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내 기획 스티커북 시리즈
조화롭고 완성도 있는 엔터테인먼트 출판 콘텐츠
‘힐링’과 ‘혼족’들의 핫한 아이콘이었던 ‘컬러링북’ 열풍에 이어 ‘스티커 컬러링’이 점점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선명한 색감과 엣지가 살아 있는 책이 SNS유저들의 트렌디한 소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 책은 순수 국내 기획으로 기획 제작된 성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스티커북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이다. 2016년 미국의 워크만 출판사에서 성인을 위한 스티커북이 출간된 이후 국내에도 이를 모방한 듯 한 책과 저작권을 수입한 책이 출간되었을 뿐 순수 국내 기획으로 만들어진 책은 찾아볼 수 없었다.
북센스 출판사에서는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 출간을 위해 지난 1년 간 준비했다. 어디서 본 듯한 책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로 독자들을 찾아 가기 위해 국내의 정서를 고려하면서도 글로벌한 아이템을 찾았고 이를 재현해 줄 그래픽 아티스트 인력을 구축하는 데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제작에 있어서도 국내외의 스티커북을 조사해 장단점을 분석했고 그 결과 더 얇은 스티커지를 사용해 옷이 몸에 감기듯 스티커가 바탕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방식을 선택했다. 바탕지와 스티커지의 디자인은 물론 스티커 조각의 배열과 컬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도록 한 점도 중요한 제작 포인트이다.
스티커 조각의 칼선과 칼선을 둘러싼 바탕색의 간격은 다른 스티커북에 비해 1/3이상 줄여서 스티커 조각이 떼어졌을 때의 모양이 잘 살아날 뿐 아니라 세련되고 안정된 비주얼을 만들어주고 있다.
신선한 기획과 섬세한 제작공정을 통해 출간된 북센스의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는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문화선진국의 엔터테인먼트 출판 콘텐츠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신선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든 사람들을
스티커북으로 만나요
[랜드마크], [더 그레이트 우먼]에 이어 엣지 있는 스타일을 자랑하는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더 그레이트 맨]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도 신선한 기획력과 세련된 스티커북을 통해 세기의 위인들을 스티커로 그려볼 수 있다.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한 [제임스 딘], 독특한 작품 세계만큼이나 흥미로운 외모를 가진 [살바드로 달리], 세기의 천재 [아인슈타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멋진 기업인 [빌 게이츠], 사회적 풍자와 유머를 겸비한 [찰리 채플린], 자유와 민중을 위해 생을 바친 [체 게바라], 아픔과 설움을 예술로 승화한 [밥 말리]의 모습을 수 백 개의 작은 스티커 조각으로 구성했다.
책의 앞부분(7~19p)에 있는 바탕지에는 스티커가 붙여질 면이 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어진 모든 면에는 그림마다 300여개의 번호가 있다. 책의 뒷부분(20~60)에 있는 해당 그림의 스티커 페이지에 놓인 조각에도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바탕지의 번호와 스티커지의 번호를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붙이면 된다. 바탕지에 조각을 붙일 때는 이리저리 돌려보며 각도가 맞는지 여백이 생기는지 확인한다. 스티커지 조각의 번호는 그림에서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색감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있어 퍼즐을 맞추듯 번호를 찾아 붙여야 한다.
“더 재밌게 완성하는 스티커 컬러링 Tip”
[제임스 딘] 반항아 이미지가 눈과 코에 잘 표현되어 있다.
[살바드로 달리]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강렬한 눈빛을 섬세하게 붙인다
[아인슈타인] 헤어스타일의 디테일을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었고 유머러스하게 내민 혓바닥이 포인트.
[찰리 채플린] 어떻게 붙여도 멋지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
[빌 게이츠] 안경의 얇은 선을 주의해서 붙인다. 온화한 미소가 살아날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체 게바라] 컬러감이 좋다. 붙일수록 혁명가의 포스가 전달되는 느낌이다.
[밥 말리] 약간 무서울 수 있는데 눈부터 붙이고 시작하면 애절함이 느껴진다.
“스티커 컬러링북 이렇게 활용하면 좋아요”
■여행 준비물의 필수품.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나 이 책으로 친구가 될 수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함께 붙이며 웃을 수 있다.
■고요해질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동반자. 빠르고 쉽게 혼자만의 시간으로 빠져들게 된다. 시작하면 두 세 시간은 훌쩍 지난다
■학생들을 위한 집중력 도우미. 작은 조각들을 찾아 번호에 맞게 붙이려면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향상된다.
■어린이를 위한 손가락 운동 발달 도우미. 스티커를 떼어 집어 들고 정확한 자리에 놓아 반듯하게 붙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정교한 손동작에 익숙해질 수 있다.
■가족들을 위한 대화의 소재. 같은 그림으로 한사람은 붙이고, 한 사람은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 조각을 찾아 주거나 각각 한 장씩 나누어 붙이며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이야기를 나눈다.
■직장인들을 위한 안티스트레스 놀이터. 모두 잊고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면, ‘스티커 컬러링북’의 손을 잡고 위대한 여성들을 만나러 간다.
■어르신들을 위한 두뇌와 운동신경 자극제. 번호를 기억하고 맞추어서 붙이는 과정은 집중과 기억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