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이야말로 인생이다!
생생한 농촌 생활 걸작 만화 <리틀 포레스트는>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다. 『리틀 포레스트』시리즈 2권. 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시작된다. 도시에서 귀향한 주인공 이치코의 흙냄새 물씬한 자급자족 생활기다. 이치코가 보여주는 음식마다 아련한 추억과 지혜를 느낄 수 있다. 나날의 식사는 계절의 변화의 풍요로움을 섬세하게 반영한다. 자연 친화적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진정한 슬로우 푸드 라이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