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결혼도 큰 스트레스다

결혼도 큰 스트레스다

  • 김완순
  • |
  • 생각나눔
  • |
  • 2015-08-31 출간
  • |
  • 256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 |
  • ISBN 9788964894996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결혼도 큰 스트레스다』는 가족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의 결혼생활뿐 아니라 다른 부부와 다양한 가족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깨달음을 통해 독자들에게 행복한 부부생활과 가족생활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주는 자기계발서이다. 배우자와 가족은 당연히 나에게 무엇인가 해주기를 기대하는 존재가 아닌 사랑하고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대상이다. 저자는 그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사랑할 때 나 역시 존중받을 수 있으며 타인을 존중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결혼도 큰 스트레스다》
현대인들은 예전보다 많은 부분에서 풍요로움을 느끼지만, 관계 맺는 법을 배우지 않아 어려움이 닥치면 노력보다 관계를 포기하려 한다. 그만큼 외로움도 커지는 것이다.
관계 맺기와 관련해 가장 훌륭한 학습소는 바로 가정이다. 사이좋은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행복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결혼에 대한 너무 큰 기대는 나와 배우자 사이에 필요한 노력에 비례하여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잘 감당하면 어떤 관계보다도 더 많은 행복을 부부와 가족 안에서 누릴 수 있다.

《자녀는 존재로 인정하고 사랑해야 한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예쁠 때와 미울 때가 있다. 그것은 부모의 기준에서 볼 때 그런 것이다. 자녀들은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존재 자체로 안아주고 사랑해주어야 할 존재이다. 부모가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면, 자녀 또한 자신처럼 살아갈까 봐 불안한 마음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것으로 인해 자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보아주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다 보니 갈등이 생기고 힘들어진다.
옛날 속담에 ‘자신이 먹을 것은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이 있다. 자녀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그 아이가 분명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으로, 잘하든 못하든 믿음으로 기다려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결혼식과 장례식》
두 사람의 관계를 시작하는 결혼식과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는 장례식, 결혼식은 현재 가족에게서 새로운 가족이 되기 위해 떠나가는 것이고 장례식은 현재 내 가족과 이별을 하는 것이다.
그런 자리에 많은 지인이 와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다 보면 정말 내 가족을 마음에서 떠나보내는 시간을 놓칠 수 있다.
물론 가족을 떠나보내는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함께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온 가족이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는 가족에게 해야 하는 축하하는 시간, 혹은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가족에 대한 아쉬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별의 시간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목차


01 결혼 적응기
결혼도 큰 스트레스다 / ‘결혼’ 하면 떠오르는 것은? / 결혼 전 준비 사항 / 신혼집은 어떻게? / 결혼식 / 결혼 동기 / 결혼에 대한 기대 / 다름과 틀림의 차이 / 부부 사이 친밀감 / 상대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원하는 방법으로… / 부부가 지속적인 싸움을 하는 이유는 / 가족 규칙 / 부모를 떠나라 / 장점과 단점은 하나인 경우가 많다 / 부부의 성 몸으로 나누는 대화 / 상대의 말에 공감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 가사 역할분담 / 자존심 / 부부는 사소한 것으로 싸운다

02 자녀 아동기
부모가 된다는 것 / 아이의 탄생- 새 가족 / 양육 스트레스 / 믿음과 불신 / 마중과 배웅 / 눈을 보며 대화하는 것 / 아이보다 중요한 전화통화 / 큰 아이에 대한 죄책감 / 내 속에 있는 부모 / ‘해라’보다는 ‘하자’를 보여주자 / 자율성 있는 아이 / 행복통장과 칭찬 / 아이들은 다르다 / 자녀가 한 선택을 존중해 준다면… / 자녀에게 마음의 쿠션이 있나요? / 내 마음은 없고 엄마 마음만 있어요? / 놀이가 중요하다 / 게임중독 / 부모의 마음 / 자녀의 꿈은 자녀가 꾸도록 돕는다 / 함께하는 식사

03 자녀 청소년기
사춘기 자녀와 여행을 / 내 자녀는 고마워하고 있나요? / 머리로 말고 마음으로 / 청소년의 이해 / 이성 교제 / 휴대폰 대화

04 자녀 독립기
결혼한 자녀는 떠나보내야 한다 / 부부관계가 중요하다 / 성적 친밀감 / 이해받은 만큼 이해할 수 있다 / 존재 자체에 대한 인정 / 외로운 사람들

05 노년기
황혼이혼 / 노년기 재혼 / 노인들의 성 / 인생 2막은 가족관계 회복부터 / 죽음- 마음에서 떠나 보내기

06 이혼과 재혼
부모의 이혼 / 새엄마는 새엄마다 / 자녀 정체성 / 스트레스 관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