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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의 걸작들

테크놀로지의 걸작들

  • 엘머 E. 루이스
  • |
  • 글램북스
  • |
  • 2015-07-15 출간
  • |
  • 424페이지
  • |
  • ISBN 97911856282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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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_ 공학, 그 기술 창조의 역사

1. 공학은 과학과 어떻게 다른가
2. 공학, 바퀴를 굴리다
3. 공학과 건축과의 만남_ 샤르트르 성당의 경우
4. 열정만으로는 부족하다
5. 세상을 보는 새로운 창
6. 과학적 실험과 공학의 만남
7. 대량 생산 시대의 공학
8. 공학과 과학, 그 환상의 복식조
9. 공학, 하늘을 날다
10. 도시의 상징, 자동차와 빌딩
11. 우주 시대를 연 로켓 공학


도판 출처

도서소개

엘머 E.루이스는 『테크놀로지의 걸작들』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각종 현대 기술이 어떻게 하여 탄생했고,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공학과 과학의 차이를 설명한 뒤, 바퀴, 샤르트르 성당, 물레, 조선, 증기 기관, 비행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도면, 갈릴레오, 공장자동화, 전신, 염료산업, 전자레인지, 레이저, 자동차, 빌딩 등의 사례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젊은 세대를 위한 공학 기술의 역사!!

수레바퀴에서 보잉777까지, 이름 없는 장인에서
다 빈치와 갈릴레이까지 세상을 둘러싼 공학의 비밀을 밝힌다.

이 책은 디자인과 건축, 엔지니어링을 아우르는 역사적 천재들의 열정과 창조를 보여주고, 각종 현대 기술이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발전해왔는가에 대하여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기술 전통이 어떻게 확립되었는가를 살피고, 과학적 방법론의 생성과 공학에서 차지하는 경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서술한다.

공학과 과학은 어떻게 다른가?
공학과 과학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고, 비행기의 발명과 다 빈치의 자료들을 통해 현대사회의 공학에 이르는 과정의 추적, 공학적 윤리와 사회와의 관계 등 젊은 세대를 위해 쓰인 공학기술의 역사로, 공학이 사회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까지 심도 있게 고민하게 한다. 역사적인 안목에서 쓰인 20세기 공학, 공학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한층 더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더 편한 삶을 위해 인류는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 수없이 많은 기술 진보를 이뤄왔다. 인류가 가진 탁월한 재주 중 하나는 바로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상상력을 동원하여 매사를 더 쉽고 더 빠르게, 더 완전하고 확실하게 끝낼 수 있는 기술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특히 기술의 혁신가인 공학자들은 물려받은 기술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분투했을 뿐만 아니라 발전해가는 과학의 힘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렇게 계속 진화해온 공학 기술 덕분에 바퀴라는 모든 교통수단의 원형이 탄생했고, 그로부터 수많은 단계를 거쳐 우주여행까지도 가능하게 되었다.

저자 엘머 E.루이스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각종 현대 기술이 어떻게 하여 탄생했고, 어떻게 발전해왔는가 하는 과정을 멋진 솜씨로 추적한다. 생생한 역사적 삽화를 통해 저자는 기술 전통이 어떻게 확립되었는가를 먼저 보여주고, 공학을 뒷받침할 과학적 방법론의 생성, 그리고 산업혁명 시대의 조직적 생산 시스템의 발생,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학에서 차지하고 있는 경제의 중요성 등을 능숙한 솜씨로 고찰한다. 이집트의 굴절 피라미드 건축, 중세 수레바퀴 제조 기술의 발전과 축적, 고딕 성당을 지은 건축가와 공학자들의 훈련 과정, 거대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후원자들과 옛 벤처자본가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천재성과 갈릴레오의 선구적 노력,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전례가 없는 기술적인 업적을 남기고자 했던 NASA의 도전적인 시도 등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이를 통해 생생히 빛을 발한다.

과거에는 기술이 존재했다 해도 지금보다 훨씬 덜 발달해 있었고 당대의 과학과도 거의 연관이 없었다. 토목, 기계 등 공학의 여러 하위 분야들은 아직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공학자와 건축가, 디자이너의 구분조차 없었다. 따라서 공학의 발전 과정은 고대 이후부터 수공예 전통과 익명의 공학자들의 개척자적인 노력에 뿌리를 둔 드라마틱한 역사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학과 공학이 서로 밀접하게 얽히게 되었다. 그러나 과학과 공학이 서로 얽혀 있다 하더라도, 똑같을 수는 없다고 저자는 보고 있다. 그 이유는 과학의 목적은 자연의 법칙을 발견하고 자연의 작용을 이해하는 것인데 비해, 공학의 목적은 인류의 수요와 욕구에 부응하는 기술을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은 이유를 찾는 학문으로 자연을 존재 그 자체로서 이해하고자 하지만 공학은 미래에 초점을 두며 새로운 물질 환경을 창조하고 상품을 생산하며 과정을 구성하고 이전에는 없던 체계를 수립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자의 이야기는 먼저, 공학과 과학의 차이를 설명한 뒤, 바퀴, 샤르트르 성당, 물레, 조선, 증기 기관, 비행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도면, 갈릴레오, 공장자동화, 전신, 염료산업, 전자레인지, 레이저, 자동차, 빌딩 등의 사례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각 장마다 저자는 현장감 있는 문체를 통해 자신이 몸소 겪은 체험을 묘사하면서 다양한 기술의 역사가 실제로는 어떻게 전개되어왔는가를 눈에 잡히듯 선명히 그려냄으로써 독자들에게 공학에 대한 생생한 설렘과 열정을 전파한다. 플라잉 버트레스 사이의 중량 분사를 설명할 때도, 전신기를 발명한 새뮤얼 모스가 직면했던 위기나 NASA 아폴로 계획팀의 기념비적인 노력을 이야기할 때도, 독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저자의 생생한 글 솜씨는 독자들을 시대를 넘나드는 과학과 공학의 세계를 향한 탐험으로 이끈다.
훌륭한 도구와 창의적인 기계, 장엄한 건축물 속에 깃든 인간의 흔적을 읽어내는 안목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증거 하는 저자의 남다른 지식과 공학이 인류에 남긴 업적에 대한 뚜렷한 관점을 음미하고 숙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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