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르틴 라퐁 | 보이는 것에 대하여 수많은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 호기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많이 썼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소피의 세계”를 프랑스어로 번역했다. 철학 박사이면서 프랑스 어린이책 출판사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글 오르텅스 드 샤바네 | 외국의 어린이책을 프랑스어로 번역하는 일을 하면서 수년 전부터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마르틴 라퐁과 함께 정기적으로 책도 만들고 있다.
그림 자크 아잠 | 독학으로 그림을 공부하여, 지금은 프랑스의 유명 잡지, 만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두근두근 생일선물”, “구린내 나는 말썽꾸러기 꽃 기르기”, “280가지 생각사전”, “만다린과 카우” 시리즈 등이 있다. “만다린과 카우” 시리즈는 만화 영화로 제작되어 프랑스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방영되었다.
옮김 원용옥 | 한양대학교에서 프랑스 언어와 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로 유학하여 루앙대학교에서 외국어 교수법 석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지금은 통역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집 없는 아이”, “집 없는 소녀”, “당나귀 꺄디숑”(공역), “말썽꾸러기 쏘피”,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공역), “똑똑해지는 과학 Q&A”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