 : 제주 건축에 철학적 해석을 부여하다 - 김형준
현대건축을 탐험하다
10. 하진희 : 신화의 땅 제주에서 인도적 삶을 꿈꾸다 - 김종찬
신화와 역사를 찾아가다

도서소개

이 책은 제주에서 태어난 작가나 물마루 건너 제주로 이주해서 오랜 시간 제주에 살고 있는 10명의 예술가들이 느낀 감성을 통해 제주여행을 소개하는 책이다. 작가들의 색깔에 따라 제주를 체험하기 위한 10가지 테마를 나누어 제주여행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도 일정 정도 도움을 주고 있다. 미술관, 오름, 공원, 숲과 돌담길, 산과 섬, 서귀포 칠십리, 화산섬, 해안도로, 현대건축, 신화와 역사 등 10가지 테마로 제주를 느껴보기를 권하고 있다.
10명의 예술가, 10가지 테마로 만나는 제주

이 책은 제주에서 태어난 작가나 물마루 건너 제주로 이주해서 오랜 시간 제주에 살고 있는 10명의 예술가들이 느낀 감성을 통해 제주여행을 소개하는 책이다. 10명의 예술가에는 김연숙(서양화가), 강혜경(도예가), 김남흥(서양화가), 박성진(서양화가), 부현일(한국화가), 김성란(서양화가), 허민자(도예가), 김병국(사진작가), 양건(건축가), 하진희(인도미술사학자) 등이 참여하였다. 작가들의 감성은 제주의 풍경과 자연에 머물면서 제주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거문오름에서 화산섬 제주의 불꽃 같은 우주적 느낌을 발견하거나, 작은 들꽃을 통해 제주의 마음을 느끼거나, 검은 현무암 돌담을 통해 제주의 순수한 풍경에 접근하기도 한다. 때로는 강렬한 색채로, 또 때로는 절제된 필치로 제주의 속살을 보여준다. 제주작가들의 감성을 따라가다 보면 관광지로서 덧씌워진 제주는 사라지고, 어느덧 순수한 제주의 원형과 맞닿게 된다.
책에서는 작가들의 색깔에 따라 제주를 체험하기 위한 10가지 테마를 나누어 제주여행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자들에게도 일정 정도 도움을 주고 있다. 미술관, 오름, 공원, 숲과 돌담길, 산과 섬, 서귀포 칠십리, 화산섬, 해안도로, 현대건축, 신화와 역사 등 10가지 테마로 제주를 느껴보기를 권하고 있다.

물, 바람, 공기, 빛으로 제주를 만나라!

180만 년 전 화산 활동이 시작되면서 80여 차례의 화산 분출로 한라산과 360개의 오름이 형성된 제주는 이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인이 사랑하는 섬이 되었다. 하지만 제주의 아름다움을 관광 차원으로만 접근하면 그 진면목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김숙경 미술평론가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제주도의 그윽한 맛을 느끼려면 관광지라는 껍질을 벗겨내야 한다. 제주의 자연 풍광은 모든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지만, 정작 마음 깊이 울리는 것은 풍경이 아닌 그 안에 담겨 있는 공기와 바람에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오래 머물면 공기가 실어다주는 신비로움을 체험하게 된다.”

관광으로 만들어진 제주의 이미지를 벗겨내고 물, 바람, 공기, 빛으로 만나는 시간은 우리의 원초적 감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그 감성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것이 여행을 하는 이유이고 여행을 권하는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제주작가들이 느낀 예민하고 날카로운 감성을 통해 제주여행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고자 하는 책이다. 우리의 보물섬, 제주를 아끼고 제주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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