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의 화랑, 나의 화가들

나의 화랑, 나의 화가들

  • 다니엘-앙리 칸바일러
  • |
  • |
  • 2018-02-15 출간
  • |
  • 338페이지
  • |
  • 135 X 200 mm
  • |
  • ISBN 9791196151218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칸바일러가 자신의 화랑과 계약한 화가들과 보내는 시간을 르네상스 최대 예술가이자 예술사가인 바사리와의 관계로까지 보는 거트루드 스타인의 말은 정확했다!

칸바일러가 만일 사업 감각이 없었더라면 입체주의 화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말했던 피카소의 말도 정확했다!

1907년 23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파리 8구 비뇽가의 한 귀퉁이에 작은 화랑을 처음 연 이후로 70여 년 동안 오로지 그림을 위한 삶을 살았다. 피카소보다 세 살이 젊었으나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그의 작업실에서 본 이후로 입체주의에 완전히 빠져들었고 이후 모든 입체주의 화가들은 칸바일러 화랑을 통해서 수집가들의 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니다. 그 화가들과 거래를 했던 다른 노련한 파리의 화상들도 몇몇 있었으나 유일하게 칸바일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는 그가 입체주의 이론을 정확하고 풍부하게 갖추고 있어 화가들을 대변할 수가 있었고 또한 그의 흔들리지 않은 충직함 덕분이었다. 그가, 기자인 프랑시스 크레미유와 1960년 한 달간 프랑스 국영 라디오 방송에서 대담했던 내용 전부는 이듬해 1961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책으로 발간된 이후 지금까지 현대 미술사의 귀한 참고 자료로 쓰이고 있으며 그림에 관련된 직업을 갖기에 앞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으로 알려져 있다.

목차

제1 장 화상이 되기 전의 나, 다니엘-앙리 칸바일러 15
제2 장 파리 비뇽가(街) 한 귀퉁이에 자리를 잡다 45
제3 장 입체주의는 단순히 형태의 변형이 아니에요 87
제4 장 전쟁과 나의 화랑과 그리고 그림들의 운명 111
제5 장 추억아, 추억아, 너는 내게 무엇을 바라는가! 163
제6 장 전쟁이 끝난 후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갔다 223
제7 장 다른 나라들의 미술 정책과 세계의 수집가들 251
미공개 대담 크레미유, 10년 후에 다시 칸바일러와 마주하다 281

크레미유의 에필로그 307
앙드레 프레미지에의 추천문 311
앙드레 프레미지에의 약력 327
다니엘-앙리 칸바일러의 약력 334
옮긴이의 글 337
옮긴이 약력 33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