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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혁명 2030

에너지 혁명 2030

  • 토니 세바
  • |
  • 교보문고
  • |
  • 2015-07-30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9888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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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5
옮긴이의 글 8

서장 에너지와 석기시대
석유와 자동차 시대의 끝|코닥의 운명을 맞이할 자동차|거대하고 일방적인 에너지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에너지로|에너지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수확체증의 태양광 vs. 수확체감의 화석연료|오늘날의 에너지와 자동차는 2030년엔 없다|100년 된 석유산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

1장 태양광으로 인한 붕괴
저렴하고 빠른 침투력을 가진 태양광|5년 만에 10분의 1 가격이 된 에너지|게임의 규칙을 바꿀 태양광의 경제학|연성비용으로 인한 태양광 원가 변화|미국, 5년 안에 태양광발전 설비 1천만 기가|전력 피크 시간대에 저렴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까|100%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나라|태양광에 의한 붕괴의 진행

2장 금융과 에너지산업의 붕괴
서비스로서의 태양광|사례 연구 : 소노마 카운티의 PACE 펀딩|참여금융 : 태양광 사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덴마크의 풍력발전 협동조합|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세운 금문교|균등한 투자기회를 만드는 태양광|워런 버핏이 투자한 태양광에너지|태양광발전의 금융증권화|결론 : 수조 달러의 태양광 금융 기회

3장 분산, 참여형 에너지의 등장과 전력회사의 붕괴
태양광발전 성장이 가장 빠른 호주|피크타임의 프리미엄 요금을 파괴한다|원가 제로의 에너지와 입찰 경쟁 안 돼|분산형 발전의 원가 우위|이케아, 월마트 태양광으로 자체전력 충당|태양광을 발견한 부동산 관리회사들|컴퓨터와 센서가 실현한 에너지 50% 절감|건물의 미래를 보여주는 샌프란시스코 과학관|네트워크된 세계의 컴퓨터 자원 활용|실리콘밸리 사무실에서 전 세계 옥상으로|전력회사들의 로비: 연합하고 요금을 올려라|붕괴를 초래하는 다음 파도 : 분산형 전력 저장장치|붕괴를 초래하는 다음 파도 : 현장 전력 저장장치|기존의 것을 완전히 버려야 혁신과 경쟁할 수 있다|3개월 작동이 예상되었던 태양광패널의 반전|법안 16: 달라진 시민의식이 낡은 에너지를 몰아낸다|태양에 세금을 매기다

4장 전기자동차가 가져올 붕괴
전기자동차가 파괴적인 9가지 이유|붕괴가 일어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파괴적인 비즈니스모델 혁신|내 예상보다 조금 빠른 배터리 진화|2030년 휘발유자동차의 종말 온다|전기자동차로의 대량 이주|마지막 휘발유자동차

5장 자율주행자동차에 의한 붕괴
새로운 공유경제학의 자동차|면허에 상관없이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자율주행자동차|완전한 자율주행자동차를 향한 경주의 가속화|기하급수적인 기술 원가 개선|구글, 애플, 자동차산업의 외부인들|자동차 운영 시스템과 ‘승자가 독식하는’ 시장|자율주행자동차가 석유산업에 미치는 영향|기술 자체가 아닌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이 붕괴를 불러오다|자동차 보험산업의 붕괴

6장 원자력의 종말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드러난 원자력의 민낯|해체하는 데 드는 천문학적 비용|세금으로 겨우 굴러가는 원자력|비용 초과, 건설 지연, 안전 결핍|정부의 비호 없이 독자 생존 불가능|원자력, 죽음의 소용돌이|종말의 악순환에 들어서다

7장 석유의 종말
태양광, 석유 비해 기하급수적 원가 개선 291|캐나다 오일샌즈의 종말 295|디젤에서 태양광으로 전환한 결과 300|디젤의 종말은 에너지 빈곤의 종말 302|태양광과 전기자동차가 융합하면 307|누출, 유출, 오염 312|요약 : 석유 시대의 종말 313

8장 천연가스, 갈 곳 없는 다리
천연가스는 청정에너지인가?|천연가스는 저렴한가?|법 위에 선 천연가스|천연가스보다 백만 배 효율적으로 물 사용하는 태양광|책임은 국민이 지고 이익은 가스회사가

9장 바이오연료의 종말
바이오연료가 지구를 사막으로 만든다|에너지 생산에 드는 물, 유한하다|바이오연료를 포기하는 기업들|태양 효율성이 가장 좋은 태양광발전

10장 석탄의 종말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는 석탄|석탄 사망 예고|석탄산업과 정부의 밀월|석탄발전 탓에 사막화되어 가는 중국|화석연료로 인한 미세먼지의 심각성|석탄산업의최종 붕괴

감사의 글

도서소개

2030년, 석유 시대에서 태양광 시대로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편리한 삶은 각종 기계와 화석연료로 만들어내는 풍부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화석연료의 고갈이 눈앞에 다가오는 시점에서, 우리의 편리한 삶을 지탱해 줄 에너지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에너지 혁명 2030』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가 앞으로 20년 동안 에너지와 교통산업의 발전을 예측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의 에너지 판도를 뒤엎을 강력한 대체에너지인 태양광을 중심으로 기술과 제품의 구조, 비즈니스모델의 변화를 살펴본다. 태양광은 지금도 독일과 호주 등에서 전력 수요의 상당량을 공급하며 차세대 에너지로 이미 자리 잡았다. 저자는 태양광패널의 기술이 발달해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가격도 저렴해지면, 태양광은 전 세계로 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의 변화와 기술의 발달은 단순히 전력산업만이 아니라 자동차산업도 뒤흔들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테슬라와 구글이 선보인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산업을 붕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에너지 혁명이 만들 놀라운 미래 2030

■ 모든 새로운 에너지는 태양과 바람에 의해 제공된다.
■ 휘발유는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원자력은 구식이 된다. 천연가스와 석탄도 무용지물이 된다.
■ 분산형, 참여형 에너지 비즈니스모델이 전력회사를 파산시킨다.
■ 모든 신차 시장은 전기차가 장악한다.
■ 모든 전기차는 자율주행자동차가 된다.
■ 자동차 시장의 80%가 사라진다.
■ 고속도로의 최대 80%가 필요 없어진다.
■ 주차 공간의 80%가 필요 없어진다.
■ 자동차 소유의 개념이 사라진다.
■ 자동차 보험산업이 중단되고 택시 업계는 수요자가 사라진다.

이 책의 특징
올 상반기 38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서도, 또 평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은 영화 <매드 맥스>는 물과 석유가 거의 사라지고 모든 것이 황폐화된 미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영화 속 미래처럼, 우리는 석유가 사라지면 지금 누리는 많은 혜택을 잃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실제로 느끼고 있다. 2025년경으로 예측되는 피크오일peak oil이 대표적이다. 피크오일이 찾아오면 불안정해지는 석유의 채굴량과 급등하는 유가로 인해 그동안 석유로 만든 에너지가 제공하던 편리한 삶, 자동차라는 교통수단을 잃는 것은 아닌가 하고 벌써부터 걱정한다(자동차 역시 석유라는 에너지로 작동한다). 에너지의 혜택을 계속 누리고는 싶지만, 불안정성 때문에 고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를 이런 에너지의 굴레에서 해방시켜줄 강력한 대체에너지는 언제쯤 등장할까?
스탠퍼드 대학교의 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가 15년 안에 지금의 에너지 판도를 뒤엎을 강력한 대체에너지가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예고한다(그리고 벌써 등장했다고 한다). 《에너지 혁명 2030》의 주인공은 안전하고 저렴한 태양광이다. 이 책은 특히 우리가 걱정하는 석유의 고갈로 인해, 또 지구온난화에 의한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태양광에너지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 석유나 원자력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저렴해지는 태양광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미래에 전력회사는 이마트, 이케아와 경쟁
《에너지 혁명 2030》은 단순히 대체에너지의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아니다. 태양광에너지는 지금까지 거대 전력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던 에너지의 비즈니스모델을 뿌리째 바꿀 것이다. 즉 개인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자급자족 형태, 부족하거나 남는 에너지를 서로 사고파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 공급망)를 형성함으로써 거대 전력회사를 무너뜨릴 것이다.
태양광은 지금도 독일과 호주 등에서 전력 수요의 상당량을 공급하며 차세대 에너지로 이미 자리 잡았다. 태양광패널의 기술이 발달해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가격도 저렴해지면, 태양광은 전 세계로 퍼질 것이다. 세계의 가정 어디에서나 집 지붕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급자족하게 된다. 꼭 집집마다 태양광패널을 갖추지 않더라도 저자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처럼 거대한 상자 형태의 매장이 건물 지붕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해서 소비자에게 에너지를 판매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실제로 이케아가 2013년에 미국 20개 주 39개 판매점(전체 매장의 89%)에 합계 34.1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그 밖에 월마트는 215개 판매점에 89.4메가와트, 코스트코는 78개 판매점에 47.1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갖추었다. 이케아가 점포의 89%에 태양광을 채택한 반면 월마트는 아직 5%의 점포밖에 설치하지 않은 수준이다. 하지만 월마트는 2020년까지 4,522개 판매점에 1,000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로써 거대 전력회사들은 미래에 대형 유통업체들과도 경쟁을 벌여야 하게 되었다.

*돌이 떨어져 석기시대가 끝나지 않았듯, 석유가 고갈돼 석유시대 끝나는 것 아니다
경쟁에 가장 큰 포인트가 되는 것은 가격이다. 석유 등 화석연료는 채굴하는 데만도 많은 비용이 든다.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 자체에 원가가 있는 것이다. 반면 태양광은 공짜다. 태양광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장치이며 비용이 많이 드는 태양광패널의 경우 효율성이 매년 감소하는데 그 비율이 연간 0.5%로 추산된다. 이는 태양광발전 설비가 설치된 뒤 20년이 지나도 최초 전력생산량의 80%를 생산할 수 있다는 의미다. 20년이 지나면 태양광발전 설비의 융자금은 다 갚을 시점이다. 즉 20년이 지난 뒤에는 전력을 공짜로 생산한다. 이보다 더 저렴한 에너지는 없다.
저자에 의하면 2020년에 태양광은 원유에 비해 원가를 1만 2,000배 개선할 것이다. 원자력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6,000배, 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1만 884배, 석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2,700배의 원가를 개선하게 된다.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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