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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단시조 156편

한국의 단시조 156편

  • 이송희 (엮음)
  • |
  • 책만드는집
  • |
  • 2015-07-27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794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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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강경화 아이가 그린 그림 속의 길
강현덕 낙동강
고정국 엉겅퀴
공영해 노루귀
구중서 모자라듯
권갑하 인사동에서
권도중 한 사람을 잊는 데는
권성훈 캔
권영희 와상문
김강호 초생달
김남규 가족 없는 가족도
김덕남 매파가 다녀간 날
김동인 무연고 봄
김미정 탁발
김민서 여의도 벚꽃
김민정 심포 협곡
김보람 맨홀
김복근 개기월식
김삼환 활주로
김선희 무지개 고드름
김성찬 ‘갑’질
김소해 전어
김숙희 어떤 죽음
김연동 바다와 신발
김영란 ……
김영재 바윗길
김영주 초승달
김원각 달팽이의 생각
김윤숙 장미 연못
김윤숭 껌
김일연 명창
김제현 거짓말
김진길 종
김진수 노숙
김진숙 소나기
김진희 가시연꽃
김차순 홍시
김창근 백간
김 현 잠시, 천 년이
김호길 사막시편
나순옥 석류
노영임 사랑한다는 것은 1
노창수 무등산 솔방울
문무학 없다
문수영 봄을 보다
문순자 옥수수
문영순 지금 몇 시인가
문인수 사별
문제완 사례
문희숙 희망
민병도 너무 큰 집
박권숙 연
박기섭 미궁
박명숙 홍련 소식
박성민 모과
박순영 노숙자
박시교 낮달
박영교 동학사 풍경
박옥위 꽃이 될밖에
박정호 어우렁더우렁
박지현 고산을 만나다
박해성 덩굴장미
박현덕 송정리 詩篇 1
박희정 몽당연필
배우식 작품에 손대지 마시오
백이운 매화나무 아래서
백점례 만월
변현상 벌교
서석조 설산
서숙희 오월, 자전거를 타다
서연정 아름다움에 대하여
서정택 꽃들의 모의
서정화 나무 무덤
선안영 거울
손영희 방충망 갈아주는 사람
송선영 탁목
신강우 맨드라미
신양란 가난한 날의 동화
신필영 퇴출
양점숙 낙상
염창권 상처
오승철 섬잔대
오영빈 행간을 넓게
오영호 하지 소묘
오종문 한계령의 밤은 길다
옥영숙 나무 백일홍
우아지 배려
우은숙 붉은 시간
유자효 휴대전화
유재영 이 순간
유종인 풀
유 헌 횡단보도에서 꿈꾸다
윤경희 마흔의 시간
윤금초 가는잎쑥부쟁이
이경옥 바늘귀를 꿰다가
이광 시
이교상 빗소리
이구학 꽃은……
이근배 목련
이남순 잔영
이달균 저무는 가내공업 같은 내 영혼의 한 줄 시
이상범 거울
이상야 마지막 잎새
이서원 노도의 파도 소리
이석구 수국
이송희 열쇠
이숙례 금산 너럭바위
이승은 귀로 쓴 시
이승현 가축시장
이양순 무심
이영필 초승달
이용상 홍시를 보며
이우걸 팽이
이원식 귀뚤귀뚤
이정원 얼레와 어금니
이정환 벽
이종문 수박을 노크할 때
이지엽 너무 늦게 온 사랑
이태순 청암사
이태정 벼르고 한 말
이해완 가을밤
임성구 감잎 단풍
임성규 등불
임채성 봄눈
장수현 분서
장영춘 수국
전연욱 동백꽃
전연희 산사로 가는 길
전일희 배추벌레를 잡으며
정경화 씨앗
정공량 폭포
정수자 늦저녁
정온유 새벽기도
정용국 후광
정평림 흔들의자
정해송 당나귀 귀다
정혜숙 하현
정희경 낡은 선풍기
조민희 칠월
조성문 자주섬초롱꽃
조오현 내가 나를 바라보니
지성찬 인생의 지피에스
진순분 따스한 꽃
최연근 눈 1
최영효 덩굴손
최오균 억새꽃
하순희 살구 살구 개살구
한분순 저물 듯 오시는 이
한희정 적색 포인트
현상언 홍매
홍경희 동백
홍성란 섬
홍성운 드렁칡
홍오선 종이꽃
홍준경 찔레꽃 애기상여
황성진 착한 허점

엮은이의 말

도서소개

시조의 본질을 되새기고자 한 편 한 편 고른 156편의 단시조를 모아 엮은 『한국의 단시조 156편』. 압축되고 절제된 시어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단시조를 통해 단시조 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이송희 엮음 『한국의 단시조 156편』

시인 이송희는 시조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 현대적 양식으로 거듭나고 있는 요즘, 시조의 본령이 단시조임을 기억하면서 그 저변을 넓혀가는 다양한 실험적 모색이 이루어질 때 현대시조의 위상이 확고하게 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조의 본질을 되새겨보려는 막중한 임무의 일환으로서 이번에 책만드는집에서 『한국의 단시조 156편』을 엮어 냈다.
시인이 한 편 한 편 고른 156편의 단시조는 압축되고 절제된 시어로 독자에게 긴장감을 선물할 것이고 독자는 그 즐거운 긴장 속에서 단시조 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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