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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일상세계

중국인의 일상세계

  • 김광억
  • |
  • 세창출판사
  • |
  • 2017-12-20 출간
  • |
  • 320페이지
  • |
  • 153 X 226 X 19 mm /480g
  • |
  • ISBN 978898411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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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_ 책머리에·4

제1장 서: 인류학적 접근을 위하여·15

제2장 보통 사람 중심의 문화해석학·23
1. 어떤 중국에 눈길을 맞출 것인가?·25
2. 누구의 이야기를 할 것인가?·47
3. 공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60

제3장 중화: 그 상상과 현실·75
1. 담론과 상상 속의 중화세계·80
2. 현실정치 속의 중화·100
3. 중화의 재인식운동과 중화제국 부흥의 상상·121
4. 조선의 유교와 세계질서·126

제4장 가(家)·족(族)·향(鄕)·국(國)·137
1. 사회주의 혁명과 가·족·142
2. 향·171
3. 학맥·182
4. 사와 공 그리고 정치·186

제5장 물질세계와 정신세계·191
1. 다양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세계·195
2. 유교전통의 세계·202
3. 도가와 도교·209
4. 불교·224
5. 민간신앙·229
6. 묘회·237
7. 천주교와 기독교·239
8. 결론·244
9. 유가적 지식인의 모습·248

제6장 종합토론·257

제7장 에필로그: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무리·297

_ 찾아보기·312

저자소개

저자 김광억은 서울대학교 졸업(독문학 및 인류학), 영국 옥스퍼드대학 석사 및 박사(사회인류학).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하버드대학·베이징대학 강좌교수, 연세대학교 용재석좌교수 역임.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및 중국산둥대학 특임일급교수. 한국과 중국의 사회와 문화 전공. 『혁명과 개혁 속의 중국 농민』, 『문화의 정치와 지역사회의 권력구조』, 『문화의 다학문적 접근』 등 많은 저서와 논문이 있다.

도서소개

중국은 오랜 역사를 통하여 그 판도와 구성이 끊임없이 변하여 온 나라이다. 제도와 사상과 구성원의 민족적, 종족적 성분도 시대에 따라 달랐으므로 무엇을 중국이라고 할 것인가가 처음부터 문젯거리가 된다. 누구를 중국의 구성원이라고 할 것인가도 시대와 관점에 따라 다르다. 『중국인의 일상세계』는 국가로서의 중국을 논하는 대신에 한족(漢族)과 그들의 민족문화로 대표되는 사회에 초점을 맞춘다.

순간적인 관찰과 재빠른 해석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중국에서 혁명은 이제 과거가 되었다거나 혁명은 실패했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승리를 축하할 것이다. 우리들 중에는 이러한 언술로 이루어진 중국 들여다보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혁명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다양한 방식의 실험을 동반하고 있을 뿐이다. 경제적 부를 성취하면서 동시에 평등사회를 실현하는 이상이 그들의 혁명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는 지난 세기의 자본주의 대 사회주의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일단 보류하고 다른 각도에서 특히 보통 중국인들의 입장에서 세상 보기를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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