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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작가평론선(큰글씨책) 세트

만화웹툰작가평론선(큰글씨책) 세트

  • 박인하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18-01-15 출간
  • |
  • 2000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2880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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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강도하≫
명민한 스토리텔러다. 그는 분명한 자의식을 가지고 있고 향유자들을 매혹시킬 수 있는 테마와 모티브를 선별해 새로운 스토리 맥락 위에서 얹을 줄 알며 유니크한 연출로 매혹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작가다. 그의 스토리텔링 전략은 간단히 재맥락화, 상호텍스트성의 전략적 활용, 주변 장르의 문법을 이용한 차별화 및 최적화, 웹툰 고유 시학의 지속적 궁구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매 작품마다 전작들에 대한 대타적 자의식을 도발적으로 제기하고 극복의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월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박기수 지음, 114쪽

≪강풀≫
인터넷 스크롤 만화의 시대를 연 1세대 웹툰 작가다. 그의 만화는 사람에 대한 사랑을 그린다. 초창기 작품은 깊이 있는 스토리와 부담스럽지 않은 그림체로 누구에게나 공감을 얻었다. 현재는 과하지 않은 상상력을 기반으로 융합적 장르를 선보이는 한국형 스펙터클 웹툰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 웹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2003년 [순정만화]부터 2017년 [브릿지]까지 강풀의 작품 전체를 다룬다. 그가 그린 동화는 물론 다양하게 변주된 강풀 원작의 영화들과 애니메이션, 연극 등도 논한다. 이승진 지음, 106쪽

≪고우영≫
[삼국지], [수호지], [일지매] 등 중국과 조선의 역사를 다룬 성인만화로 1970∼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탁월한 인식과 방대한 지식으로 엮어 낸 역사만화뿐 아니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교양만화로까지 확장했던 그의 만화에 대중이 빠져든 이유는 무엇일까? 웹툰의 시대가 된 21세기에 고우영 만화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김봉석 지음, 116쪽

≪김동화≫
[요정핑크], [빨간 자전거]와 같은 대표작을 통해 ‘국민만화가’로 자리 잡았다. [기생이야기]를 비롯해 한국적 정서가 깊이 스며든 몇몇 작품을 통해서는 해외, 특히 유럽권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만화가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만화가로서 지나온 40년 세월 동안 변신을 거듭해 온 그의 모습을 단 몇 편의 작품으로 정의내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 창작자로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의 모습을, 주요 작품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김성훈 지음, 102쪽

≪김진≫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던 순정만화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러면서도 한국 순정만화계에서 상당히 이질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애틋한 사랑 이야기보다는 암울하고 복잡한 스토리와 난해한 연출은 그녀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엇갈리게 했다. 그러나 그의 작품에는 바닥을 알 수 없는 절망까지도 모두 감싸 안는 깊이가 있다. 차분한 어조로 자신의 이야기를 느리지만 분명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김소원 지음, 110쪽

≪김혜린≫
1983년 [북해의 별]이라는 장편 서사로 혜성처럼 데뷔했다. 7편의 장편, 1편의 중편, 11편의 단편 작품이 전부지만, 한국 만화사에서 꼭 기억해야 할 작가다.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 사랑, 사회의 변혁, 그 속에서 잃어버리는 것들, 결국은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그는 독백 문장의 감수성이 탁월한 작가다. 언젠가 지금까지 담금질해 온 문장들만 따로 모을 수 있는 시간이 올지도 모르겠다. 한상정 지음, 102쪽

≪네온비≫
웹툰이라는 상상의 공간에서 일상과 에로의 장르를 넘나들며 작가적 역량을 보여 주는 젊은 작가다. 그녀가 그려 내는 젊은 여성의 몸, 연애, 섹스, 결혼에 관한 욕망 코드에 주목해 여성주의 시각에서 작품 속 서사와 이미지를 분석한다. 소소한 일상을 소소하지 않게 담아내는 작가의 연출력과 남녀의 성적 판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양가적 시선을 통해 현대 여성의 일상과 환상에 스며든 욕망을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한다. 김은정 지음, 122쪽

≪무적핑크≫
네이버 최연소 작가로 등장해 [실질객관동화], [실질객관영화], [경운기를 탄 왕자님] 등 세 편의 웹툰을 완결했고, 네이버에 [조선왕조실톡]을 연재 중이다. 이 작품들의 특징을 두 단어로 표현하면 ‘웃음’과 ‘파격’이다. 그의 작품에는 풍자에서 유발되는 웃음이 있고 다른 웹툰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한 파격이 있다. 그 다양하고도 파격적인 연출만으로도 흥미진진해진다. 그는 부단한 노력과 과감한 시도로 독자들에게 늘 새로움을 보여 주는 작가다. 김소원 지음, 110쪽

≪박기정≫
1960년대는 대본소 체제가 본격화된 시대다. 만화 문화가 확산됨과 동시에 만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졌다. 아슬아슬한 줄타기와도 같았던 이 시기에 만화계 최전선에서 활약했던 이가 박기정이다. 그는 극 만화, 아동 만화, 시사만화를 두루 창작했다. 다양한 장르 만화를 개척했으며, 협회 활동을 통해 만화계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도 앞장섰다. 그의 작품을 정치·문화사와 함께 맥락화해 살펴본다. 한국 만화사 안에서 그의 위상을 짚어 본다. 서은영 지음, 110쪽

≪양영순≫
우리 시대가 낳은 최고의 이야기꾼이다. 1995년 데뷔작 [누들누드]는 자유로운 성적 해학에 굶주려 있던 동시대인들을 환호케 했다. 이 천재 만화가를 가리켜 누구는 외계인이라 했고 누구는 괴물이라 했다. 잡지 만화가 몰락하던 때에는 [1001]을 발표하며 웹툰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솟구치는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온전히 풀어낼 역량과 체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오랜 시간 못 다한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갔고 마침내 세기적 스페이스 오페라 [덴마]를 내놓았다. 이제 그는 외계인도, 괴물도 아닌 ‘양신’이다. 이기진 지음, 122쪽

≪윤태호≫
[이끼]로 압도하고 [내부자들]로 의혹하고 [미생]으로 공감하고 [인천상륙작전]과 [파인]으로 증언했다. 남다른 시선으로 자아와 세계의 상호 의혹과 성찰을 요구하는 그의 가장 큰 미덕은 작품이 인간에 대한 ‘따듯한 의혹’에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갖고 있는 한두 개의 결함과 모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함으로써 생기는 이해와 수긍의 근력이 세계를 바라보는 그만의 독특한 통찰과 폭넓은 공감을 낳는다.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부조리를 파고들면서도 결함의 인간을 내려놓지 않는다. 박기수 지음, 114쪽

≪이두호≫
보관문화훈장 수상이나 해외 페스티벌에 소개된 이력 등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가 한국 대표 만화가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역사만화는 대사 한 줄, 배경 한 컷, 복장 하나도 허투루 담지 않는다. 과거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을 가져와 당대를 ‘은유’한다. 숱한 고민과 탐색 끝에 다양한 표현 양식을 수렴해 탄생한 그의 역사만화를 ‘바지저고리 만화’라 부르는 건 적확한 평가가 아니다. 그의 만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작가의 삶과 창작 과정을 통시적으로 바라보고 시대별 한국 만화의 특징까지 함께 살핀다. 박인하 지음, 116쪽

≪이말년≫
한국 개그만화 장르의 패러다임을 일변시킨 대표 작가다. ‘병맛만화’의 대표로 분류되는 그의 개그웹툰은 이야기의 흐름을 예측할 수 없어 ‘기승전병’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만큼 파란을 일으켰다. 그는 1990년대 한국 만화잡지에서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던 웃음을 유발하는 만화 장르를 부활시켰으며, ‘병맛’이라는 트렌드를 만화 장르에 결합시켰다. 2010년대 청년 세대의 상징으로, 오늘날 대중문화의 한 트렌드를 형성한 그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본다. 홍난지 지음, 110쪽

≪이상무≫
1970년대 개발 독재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고난과 열정, 설움과 극복의 정서를 가족 만화에 담아 큰 공감을 얻었다. 대체로 명랑하고 건전한 내용의 만화를 그린 것으로 기억되지만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면 잔혹하리만큼 비극적인 요소가 많았고 마케팅 측면의 고려도 상당했다. 1970년대부터 단행본, 잡지, 신문으로 매체를 옮겨 가며 독자와 함께 작품을 성장시킨 전략적 만화가였다. 독고탁으로 대표되는 캐릭터 중심의 만화 창작 풍토를 조성했다. 자신의 첫 독자를 마지막 작품까지 유지했던 작가다. 박석환·김성훈 지음, 114쪽

≪이현세≫
이전 스타일과는 다른 극화체의 만화, 디오니소스적 인물들은 민주화의 희망을 짓밟은 군사정권에 대한 절망감과 경제성장의 과실 사이에서 겪어야 하는 대중의 혼란을 해소해 주었다. 만화방에 어른들이 모였고 대학가와 시내 중심가에 만화방이 생겼다. 그리고 어른을 위한 만화 잡지가 출간되었다. 그의 만화는 1980년대 한국 만화의 지형을 흔들며 확장시켰다. 하지만 그는 과거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의 만화를 선보인다. 박인하 지음, 112쪽

≪조석≫
그의 이름은 현재 우리나라 웹툰을 대표하는 작가 가운데 우뚝 서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 [마음의 소리]라는 작품 한 편을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무려 10년 넘게 연재해 온 것에서 비롯된다. 현실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웹의 속성을 감안한다면 이 기록이 주는 무게감은 오프라인과는 비교할 수 없다. 조석과 [마음의 소리]는 한국 웹툰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을까? 김성훈 지음, 102쪽

≪주호민≫
웹툰은 취미와 여가 수단에서 생산 수단으로 전이되면서 노동과 오락의 경계가 흐려지는 문화적 현상을 특징으로 한다. 주호민은 이런 변화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만화 시장이 저물고 점차 웹으로 전이되던 시기에 아마추어에서 프로 작가로 변신, 이 시대의 문제의식을 잘 포착하고 공감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었다. 인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층적 인물상을 제시하고 삶의 복잡성과 모호성을 통찰한다. 그래서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에 한층 더 공감한다. 그는 지금, 이곳의 삶을 공감하는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이야기꾼이다. 서은영 지음, 104쪽

≪하일권≫
현재진행형의 작가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작품 세계를 확장해 갈지는 예단조차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2005년 단편 [삼봉이발소]부터 2016년 [스퍼맨]까지 하일권의 모든 작품들에 대한, 2017년의 해석은 여기에 남겨 둔다. 아마 10년, 20년 세월이 흐르고 그의 작품 세계가 더 확장되면 이 작품들은 다시 다뤄져야 할지도 모른다. 그는 만화와 웹툰뿐 아니라 동화책,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등으로도 영역을 확장한다. 그가 손댄 모든 작품들을 정리해 둔다. 한상정 지음, 112쪽

≪허영만≫
처음부터 최정상의 만화가는 아니었다. 1974년 데뷔해 [각시탈]로 인기 만화가 대열에 합류했지만 1970년대에는 독고탁의 이상무, 1980년대에는 까치의 이현세가 정상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치지 않았다. 시대와 함께 저물지 않고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냈다. 이후 [비트], [타짜], [식객] 등을 발표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늘 2등이었기 때문에 한눈팔 시간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는 어떻게 한국인이 사랑하고, 편집자들이 신뢰하고, 만화가들이 닮고 싶어 하는 만화가가 됐을까? 박석환 지음, 108쪽

≪황미나≫
잡지 만화의 전성기인 1980년대부터 여성만화와 소년만화 등 다양한 장르와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약했다. 그의 활동은 작품 밖으로도 이어져 독자와 소통했다. 때로는 편견과 싸우며 만화의 시대적 문화적 의미를 만들어 나갔다. 그 짧지만 치열했던 시간을 거쳐 오늘날 만화는 대중문화 산업을 지탱하는 창조적 콘텐츠의 산실로 성장했다. 따라서 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의 작품을 읽는 일은 만화라는 키워드를 들고 이 사회가 지나온 시간의 어떤 지점을 돌아보는 일이다. 이기진 지음, 118쪽

목차

01. 그가 오신 이유
|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02. 그의 생각
|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03.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04.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 난 주러 왔을 뿐인데

05. 날 향한 계획
| 내 앞에 주어진

06. 내 모습 이대로
| 내 모습 이대로

07. 내가 나 된 것은
| 내가 나 된 것은

08. 내가 주인 삼은
| 내가 주인 삼은

09.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10.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 내 아버지 그품 안에서

11. 믿음으로 서리라
| 이 곳에 임하신

12. 시편 139편
| 나 보다 나를

13. 십자가 그 사랑이
| 눈물 흘리시는

14. 예수 나의 치료자
|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15. 예수의 그 이름
| 이 세상이 감담 못 할 사람

16.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17. 옷자락에 전해지는 사랑
| 오래전 부터 날 누르는

18. 이 시간 너의 맘 속에
| 이 시간 너의 맘 속에

19. 주는 일하시네
| 날이 저물어 갈 때

20. 주는 완전 합니다
| 주여 우린 연약 합니다

21. 주님은 절때 포기하지 않으시죠
| 내 모든 소망이

22.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 주의 혈 날 정결케 하고

23. 천 번을 불러도
| 천 번을 불러봐도

24.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 하나님의 사랑

25. 하늘을 봐
| 내 세상이 끝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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