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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멈춤 세계여행

잠시멈춤 세계여행

  • 오빛나
  • |
  • 중앙M&B
  • |
  • 2015-07-20 출간
  • |
  • 552페이지
  • |
  • ISBN 978896456218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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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함께하니 용감해졌다
* 놀랍고도 짜릿했던 세계여행 한눈에 보기
* 우리 여행 최고의 순간 BEST 10
* 국가별 1일 평균 생활비 & 항공 탑승 구간

CHAPTER 1 잠시 멈춤
결심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준비 일정에서 경비까지
* 세계여행 체크리스트 하나 - 여행의 시작, 항공권 구매하기
퇴사 저희 세계여행 다녀올게요
탈출 대한민국에서 우리를 지운다는 것
* 세계여행 체크리스트 둘 - 보험, 현금 관리, 비상연락망
* 세계여행 체크리스트 셋 - 짐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CHAPTER 2 아시아 _ 세계 여행자가 되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결혼 1주년 선물, 세계여행
부탄 푸나카 혹독한 여행 신고식
* 행복한 나라 부탄을 아시나요?
네팔 포카라 행복의 조건
인도 콜카타 삐끼와의 전쟁
아그라 눈부신 그대, 타지마할
뉴델리 길 위에서 맞은 추석
자이살메르 별이 빛나는 사막의 밤
우다이푸르 혼자 그리고 또 같이
디우 둥글게 산다는 것
기차 안 인도 여행과 기차
* 인도에서 기차 타기
함피 게으른 여행자들의 천국
안주나 다이버 부부라 불러주세요
마하발리푸람 멋있게 헤어지는 법
스리랑카 히카두와 남겨두는 지혜
시기리야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몰디브 마푸시 배낭 여행자는 안 되겠니?
* 몰디브 배낭여행, 우리가 몰랐던 몰디브
라오스 루앙프라방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미얀마 인레 호수 지구 종말의 날
바간-만달레이 크리스마스의 인연

CHAPTER 3 아프리카 _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법
이집트 카이로 여행길이 두려워질 때
* 예방접종, 건강한 여행을 위한 필수 코스
케냐 나뉴키 무식하면 용감한 법
*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대중교통, 미니버스
와타무 죽음의 버스, 17시간
탄자니아 잔지바르 길을 잃어도 좋아
아루샤 살아 있는 자연은 아름답다
* 세렝게티 사파리, 여행사 선택의 기준
* 세렝게티 사파리, 야생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얼떨결에 시작된 캠핑카 여행
* 아프리카 자유여행, 어떻게 이동할까
* 잊지 못할 기억, 아프리카 캠핑여행
크루거 국립공원 성난 코끼리의 습격
레소토 어딘가 도대체 여기가 어디야?
남아공 희망봉 똑똑, 하루만 재워주세요
* 남아공의 매력적인 드라이브 코스
나미비아 세스리엠 사막의 생명
에토샤 국립공원 자연에서 배우는 것
보츠와나 카사네 나이 들어도 함께 여행하자
* 남아프리카 셀프 드라이브 사파리: 크루거 vs 에토샤 vs 초베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흥정주의자의 활약
* 자동차 타고 남아프리카 한 바퀴
모리셔스 블루베이 쉼표가 필요할 때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한 장의 사진이 이끈 곳
모잠비크 토포 여행 권태기
말라위 블랜타이어 하쿠나 마타타, 다 잘될 거야
케이프매클리어 그래서 얼마면 돼?
에티오피아 랄리발라 걱정 마, 우리가 지켜줄게

CHAPTER 4 유럽 그리고 중동, 북아프리카 _ 다른 삶의 방식
스위스 쿠어 엽서 같은 나라에 살고 있구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쾨켄호프 트라우마 극복하기
폴란드 크라쿠프 잔인한 역사의 조각
라트비아 리가 타인의 일상 속으로
* 현지인 집에 머물면서 여행하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 밤이 아름다운 이유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 우리 집은 어디일까?
터키 괴레메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한국 사람
요르단 암만 기독교 성지의 무슬림 가이드
왕의 대로 배움의 즐거움
페트라 인디아나 존스
이집트 나일 강 크루즈 파라오가 된 것처럼
버스 안 성스러운 달, 라마단
다합 머문다는 것
튀니지 수스 튀니지 로맨티스트
모로코 사하라 꿈꾸는 여행자
스페인 탕헤르-세비야 세계여행 1년, 잠시 여행 중단!
세비야 체류기 새로운 도전
타임캡슐
멈춰야 보이는 것들
소신대로 살아가기
안녕, 우리의 세비야
* 단기 어학연수, 여행지에서 학생으로
* 우리가 사랑한 세비야 그 곳 15
포르투갈 리스본 여행의 기술
* 도전, 유럽 자동차 여행
스페인 세고비아 봉인해제

CHAPTER 5 라틴아메리카 _ 비우고 다시 채워가기
미국 뉴욕 다시 세계여행자가 되다
쿠바 비날레스 바람 냄새
* 쿠바, 시간이 멈춘 이상한 나라
멕시코 멕시코시티 평범한 행복
팔렌케 정글 속 크리스마스
칸쿤 그들만의 카리브
벨리즈 키코커 불운의 끝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꿈같은 시간
* 갈라파고스를 여행하는 몇 가지 방법
페루 마추픽추 여행의 의미
* 마추픽추로 가는 길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남들을 따라갈 필요는 없잖아
우유니 엄마 보고 싶다
칠레 산티아고 세계를 떠도는 유목민 부부
이스터 섬 왠지 익숙한 그곳
아르헨티나 멘도사 천천히 취해볼까
바릴로체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엘칼라파테 무모한 자신감
칠레 푸에르토

도서소개

멀쩡한 대기업에 다니던 5, 7년 차 직장인 두 남녀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한 지 9개월이 되던 어느 날 밤, 그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계획했다. 이유는 단 하나! “지금이 아니면 못갈 것 같아서!” 『잠시멈춤, 세계여행』은 아시아에서 남미까지 636일 간 52개국을 여행한 한 신혼부부의 여행기를 담은 책이다. 여행은 그들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돌아온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자발적 백수 부부에서 야무진 여행자 부부로 진화한 용감한 그들의 스펙터클한 세계여행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사표를 썼다. 국민연금이 정지됐다. 전셋집을 뺐다.
우리는 격렬하게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기록이 나의 힘’인 아내와 ‘흥정은 나의 몫’인 남편이 연마한
5대륙 52개국 실속만점 여행의 기술

[이 책은]

멀쩡한 대기업에 다니던 직장인 두 남녀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한 지 9개월이 되던 어느 날, 그들은 회사를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계획했다. 함께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 결혼했다는 그들은 양가 부모님 몰래 전셋집을 빼고 ‘일상 탈출’을 준비해나갔다. 그렇게 해서 떠난 그들은 아시아에서 남미까지 636일 간 52개국을 여행했다. 여행은 그들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돌아온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자발적 백수 부부에서 야무진 여행자 부부로 진화한 용감한 그들의 스펙터클한 세계여행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출판사 서평]

“지금이 아니면 떠나지 못할 것 같아!”
“그래, 우리가 원했던 거잖아!”

◎ “대체 뭘 믿고 사표를 쓰셨어요?” _ 30대, 그들이 인생을 멈추고 여행을 선택한 까닭

직장인에게 ‘여행’이라는 단어만큼 마음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단어가 있을까. 여기, 남들은 꽤나 부러워할 법한 대기업을 다니다가 ‘세계여행이나 떠날까’라는 다소 만화 같은 제안으로 함께 퇴사, 약 1년 9개월 간 세계여행을 다녀온 부부가 있다. 1억 5천만원짜리 전셋집 보증금을 빼고, 퇴직금까지 더한 전 재산 중에 턱하니 9천만원을 여행자금으로 ‘투척’했다. ‘원래’ 여행을 좋아했다는 그들이 각각 7, 5년차 직장인으로 살다보니 ‘원래’부터 가리라 마음먹었던 세계여행은 갈수록 요원해졌다. 거센 강물에 휩쓸리듯 야근과 격무에 시달리던 결혼 9개월 차의 어느 날 밤, 아내 오빛나가 말을 꺼냈다. “우리 세계여행이나 떠날까?”
남편 배용연의 반응은 생각보다 담담했다. 가족과 주변의 온갖 ‘시샘’과 ‘염려’에도 굴복하지 않고, 그들은 차곡차곡 세계여행 준비를 해나갔다. 여행을 떠나기 마지막 날까지도 아내는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돈은 다시 모으면 되지만,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에 결심을 굳혔다. 남편이 던진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라는 말이 그들의 결정에 쐐기를 박았다.

◎ “몰디브 배낭여행에서 세렝게티 셀프 드라이브까지” _ 30대, 로망은 이루며 살기로 하다

2012년 9월부터 2014년 5월까지, 그들은 아시아에서 라틴아메리카까지 636일 간 52개국을 여행했다. 기왕 떠난 거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하기로 했다. 로망의 여행지였던 부탄(개인 여행은 금지되어 허가 받은 여행사를 통해서만 입국할 수 있다)과 《어린왕자》 속 바오밥 나무가 있는 섬 마다가스카르에도 가고, 원 없이 바다를 탐했으며(스쿠버다이빙, 서핑, 스노쿨링), 배낭여행으로 몰디브를 정복했고, 세비야에선 3개월 간 스페인어 연수도 했으며, ‘남자의 로망’이라는 오프로드 캠핑카 투어와, ‘럭셔리’와는 조금 거리가 먼 단돈 20$짜리 나일강 크루즈도 탔다. 남아공 사파리에선 코끼리의 습격을 받기도 하고, 멕시코 국경에서 종이가 없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이 거부되어 미아가 될 뻔도 했다.
그렇게 해서 ‘탈출’은 나날이 ‘무한도전’이 되었다. 아내는 그 전 과정을 ‘기록’하고 경비를 ‘정산’했으며, 일찍부터 인도와 중동을 다니며 해외영업을 해왔던 남편은 ‘국제운전’과 ‘흥정’의 귀재가 됐다. ‘여행기술’만 나아진 게 아니었다. 시간이 갈수록 그들은 겸손한 여행자가 되어 갔고, 도시마다 사는 법을 따르며 조용히 머무는 태도도 배웠다. 여행을 하며 많은 친구들이 생겼고, 30여년 자신들의 삶과 서로의 의미를 음미할 꽤 긴 시간이 생겼다. 그들에겐 직접 경험하며 축적한 52개국에 대한 깨알 같은 여행 정보가 쌓였지만, 더불어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지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도 깊어졌다.

◎ “멈춘 만큼,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인다” _ 끝은 또 다른 시작, 그들은 네덜란드로 갔다

돌아온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많은 이들이 여행을 떠나지만, 정작 돌아온 이후의 이야기들에 대해선 들은 바가 별로 없다. 인정하긴 싫지만 여행의 끝은 종종 변하지 않은 현실 회귀로 귀착되니 말이다.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그들은 다시 ‘현실’과 마주했다. 원래 살던 전셋집의 안방 만한 ‘원룸’으로 이사했고, 많은 짐들은 여전히 부모님 댁에 맡겨두었다. 냉혹한 재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제 통장 잔고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남편으로부터 벼락 같은 소식이 들렸다. 예전 회사의 협력 업체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은 것이었다. 그것도 ‘네덜란드’에 있는 회사로부터!
2015년 현재, 그들은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한 가지이다. “그때 우리가 떠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상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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