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쓸 만큼만 알고 가자
‘최소한의 여행 프랑스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여행에 필요한 프랑스어만 쏙쏙 골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여행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의사소통을 하고 싶고, 준비할 시간 없이 당장 떠나야 하는 여행자를 위해 필요한 프랑스어 표현만 콕콕 찍어 제공한다. 여행 전에 부담 없이 살펴보기에도 좋고, 가지고 가서 대기 시간에 훑어보기에도 딱이다.
책을 펴면 바로 프랑스어로 말할 수 있다
프랑스어 까막눈도 곧장 이해할 수 있게 핵심 문법을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했다. 또한 프랑스어 표현 전부에 한국어 발음이 달려 있어 어떻게 읽어야 할지 걱정할 필요 없이 5초면 프랑스어로 말할 수 있다.
파리를 통째로 옮겨놓은 일러스트에 푹 빠진다
파리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손그림 일러스트를 가득 담아, 책상에 앉아서도 프랑스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알뜰히 수록한 깨알 같은 여행 정보와 함께 파리 여행이 더욱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