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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2)

펀치 (2)

  • 박경수
  • |
  • 소네트
  • |
  • 2015-07-24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911852713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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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0 박정환 게이트
11 잘린 오른팔
12 꿈을 팔다
13 거듭되는 배신
14 한 걸음만 앞으로
15 사라진 10분
16 발밑의 시한폭탄
17 발각된 스파이
18 사라진 칩
19 법은 하나다
작가의 말

도서소개

죽을 자와 살아갈 자의 인생을 건 혈투! 소설로 만나는 『펀치』 제2권. 백상예술대상 TV 극본상을 수상한 《추적자》, 《황금의 제국》의 박경수 작가가 선보인 날카롭고 긴박감 넘치는 극본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을 소설을 통해 만나본다.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며 검찰 내 부패와 싸우는 검사 박정환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담고 있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검사 박정환. 죽음을 앞둔 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남은 6개월의 시간 동안 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을 대상으로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다. 비리와 맞서다가 억울하게 옥살이까지 하면서도 비리 척결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는 전 부인이자 동료 검사 신하경과 함께 그는 같은 인생을 살았고 같은 꿈을 꾸었던 사람들과 사투를 벌인다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남자의 핏빛 참회록

“2015년 SBS 드라마 <펀치>의 소설 제2권 출간!”

“나의 시간은 끝났다.
하경아, 이제는 너의 시간이다.
잘 살아라, 하경아.
나의 심장으로, 너의 신념으로.”

SBS 드라마 [펀치]의 소설 제2권 출간!
능수능란하게 말을 운영하는 솜씨, 정교한 플롯의 숨 막히는 전개로
우리 삶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소설!

촌철살인의 대사로 마니아들이 열광한 SBS 드라마 [펀치]의 소설 제2권이 출간되었다. 백상예술대상 TV 극본상을 수상한 [추적자] [황금의 제국] 박경수 작가의 날카롭고 긴박감 넘치는 극본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 못다 보여준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과 숨은 이야기를 소설로 다시 들여다본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검찰 내 부패와 싸우는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정환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남은 시간은 6개월 남짓. 죽음을 앞둔 정환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남은 시간 동안 검찰 내 부패 권력을 향한 힘겨운 싸움을 시작한다. 대상은 검찰총장과 법무장관.
그의 곁에는 비리와 맞서다가 억울하게 옥살이까지 하면서도 비리 척결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는 전 부인이자 동료 검사 신하경이 있다. “하경아 세상 안 변해. 너부터 살아”는 정환이 삶의 방식은 달랐지만 인생의 목표는 같았던 부인 하경을 말리며 던진 가슴 아픈 충고다.

7년의 시간 동안 같은 인생을 살았고 같은 꿈을 꾸었던 사람들과 사투를 벌이는 정환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외침, “법은 하나야. 나에게도 당신에게도!”를 들으며, 우리는 좋은 권력은 힘을 보태주지만 나쁜 권력은 세상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 드라마 [펀치]를 빛낸 명대사

“사람은 가장 화려한 순간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

“업고 온 놈 발에 흙이 묻지, 업히온 내 발은 깨끗합니더, 장관님.”

“아, 호랑이는 무서운데, 가죽은 탐나고.
어쩝니까? 호랑이 새끼라도 잡아야지.”

“손자가 귀여우면 용돈이나 주실 것이지. 군대를 빼주시나.”

“어이, 팔 짧은 친구. 이 줄을 잡을까? 저 줄이 좋을까?
헷갈릴 땐, 가까운 줄을 잡아. 응?”

“지난 7년. 총장님하고 같이 남의 인생 밟고 다닐 땐 몰랐는데,
내 인생 밟히니까, 그건 못 참겠네.”

“강아지 키아봤지예? 목줄 쥔 놈이 주인입니더.
장관님. 지금 지 목줄, 장관님이 쥐고 있심미더.”

“총장님하고 보낸 7년은 복원 못하지만 CCTV 영상은 복원해볼랍니다.”

“나의 시간은 끝났다. 하경아, 이제는 너의 시간이다.
잘 살아라, 하경아. 나의 심장으로, 너의 신념으로.
예린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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