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과 ‘유용성’이 결합된 수학 교양서
피자 주문할 때 패밀리 사이즈 1판이 좋을까, 미디엄 두 판이 더 이득일까?
가위바위보에서 항상 이길 수는 없을까?
야구에서 퍼펙트게임이 안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민등록번호를 보면 내가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알 수 있다는데, 과연?
얼마나 연애를 해야 최고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다수결은 항상 옳은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해 20년 넘게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쳐온 이승훈 교수가 명쾌하게 해법을 내놓았다.
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접하는 세상을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이걸 알면 일상생활이 조금 더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실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주제들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쉬운 내용부터 조금 어려운 내용까지 풀어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