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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87년 6월에서 촛불까지

인터뷰 87년 6월에서 촛불까지

  • 6월민주포럼
  • |
  • 민중의소리
  • |
  • 2018-01-08 출간
  • |
  • 240페이지
  • |
  • 150 X 211 X 16 mm /335g
  • |
  • ISBN 979118525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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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터뷰이들의 말말말]
30년 된 기억을 소환해 보니 6월항쟁은 이미 우리에게 큰 재산이었다. 촛불시민혁명이 잘 계승해 나간다면 우리 미래는 밝을 것이다.
김정헌 공주대 명예교수(화가,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6월항쟁과 민주화운동은 일정 부분 우리 삶의 원격 제어 장치였다. 배려와 책임, 자유와 연대, 유연성과 다양성 등 더 차원 높은 가치와 문화를 전 사회적으로 파종(播種)한 촛불혁명은 더 많은 민주주의와 더 거대한 사회적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시재 가톨릭대 명예교수(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80년대 청년들이 6월민주항쟁으로 갚고자 했던 광주시민과 영령에 대한 빚. 지금의 청년들이 용산, 세월호, 백남기 농민 그리고 2017년의 촛불에게 진 빚은 또 어떻게 갚아야 할까? 그 답은 ‘충실한 시민적 삶’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6월민주항쟁은 혁명의 이름은 얻지 못했지만 새로운 ‘87년 체제’를 열었다. 촛불시민혁명은 혁명의 이름값만큼 더 새로운 ‘17년 체제’를 열어 가기를.
전민용 6월민주포럼 운영위원장(전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대표)

목차

책을 내면서 또다시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마음 - 양길승

6월항쟁 30주년 특별 인터뷰
잘 늙어 가는 충실한 시민적 삶을 살아야 한다 - 황인성
87년과 2017년을 잇는 힘, 앞선 세대와 뒷 세대의 연대 정신 - 정연순
한국에도 전업 환경운동가가 필요하다 - 최열
시대의 교사로서 지킨 ‘전태일 정신’ - 이수호
우리는 여전히 미완의 시대를 살고 있다 - 정대화
그날 이후 ‘개똥 치우기’ 보고서가 사라졌다 - 박진도
6월항쟁의 거름은 ‘민중문화운동’ - 임진택
변화는 나눔과 존중, 배려 없이 생기지 않습니다 - 양길승
역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몫이 축적된다 - 이시재
촛불광장에 페미니스트가 있었음을 기억하라 - 김금옥
언론이 제대로면 나라가 함부로 되지 않는다 - 정상모
촛불집회, 이제 시민이 탄생했다 - 김인봉
수형자 박근혜는 자신이 폭압한 ‘운동권’ 덕을 보고 있다 - 이석태

6월항쟁 30주년 특별 좌담 - 2017년에 6월항쟁을 말하다
시민들의 ‘에로스’가 민주주의를 만든다
사회 - 백승헌 패널 - 김중배, 김정헌, 박석운, 전민용, 박영민

인터뷰어 후기 ‘나의 6월’을 찾는 여정 - 김지혜
인터뷰어 후기 별 수 없어요,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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