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신현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교 LSE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매일경제>에서 사회, 증권, 국제, 지식, 산업, 경제부 등을 거쳤다. 세계지식포럼의 연사 및 프로그램 디렉터로 2년간 일했다. 현재 모바일부에서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 취재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획 시리즈 4편(비전, 전략, 도시, 교육)을 총괄했다. <매일경제>가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미라클랩’에서 투자팀장으로 일하면서 스타트업들의 창업보육 활동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헤지펀드 스토리》, 《주식투자 지식의 힘》 등이 있고, 《원아시아 전략보고서》 등 12권의 책을 공동 저술했다. 딘 칼런 예일대학교 교수의 책 《빈곤의 덫 걷어차기》를 번역했다.
저자: 이광재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탄광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연세대학교 법학과에서 수학했다. 1988년, 우연히 내려간 부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처음 만났고, 이후 보좌관으로 동고동락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국가의 정책을 어떻게 꾸려갈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계속 고민했고, 노무현 시대에 국가 정책을 디자인하는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다. 그 뒤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지냈고, 중국 칭화대학교에 2년 동안 있으면서 중국 최고지도자들이 두 달에 한 번 모여 진행하는 집체학습의 강사들을 인터뷰하여 중국 국가 정책 방향의 지혜를 경청했다. 현재 싱크탱크 ‘여시재’의 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이광재 독서록》,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 《중국에게 묻다》 (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