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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경제학

영악한 경제학

  • 이근우
  • |
  • 센추리원
  • |
  • 2015-08-01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86602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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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다양한 관점을 훈련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십 년 후

[ 제 1 장 _ 관점의 전환 ] 보이는 대로 다 믿을 것인가
▶시스템을 믿을 것인가, 사람을 믿을 것인가 : 찰스 페로의 ‘정상사고’
▶리더를 따르되 믿지는 말라 : 본인-대리인 딜레마
▶우리는 자주 우연을 필연이라 착각한다 : 도마뱀의 뇌
▶과거에서 미래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혁명’
▶패턴을 읽는 자가 판을 지배한다 : 발견 축적 공유 : 인류 진화의 역사

[ 제 2 장 _ 돈과 성공 ] 부자들의 생각법은 어떻게 다를까
▶돈이 먼저일까, 빚이 먼저일까 : 화폐의 기원과 신용경제
▶돈은 머리가 아니라 마인드로 번다 : 조셉 슘페터 ‘자본주의의 기적’
▶부동산 불패 신화는 정말 끝났을까 : 인구구조와 부동산 시장
▶공격적 투자 vs 지키는 투자 : 거장들에게 배우는 투자의 정석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을까 : 오즈월드의 ‘행복방정식’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위하여 : 행 불행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 제 3 장 _ 시장경제 시스템 ] 룰을 이해하면 이용할 수도 있다
▶10년 후에도 중산층으로 남을 수 있을까 : 유동성 과잉, 그 이후
▶버블이 위험한 건 크기가 아니라 속도 때문이다 : 가격 변동의 물리학적 해석
▶안목 있는 사람들은 돈을 잃지 않는다 : 금융시스템을 망가뜨린 신뢰의 위기
▶노력하는 사람이 운 좋은 사람 이기려면 : 1만 시간의 법칙 뒤집어보기
▶타고난 환경을 극복하는 것은 가능할까 : 세트리스 파리부스의 함정
▶경제적 파이를 키울 것인가, 나눌 것인가 : ‘위대한 개츠비 곡선’과 피케티

[ 제4 장 _ 경쟁과 협력 ] 결국 기본은 주고받는 것
▶보스는 2인자를 키우지 않는다 : 권력 투쟁과 ‘최소 승리 연합’
▶실력이 서열을 키울까, 서열이 실력을 키울까 : 출세의 기술
▶능력을 키울 것인가, 카리스마를 키울 것인가 : 마거릿 대처와 이미지 정치
▶우정을 생각할 것인가, 실리를 따질 것인가 : 죄수의 딜레마 vs 팃 포 탯 전략
▶엄마는 형을 더 사랑했을까 : 아들러의 ‘출생 순위 가설’

[ 제 5 장 _ 가족 ] 사랑으로 시작하고 협업으로 완성되다
▶결혼은 정말 미친 짓일까 : 남녀 간 상대적 비교우위
▶헤어질 것인가, 참고 살 것인가 : 결혼의 정치경제학
▶아이를 덜 낳는 게 정말 최선일까 :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학적 고찰
▶아이에게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는 법 : 썩은 사과 모델 vs 빛나는 불빛 모델
▶부자 아빠, 부자로 키우는 아빠 : 집중적 문명화 교육 vs 자유방임 양육법

마치며 | 경제학은 죽지 않는다

도서소개

순진하게 따르지 말고, 영악하게 선택하라! 복잡한 세상,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이 좋은 선택인지 재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판단한 사람은 어김없이 승자가 되고 성공을 이룬다. 과연 우리는 언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이 책은 20년간 경제신문 기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더 나은 선택, 더 나은 삶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27가지 경제 지식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다. 저자는 경제를 이해하려면 경제학이 아니라 사회학, 진화심리학, 물리학, 통계학, 인문학 등 다른 종류의 지식을 넘나들며 생각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관점의 전환, 돈과 성공, 시장경제시스템, 경쟁과 협력, 가족 등을 주제로 누구나 접해보았던 가벼운 지식들을 어떻게 연결시키고 뒤집어볼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단편적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스마트한 당신은 왜 순진하게 선택할까?
20년 베테랑 경제 기자가 전하는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최소한의 지식들’

이 책은…
주류경제학의 치명적 약점인 ‘세트리스 파리부스(Cetris Paribus,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 대신,
인간 본연의 모습을 통해 경제 현상을 바라본다.

경제학뿐 아니라 진화심리학, 물리학, 통계학, 수학, 인문학 등
이종(異種)의 학문을 넘나들며 지식의 재미를 선사한다.

경제학 이론뿐 아니라 경제신문 기자로서의 20년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경제’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선택’을 이야기한다.

이성태 前 한국은행 총재, 김준영 前 성균관대 총장, 도용환 스틱인베스트먼트 회장,
문병로 서울대 교수 등 대한민국 경제를 대표하는 리더들이 먼저 읽어보고 극찬했다.

금융회사 직원들은 왜 이 상품을 나에게 권하는 것일까? 부동산 불패 시대가 끝났다고 하니, 이제 집을 사면 안 되는 걸까? 재능 있고, 노력하고, 돈도 있는 사람인데 왜 성공하지 못할까? 죄수의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인간관계 전략은 없는 것일까?
누구나 한 번쯤 그때 다른 선택을 했어야 한다는 후회를 한다. 그때는 틀림없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었는데, 왜 돌아보면 늘 후회가 될까? 『영악한 경제학』의 저자 이근우는 이렇게 말한다.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지식을 너무 순진하게 받아들여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수만 가지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세상, 자기 것을 빼앗기고도 빼앗긴 줄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 가운데 세상과 돈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오히려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해에 밝고 영리하게, 즉 영악하게 선택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세상의 흐름이란 곧 패턴(pattern)이다. 별개의 사건처럼 보이는 현상들 사이에 존재하는 어떤 규칙이다. 다만 그 패턴은 너무도 복잡해서 제대로 읽어내려면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안목에 대한 책이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20년간 경제신문 기자로 활동해온 저자는 경제학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즉 ‘세트리스 파리부스(Cetris Paribus,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의 함정을 이야기한다. 세상은 주류경제학의 이론처럼 ‘합리적인 개인’들이 아니라, 각자의 이해관계를 추구하는 인간들의 ‘무리짓기’에 더 크게 영향 받는다. 따라서 진짜 경제를 이해하려면 경제학이 아니라 사회학, 진화심리학, 물리학, 통계학, 인문학 등 이종(異種)의 지식을 넘나들며 생각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많은 지식들을 모두 섭렵하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누구나 접해보았던 가벼운 지식들을 어떻게 연결시키고 뒤집어볼 수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단편적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겪게 되는 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27가지 경제 지식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다.
똑같은 현상을 의심하고, 연결하고, 뒤집어봄으로써 새롭게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어느새 세상의 패턴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세상을 영악하게 볼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그 차이는 십 년 후에 분명히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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