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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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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어디에 있을까

  • 이석용
  • |
  • 생각나눔
  • |
  • 2016-07-11 출간
  • |
  • 272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77g
  • |
  • ISBN 978896489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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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느님은 어디에 있을까』는 하느님이 실재하는지, 사후에 가게 될 영혼의 세계가 실재하는지에 대하여 과학적·종교적 지식과 일반 상식, 이성적 논리 등을 통해 증명한다. 중간중간마다 저자는 질문을 던져 답을 이끌어내는 강의 또는 대화 형식의 글을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며 타인의 저서를 인용하고 비유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객관적으로 만든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과학과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내세를 믿으면 당신의 가치관도 변화한다
과학을 통해 풀어내는 하느님의 존재 증명

저자는 과학이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뒷받침해준다는 사실을 통해 진화론보다는 창조론이 더 이성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맹목적인 믿음이나 글자 그대로의 창조론만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판한다. 즉, 이성적인 시각에서 창조론의 본질을 해석해야 하며 과학과 종교가 서로 배척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를 보완해주고 있다는 결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껏 종교가 비과학적이라거나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했던 독자들은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또한, 책에서는 하느님의 존재, 영혼의 존재, 내세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성경에서 찾으며 성경의 핵심이 되는 줄거리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게 서술되어 있다. 멀리서 숲을 바라보면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알기가 어렵고 숲 안에 들어가면 숲 전체의 모습을 알기가 어렵다. 마찬가지로 비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교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종교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가 어렵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저자는 비 그리스도인의 시각에서 성경과 창조주 하느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한다
더불어 내세를 믿는 사람과 현세만을 믿은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히 가치관에서 차이가 있음을 저자는 역설한다. 내세가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면 현세의 이익보다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행복을 함께하는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물질적 고통, 건강상의 고통,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고통 등을 겪는 사람들도 내세를 믿는다면 그 고통을 이겨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내세를 잘 준비하고 희망을 가지며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으리라 저자는 확신한다.


목차


시작하는 글

제1장 하느님은 어디에 있을까?
하느님이 계신 곳
하느님을 닮은 인간
하느님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이다?
하느님은 하루 만에 인간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창조 방법
하느님과 외계인

제2장 진화를 부정하지 않는 창조론
과학과 종교
과학자들의 의견
과학의 영역과 종교의 영역
과학과 진실성
진화론과 진실성
무신론적 진화론의 문제점
창조론에 대한 해석
진화론과 창조론의 본질적 차이점
빅뱅과 우주의 탄생
우주 탄생에 필요했던 에너지
우주, 인간, 컴퓨터 그리고 질서
진화론과 곤충
진화론의 결정적 문제점 영혼의 존재
귀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3장 우연인가 창조인가
과학 서적을 통하여
과학과 신학
과학이 알아낸 것과 알아내지 못한 것
우연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
신의 창조라고 주장하는 창조론
창조론에 대한 신학자들의 다양한 의견
진화론과 창조론의 통합

제4장 구약성경과 하느님
자연계와 영계의 경계선
성경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과 이집트 탈출
이집트에 대한 재앙과 모세
파스카 축제(과월절)
홍해바다가 갈라진 기적
만나(하늘에서 내린 음식)의 기적
므리바의 물 기적
탈출과정의 기적에 대한 믿음
자연적 현상과 초자연적 현상 그리고 열린 마음

제5장 신약성경과 구원자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
예수님의 기적
어부를 제자로 삼으심
병 고침 기적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성령 강림과 제자들의 기적
사도 아닌 사도 바오로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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