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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대학(하)

사주대학(하)

  • 석삼정
  • |
  • 생각나눔
  • |
  • 2014-05-15 출간
  • |
  • 528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 |
  • ISBN 97889648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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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주대학>은 사주명리학 적중률의 한계에 도전하는 책이다.
<사주대학>은 명리학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고 높은 적중률을 보이지 못한다면 과학적 학문으로 진일보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동양철학의 핵심을 이루는 명리학이 그 불확실성으로 외면받고 사장된다면 우리의 정신유산인 동양철학의 거대한 맥이 끊기기 때문이다.

지은이 삼정 스님은 이를 위해 수십 년에 걸쳐 삼명통회, 명리대전, 적천수, 연해자평, 명리정종, 명리일득 등 수많은 고서 탐독은 물론 수만 명의 운명감정을 통한 실증 등 명리에 미친 스님이라고 비아냥 속에서도 탐구를 멈추지 않았다.
지은이는 마침내 수천 년 역학 역사상 처음으로 사주명리학이 과학적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핵심 원리인 ‘체(體)와 의식(意識) 이분법(二分法)’이라는 이치를 깨달았다.

이 책은 지은이의 이러한 노력의 산물인 ‘체와 의식 이분법’ 원리를 공개하고, 이를 통해 ‘오행 독심술’ ‘육친관계 원근법’ ‘새로운 궁합법’ 등 명리학의 혁명적인 이법(理法)을 제시한다. 또 운명감정을 통하여 실증한 무려 1,670명의 사주를 공개하여 그 원리와 이치를 초보자도 알기 쉽게 했다. 무려 1,670명에 달하는 사주 실증은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 원리와 이법의 논리적 근거가 절대로 허약하지 않음을 방증한다.

인간이 불안함을 느끼는 건 상당 부분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 때문이다.
이 불안의 근원을 없애고자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는 운명에 도전해왔다.
이 운명을 탐구하는 동양철학의 사주명리학은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급변하는 삶의 환경은 오히려 관심을 촉발하기도 한다.
확인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그 적확성을 두고 항상 논란이 따르기 마련이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증명할 수 없고 현재처럼 명암이 갈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주명리학에서 실증적 탐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주대학>의 사주명리학은 이러한 실증을 통해 지은이가 깨달은 ‘체와 의식 이분법’ 원리를 뒷받침한 점이 특히 뛰어나다. 1,670명의 사주를 바탕으로 한 실증은 원리의 적중률과 신뢰도를 높일 뿐 아니라 사주명리학이 과학으로 한 발 나아가는 데 부족함이 없다.
나아가 새 원리와 실증을 통해 이미 사주학에 입문한 사람에게는 그 깊이를 더하게 하고,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사주학에 빠질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명리학의 원리와 이치는 무궁무진하고 오묘하여 세월이 지나 더욱 뛰어난 비법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 책은 기존 사주명리학의 적중률 한계를 뛰어넘는 보기 드문 역작임이 틀림없다.


목차


책을 펴내면서

제7장 2편 육신론(六神論)
편재(偏財)/정재(正財)/편관(偏官)/정관(正官)/편인(偏印)/정인(正印)

제8장 용신(用神) 격국(格局)
일주(日主)의 강약(强弱)/용신(用神)/격국(格局)

제9장 간명법(看命法)
중화(中和)/사주(四柱)의 청탁(淸濁)/용신(用神)의 진가(眞假)/용신(用神)의 기반(羈絆)/용신(用神)의 원근(遠近)/용신(用神)의 합화(合化)와 형충(刑沖)/용신(用神)운에 발복하지 못한다

제10장 응용론(應用論)
육친(六親)관계 원근론(遠近論)/빈부(貧富) 장수(長壽) 단명(短命)/궁합론(宮合論)/ 시험 합격운/부동산 매매/행운(行運) 및 운명감정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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