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제 그만 돌아와

이제 그만 돌아와

  • 크리스티나 부스
  • |
  • 지양어린이
  • |
  • 2015-08-01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8309036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오스트레일리아 섬 어린이의 소망, 고래야 다시 돌아와! 크리스티나 부스 그림책『이제 그만 돌아와』. 이 그림책에 나오는 '남방긴수염고래'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개척자들로 인해 멸종 위기 동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런 고래가 오스트레일리아 섬 부근의 더웬 강에서 새끼를 낳는다는 사실을 알고, 이 그림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매일 밤 꿈속에서 소년은 고래의 속삭임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가혹한 사냥으로 죽어 간 수많은 고래들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무섭고 잔인한 내용이어서 소년은 그 이야기를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슴 아프게도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고래가 새끼를 낳는 겨울 새벽, 소년은 추위를 무릅쓰고 강가로 달려가 고래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돌아온 고래를 발견하는데.
남방긴수염고래는 왜 태즈매니아 섬에서 사라졌을까요?

남방긴수염고래는 남극 부근의 바다에서 여름을 보내고,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해안이나 남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의 동쪽 바다에서 겨울을 납니다. 그중 일부가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매니아 섬의 더웬 강에서 새끼를 낳는데, 그 역사가 무려 190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초기 개척자들은 1935년 이전까지 26,000마리 이상의 고래를 사냥했습니다. 이로 인해 남방긴수염고래의 숫자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태즈매니아 섬에서는 고래가 사라졌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는 1935년부터 고래잡이를 금지시켰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고래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섬 어린이의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매일 밤 꿈속에서 소년은 고래의 속삭임을 듣게 됩니다. 그것은 가혹한 사냥으로 죽어 간 수많은 고래들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무섭고 잔인한 내용이어서 소년은 그 이야기를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슴 아프게도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고래가 새끼를 낳는 겨울 새벽, 소년은 추위를 무릅쓰고 강가로 달려가 고래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돌아온 고래를 발견합니다. 마침내 고래가 강에서 새끼를 낳은 것입니다!
지난날의 아픈 기억들을 떨쳐 버리고 희망과 용서,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로 소년의 가슴은 부풀어 오릅니다. 평화를 되찾은 강에서 아기 고래와 함께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를 보며 소년은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해!”

바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바다는 모든 생명체가 시작된 곳입니다.
고래처럼 커다란 동물이 바다에 살고 있다는 것은 인류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것은 지구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생태 순환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바다의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까닭이기도 합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