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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내 인생에 찾아온 헤세드 이규현 목사의 룻기

  • 이규현
  • |
  • 두란노서원
  • |
  • 2018-01-12 출간
  • |
  • 268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88953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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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22-223쪽 중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으로 값을 지불하실 만큼 우리는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흠이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품에 안길 만큼 깨끗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우리를 대하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도무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이루시기 위해 온몸을 던지셨습니다.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 이야기도 이와 같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자신이 왕을 사랑할 만한 자가 아님을 압니다. 얼굴도 검고 비천하며 내세울 것 없는 자신을 왕이 사랑하니 술람미 여인은 처음에는 놀라서 도망쳤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 우리는 재난을 당한 자였습니다. 죽었던 자였습니다. 폐허 속에서 소망이 없던 자였습니다. 절망의 밑바닥을 헤매던 자였습니다. 파산한 자와 같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일방적인 사랑 때문에 우리 인생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 사랑은 우리의 입장에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후, 우리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우리 인생에서 어둠이 물러났고 모든 저주가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슬픔과 아픔, 절망을 다 가져가시므로 우리는 새로운 삶을 얻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252-253쪽 중에서]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 홀딱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말이지 놀라운 분입니다.
하나님은 수천 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기막힌 극본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하나님의 이야기를 만들어 오셨고, 그 이야기의 완성을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우리를 불러들여 우리 인생을 엮어 가십니다. 우리는 모두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연히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의 구원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혜로 충만하신 하나님의 완벽한 섭리에 의한 하나님의 걸작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오묘한 조화 속에 기가 막힌 만남들을 통해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 안으로 끌어넣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교회에 다니게 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기대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앞으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여러분의 삶에 재난이 오고, 내 실수로 인해 문제가 심각해졌다 해도, 재난이나 문제에 매몰되지 않고 느긋하게 지켜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때문입니다. 그 재난과 문제조차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선하심 가운데 붙들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룻을 통해 다윗 왕가를 일으키셨던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하나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계십니다

목차

프롤로그 치열한 순종의 흔적이 있습니까?

Part. 1 헤세드를 떠난 사람
Chapter 1. 꿈이 산산조각 날 때
Chapter 2. 절망의 늪에서 피는 꽃
Chapter 3. 도피인가 선택인가
Chapter 4. 나를 치셨으나 돌보실 것이라
Chapter 5.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Chapter 6. 룻의 놀라운 선택 기준
Chapter 7. 나를 괴롭히는 전능자

Part. 2 일상에 숨은 헤세드
Chapter 8. 우연으로 변장한 필연
Chapter 9. 그의 날개 그늘 아래
Chapter 10. 바닥에서 충만으로
Chapter 11. 그의 오묘한 섭리
Chapter 12. 결코 그치지 않는 은혜

Part. 3 헤세드를 찾아서
Chapter 13. 안식할 곳
Chapter 14. 사랑의 프러포즈
Chapter 15. 당신의 옷자락으로 덮으소서
Chapter 16. 그의 발치에 누워

Part. 4 다시 찾은 헤세드의 은혜
Chapter 17. 역전극을 여는 키워드
Chapter 18. 급진적 상승
Chapter 19. 폐허 속에서 얻은 생명
Chapter 20. 역전 드라마

저자소개

저자 이규현 목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이 많다. 그는 사람들의 영혼을 세워 주고자 하는 애정 어린 열정을 갖고 있다. 그는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가슴에 담고, 진실함으로 행하고자 애쓰는 따뜻한 사역자다. 사랑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대가 지불이 필요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늘 세심한 눈길과 예민한 촉각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살핀다. 

이 책은 룻기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많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헤세드)를 깨닫고 하나님께 삶 전체를 의탁할 수 있도록 잔잔하게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의 소망은 전능자 하나님께 있다. 우리가 돌이켜야 할 부분과 순종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우리 인생 가운데 새로운 일을 행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 간 사역했으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끝에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믿음불패》, 《영권 회복》, 《그대, 그대로도 좋다》, 《깊은 만족》, 《힐링 갓》, 《그대, 느려도 좋다》, 《흘러 넘치게 하라》, 《인생의 바람이 불 때》, 《까칠한 벽수씨, 목사에게 묻다》, 《기도》,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내가 죄인되었을 때에》, 《영에 속한 사람》(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하나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신다. 어떤 때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 잠시 스치듯 하는 생각에도 하나님이 개입하심을 느낄 때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처럼 지극하다. 때로 무섭기도 하고 귀찮게 여겨지기도 하고 도망가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더 큰 일은 그 사랑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고난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 하나님의 뜻이 궁금해진다.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일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갈망하지만 우리 인생이 거칠게 코너로 몰릴 때가 있다. 하나님을 향한 질문이 쌓여가지만 도리어 침묵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곤혹스러울 때가 있다. 꼭꼭 숨어서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것 같은 하나님이 야속하기만 하다. 그러나 절망 가운데서 오묘한 일이 일어난다. 우연처럼 보이지만 우연이 아니다.

이 책은 룻기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많은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은혜(헤세드)를 깨닫고 하나님께 삶 전체를 의탁할 수 있도록 잔잔하게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의 소망은 전능자 하나님께 있다. 우리가 돌이켜야 할 부분과 순종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우리 인생 가운데 새로운 일을 행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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