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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농에서 부농으로

빈농에서 부농으로

  • 이찬석
  • |
  • 생각나눔
  • |
  • 2016-05-20 출간
  • |
  • 224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57g
  • |
  • ISBN 97889648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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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빈농에서 부농으로』는 귀농 콘텐츠 전문가이기도 한 이찬석 회장이 귀농 인구의 실패율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귀농인들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해 수록한 책이다. 이 책에는 현 농촌의 실태와 선진농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제안, 빈농에서 부농으로 전환이 가능한 개인적 차원에서의 현실개선방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농촌 빈곤층과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귀농에 실패한 이들이 농촌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농촌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

이제 농촌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곳이 아니다. 국가와 국민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그것을 넘어 전 세계 농촌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창조적 기반을 구축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국가산업의 하나이다. 따라서 농촌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한 농촌은 산업사회 이전보다 더 낙후된 시대에 머물게 된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우리 농촌의 미래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를 이 책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고부가가치의 생산 농가를 활발하게 조성·증대하고, 전국의 지역 기후와 환경에 적합한 특산농산물 생산단지 사업조성에 주력해야 하며, 도시인들에게만 집중되어 있는 각종 문화 복지를 발굴하여 국가가 혜택을 줌으로써 농가들의 삶의 질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해야만 농촌이 부농의 상징이 되고 보편적 삶의 질이 항구적 안정을 획득하는 기회의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귀농 농촌인을 위한 신농업시대의 창조적 구상]

귀농은 제2의 창조적인 실전의 무대이지 단순한 연습의 무대가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안이한 의존적 사고에서 탈피하고,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도전적인 각오가 필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농촌 사람들과 귀농인들이 꿈꾸는 부농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귀농인들은 귀농하려는 이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귀농의 과정을 하나하나 따져보며 철저히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 책의 상당 부분을 꼭 필요한 질문을 통해 열의를 가지고 스스로 정보를 취득해 기록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차근차근 읽고 기록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성공적인 귀농에 대한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 나가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매년 도심으로 다시 돌아오는 실패한 귀농인들의 아픔과 애환과 삶의 실패로부터 얻어진 무기력함은 사회의 또 다른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이제 귀농의 성공률을 높여 귀농이 2차 실패의 원인이 되지 않고 풍요와 농촌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시간여행이 되려면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는 『빈농에서 부농으로』가 귀농인들의 필독서로서 널리 보급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농촌이 실패한 사람들의 의지처가 아니라 꿈과 도전의 터전이 되는 날까지 그의 농촌 이야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다.

목차

머리말

● 노동인력관리의 대안이 필요하다
●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도전할 수 없다
● 성공의 채널이 필요한 농촌
● 창조적 자기 주도형 학습 시작해야
● 도심의 생활습관으로부터 일탈을 시작하라
● 포인트 전략이 없이 대상을 정복할 수 없고 경쟁력 향상이 되지를 않는다
● 성공 채널은 자기 자신의 변화
● 자기도 살고 농촌도 살리는 연대 문화의식 필요
● 자기 주도형 정보 학습 채널을 구축하라
● 정부정책의 변화가 농촌 패러다임을 앞당긴다
● 변화의 시대를 아는 의식이 선진농업으로 가는 길이다
● 창조는 미래의 에너지이다
● 전문 인력 양산 체제 시급하다
● 안방에서 기대려는 사고에서 세계와 전쟁 준비해야
● 정부의 의존적인 농촌문화가 빈농을 부른다
● 경쟁하지 않는 문화는 생존을 제공하지 않는다 - 귀농 준비 Q&A(귀농인을 위한 자기 주도 노트)
● 도시와 농촌의 삶은 다르다 그 다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 이상의 가치와 다양성으로 다가온다
● 온난화는 산업사회의 문제라기보다 농촌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귀농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문제이다
● 나라에 안주하는 귀농은 실패를 부른다
● 명인들이 넘쳐나는 농촌이라면 승산이 있고 미래가 있다
● 경쟁의 심리 부흥의 시대를 열어 갈 때 성공 귀농은 열린다
● 귀농인들이 창조적으로 변화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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