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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각자도생을 논하다

사기, 각자도생을 논하다

  • 중국고전연구회 (편저)
  • |
  • 북에디션
  • |
  • 2015-08-1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850251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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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진승, 오광의 난
참새가 어찌 홍곡의 뜻을 알리오
혼란에 빠진 중원
진승과 오광의 최후

2. 항우와 유방, 천하를 다투다
타고난 영웅, 항우
항량, 초나라의 뒤를 잇다
한漢나라 시조, 유방의 출발
유방, 반란군의 지도자에 오르다
항량의 뒤를 이은 항우
미친 학자, 역이기
패공, 진나라를 멸망시키다
항우와 패공
항우와 유방의 본격적 대결
한왕 유방, 기지개를 펴다
진평의 계략
항우와 유방의 대치
배수진
광무군의 계책
역이기, 제나라를 설득하다
책사 괴통
한신의 등장
사면초가

3. 한漢나라 건국의 영웅들
토사구팽의 주인공, 한신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는다!
고조를 처음부터 알아본 인물, 소하
만세에 빛나는 공로
지혜로운 참모, 장량
타고난 전략가, 장량
장량, 유후가 되다
죄인 출신 장수, 경포
경포의 최후
반란군에 가담한 도적, 팽월

4. 여태후, 한漢나라를 흔들다
조강지처, 여후
여씨 일족, 한나라 조정을 좌우하다
여씨의 최후
문제文帝의 즉위

5. 한漢 제국의 골칫거리, 흉노
북부를 장악하다
한나라 조정을 희롱하다
한나라의 근심거리, 중행렬
마읍의 책략, 실패로 돌아가다

도서소개

[사기, 각자도생을 논하다]는 현존하는 최고의 역사서 사마천 《사기》를 통해 고대 중국인들의 존재와 삶, 행동, 심리, 사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사마천의 역사 서술 정신을 되살려 오늘날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각자도생各自圖生,
환난의 시대, 쟁기를 버리고 창을 들다
진나라 말기 2세 황제가 된 호해는 22명에 달하는 형제자매와 일족을 말살하고 백성들에게 지독한 폭정을 일삼았다. 진나라의 법은 매우 엄격해 규율을 어기면 이유를 막론하고 사형에 처해졌다.
호해의 폭정과 더불어 진시황 시절부터 계속되던 착취와 압박에 백성들의 원성은 점점 커져갔고, 스스로 살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죽음을 면하기 힘들었던 백성들은 비로소 목숨을 내걸고 대항하기에 이르렀다. 나약하기만 했던 농민들의 몸부림은 어느새 전국 각지로 번져갔고, 진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한 단초가 되었다.
현 시대에서도 우리는 각자도생을 떠올린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살림살이가 흔들리는 가운데 폭정만큼이나 무서운 무능한 정부의 반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은 각자도생이라는 고사성어가 새삼 떠올리고 있다.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시대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최고의 역사서!
이 책은 그 전의 역사서에서는 한 번도 조명된 적 없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나아가 그들이 활동하던 사회의 모든 분야까지 세심하게 기록돼 있다. 현존하는 최고의 역사서 사마천 《사기》를 통해 고대 중국인들의 존재와 삶, 행동, 심리, 사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사기》를 단순히 완역한 것이 아니라 사마천의 역사 서술 정신을 되살려 오늘날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재구성하였다. 고대 중국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각 나라의 현황을 중심축으로 삼으면서, 그 시대에 활동한 인물과 사건들의 본질을 살피고 있다.
2천 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불후의 역사서로 손꼽히는 《사기》. 그 광활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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