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오다시움 패트롤카 최후의 탈출

오다시움 패트롤카 최후의 탈출

  • J-BEXS
  • |
  • 생각나눔
  • |
  • 2014-06-18 출간
  • |
  • 608페이지
  • |
  • 152 X 225 X 35 mm
  • |
  • ISBN 978896489289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오다시움 패트롤카』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온 세계를 파괴한 외계에 맞서 그 안에서 분열된 인류의 반격을 그린 공상과학 소설이다. 이 책은 인간의 이기와 파괴적 욕망뿐 아니라 멸망을 앞둔 지구의 미래를 통해 우리의 또 다른 본성에 대한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분열된 인류를 통해 본성을 묻다》

지구는 외계에 의해 지배당한 지 오래고 인류는 평범한 인간족과 지하에 숨어서 수수방관만 하는 베벨족, 그리고 외계의 실험체로 쓰다 버려진 기계족으로 분열된다. 점점 늘어만 가던 기계족들은 외계에 맞서 싸우던 와중에 인간족 수장과 만나게 되고 기계족의 수장은 120년 만에 반격에 성공한 후 우연히 베벨족의 수장과도 조우하게 된다. 이렇게 우연히 만난 세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본격적으로 외계와의 싸움에 돌입하는데…. 그런 와중에 외계인을 통해 지구 폭발에 대한 정보를 엿듣게 된다. 과연 이들의 앞날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이 순간, 인간이 자연에 가하고 있는 행위를 과연 진보라 부를 수 있을까? 상대적 입장에서는 침략이자 파괴 아닐까? 이 책은 끝없는 논란이 있을 그 질문을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며 여기서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는 인간의 파괴적 본성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읽어도 좋다. 또한, 먼 미래의 분열된 인류를 통해 인간이라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이기와 끝없는 욕망뿐 아니라 우리가 잃어서는 안 될 연대와 희망을 그리며 또 다른 미래의 가능성을 꿈꾸도록 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인간 본성을 베이스로 한 SF소설이다.

그렇다고 심각하게 읽을 필요는 없다. 그냥 소설책이니까. 한마디로 공상과학 소설. 그리고 영원하지 않을 이 지구에 대해 또 다른 상상력으로 미래를 내다본 것이 『오다시움 패트롤카』의 전부다. 이 책은 그리 진지하지 않다. 하지만 그리 가벼운 내용도 아닐 것이다.


목차


Prologue

잃어버린 도시

Chapter Ⅰ 외계의 침공

새로 나타난 기계족의 수장
위기일발
“이게 누구신가?!”
케이론의 부탁

Chapter Ⅱ 지구의 운명

베벨족의 암투
위기와 배신 그리고 지켜지지 못한 약속들
엇갈리는 추격전
베벨족들의 습격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신호

Chapter Ⅲ 최후의 탈출

다시 만난 세 사람과 그들을 뒤쫓는 자들
마지막 카운트의 시작
마지막 한방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