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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부모 예쁜 아이

미운 부모 예쁜 아이

  • 김이주
  • |
  • 스토리하우스
  • |
  • 2018-01-25 출간
  • |
  • 176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8500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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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제발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키웠으면 좋겠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미운 부모’들에게 건네는 솔직한 한마디 

교육 경력 43년의 김이주 원장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어린이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운 부모 예쁜 아이』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미운 부모’들에게 건네는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유아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직접 유아를 지도한 경험과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각종 교육 문제를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조목조목 따져가며 살피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들을 한번쯤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소중한 지침서가 될 단 한 권의 책『미운 부모 예쁜 아이』, 교육 경력 43년의 김이주 원장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어린이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의 말 中

 

 “오늘은 내 아이가 맞았지만 내일은 내 아이가 친구를 때릴 수도 있는 곳이 어린이집이다. 아이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일로 폭언을 하거나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이가 다치면 누구보다도 원장과 교사들이 먼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는 것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첫 번째 이야기 中에서

 

“아이들은 너무나 다르다.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어린이집을 평가하고 단정지으면 안 되는 이유다. 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무얼 좋아하는지, 어떤 놀이를 할 때 아이가 행복해하는지 살펴보고 무엇을 도와줘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두 번째 이야기 中에서

 

“어린이집에서 좋은 부모를 만나는 것은 착하고 온순한 아이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행운이다. 아이가 힘들게 하는 것은 도와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 허나 감시하듯이 따지고 트집을 잡으며 어린이집에 와서 화풀이하는 부모는 정말 만나고 싶지 않다.” –세 번째 이야기 中에서

 

“점차 아이들은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현명한 아이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꼼꼼하게 아이를 살피며 사랑을 담아 잔소리 하자. 아이는 부모와의소통에 행복해할 것이다.” -네 번째 이야기 中에서

 

“교육이란 요란하고 거창하지 않을 때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발 부모들이 어린이집에 공부나 특별 활동을 지나치게 요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아이들 인생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유일한 시기가 지금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다섯 번째 이야기 中에서

목차

머리말 어린이집을 떠나며

프롤로그
하나, 7년 동안 어린이집에 다니는 나
둘, 선택의 여지없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나
셋, 어린이집이 최고의 직장이 되기를 소망하는 나

첫 번째 이야기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어린이집 이야기
하나, 너무 이른 사회생활로 아이도 부모도 혼란스럽다
둘, 세상에 아프지 않고 자라는 아이는 없다
셋, 어린이집은 함께하는 곳이다
넷, 우리 아이만을 위한 곳으로 착각하면 상처받는다
다섯, 어린이집 블랙리스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 그래도 아이들은 모두 예쁘다
하나, 너무나 다른 아이들
둘, 우는 것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아이들
셋, 뒤로 넘어지며 떼쓰는 공격적인 아이들
넷, 말썽 피우는 아이들
다섯, 의욕이 없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여섯, 온순하고 착해서 고마운 아이들
일곱, 잘 웃고 양보할 줄 아는 아이들

세 번째 이야기 - 나도 모르는 사이 어린이집에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부모가 될 수 있다
하나, 너무나 다른 부모들
둘, 휴대전화에 중독된 부모들
셋, 다짜고짜 교실 문을 열어젖히는 부모들
넷, 뭐든지 돈으로 보상받으려는 부모들
다섯, 무례한 부모들
여섯, 어린이집 선생님도 휴식이 필요하다
일곱, 도시락은 사랑의 표현이다
여덟, 걸핏하면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해서는 안 된다
아홉, 어린이집을 믿고 맡겨야 한다
열, 선물과 뇌물은 다르다

네 번째 이야기 - 아이는 상전이 아니다
하나, 어릴 때는 잔소리를 듣고 배운다
둘,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셋, 배변훈련 시기가 너무 늦어진다
넷, 인사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다섯, 아이들에게 끌려다니면 안 된다
여섯, 때로는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며 기다려 줘야 한다

다섯 번째 이야기 - 나도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하나, 부지런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둘, 가정통신문은 꼭 챙겨야 한다
셋,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넷, 아이의 옷을 부모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안 된다
다섯, 낮잠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여섯, 영어. 특별 활동 안 해도 걱정 없다
일곱, 말 잘하는 아이가 성공한다
여덟, 자극이 많은 세상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 줘야 한다
아홉, 아이들의 뇌를 행복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에필로그 따뜻한 말 한마디

도서소개

 “제발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키웠으면 좋겠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미운 부모’들에게 건네는 솔직한 한마디
교육 경력 43년의 김이주 원장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어린이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운 부모 예쁜 아이』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미운 부모’들에게 건네는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유아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직접 유아를 지도한 경험과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그간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각종 교육 문제를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조목조목 따져가며 살피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들을 한번쯤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소중한 지침서가 될 단 한 권의 책『미운 부모 예쁜 아이』, 교육 경력 43년의 김이주 원장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어린이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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