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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차이나드림 그 빛과 그림자(China INC)

21세기 차이나드림 그 빛과 그림자(China INC)

  • 테드 피시먼
  • |
  • 김영사
  • |
  • 2005-09-30 출간
  • |
  • 501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3491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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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마어마한 중국, 조마조마한 세계
향후 15년 동안 3억 명의 중국 농민들이 도시로 이주하게 될 것이다. 그들을 흡수하려면 중국은 ‘매달’ 휴스턴에 맞먹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중국에서 제2공용어로 영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미국의 원어민 인구보다 많으며, 열네 살 미만의 인구만 3억 2000만 명으로 미국 전체 인구보다 많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중국 인구도 미국 인구보다 많다.
제너럴 모터스는 2025년 즈음이면 중국 자동차 시장의 규모가 미국 자동차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에서 2200억 개의 문자 메시지가 휴대전화를 통해 전송되었다. 미국 기업들은 중국 지사들을 통해 평균 42퍼센트의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국의 서부 및 중부 지방에는 남는 일손, 따라서 일자리만 있다면 어떤 대우에도 감지덕지할 인력이 2억 2000만 명이나 된다. 반면 미국의 노동 인력은 모두 합쳐도 약 1억 4000만 명이다. 미국 의류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시간당 9달러 56센트를 받는다. 엘살바도르의 근로자들은 1달러 65센트를 받는다. 반면 중국의 근로자들은 68센트에서 88센트 정도를 받는다. 이런 이유로 미국의 일자리들 가운데 열 개 중 한 개가 역외 이전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 게다가 다른 국가들에서는 동물 보호, 종교, 혹은 윤리적 규제 차원에서 금지하고 있는 연구 활동들을 추진하는 생명공학업체들이 중국에는 300개 이상 있다.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중국경제의 어마어마한 움직임에 세계는 압도당하고 있다. 2005년 5월 초 방한해 김영사를 방문한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 책은 프랑스, 영국, 터키, 이탈리아, 체코 등 유럽의 국가들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을 포함해 14개국에 판권이 팔린데다 <뉴욕타임스> <런던타임스> 등 각종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요즘은 뉴스에서 ‘중국’이나 ‘중국산’이라는 단어를 접하지 않는 날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미국인인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의 풍부하고 낮은 노동력으로 인해 재화의 가격이 낮아지는 이점이 있는 대신,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자본을 빌려 중국산 제품을 엄청나게 사들이는 현실을 경계하라고 충고한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에서 다룬 중국의 공공연한 ‘해적행위’에 큰 우려를 표명하며, “지적자원과 관련된 투자 위주의 지식기반 경제와, 값싼 노동력이 부와 직업을 창출해내는 ‘해적판과 무단도용 천국’의 충돌”로 중국의 성장을 단정 지었다.
미국이나 유럽보다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는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중국으로 인해 우리가 얻을 건 무엇이고 잃을 건 무엇인지,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팍스 차이나’에 제대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일 것이다.

지금 중국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중국으로 인해 세계와 우리 삶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급변하는 중국에서 슬로보트를 타다 사상 초유의 경제태풍 중국을 찾아 떠난 저자의 여행은 급부상하는 중국을 대변하는 상하이에서 시작된다. 현재 상하이에서는 도시 안팎을 감싸는 수백 마일짜리 간선도로와 도시를 가로지르는 터널 및 다리, 상하이와 베이징을 잇는 초고속 철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물론 이 프로젝트들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높은, 빠른’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들어선 마천루들로 중국 최고의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며, <포춘>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약 300개 기업의 지사를 유치한 푸둥 지구에 대한 묘사도 흥미롭다. 저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들에서, 중국에 대한 대만의 굴종에서, 세계 곳곳에 퍼져 있던 화교들의 귀국에서 중국의 운명을 본다.
공산주의 혁명에 대항한 혁명 2장에서는 상하이의 둥타이루에서 골동품 상점을 운영하는 리씨 부부의 사례를 통해, 가난한 농촌을 떠나 이주의 물결에 합류한 이주 노동자들의 삶과 꿈, 그들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다룬다. 이어서 중국에 시장경제의 물꼬를 튼 샤오강 농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들이 맺은 샤오강 협약을 계기로, 완고했던 정부는 책임량만 달성하고, 남은 곡물은 개인적으로 판매해 사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도록 허용했던 것이다. 그 결과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경제개혁으로 농민들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생겼고, 그 돈을 굴려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방법을 궁리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부추겼다.
80억 켤레 양말, 그리고 최초의 위법 3장에서는 이촌향도 트렌드로 인한 농촌 풍경을, 한때 중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였던 후베이 성을 통해 보여준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기업가로 성공하겠다는 열의에 사로잡혀 도시로 떠난 젊은이들 때문에 현재 후베이 성의 농경지 가운데 상당 부분이 휴경지 상태이다. 이러한 이주의 물결은 급속한 도시화를 부추기고 경쟁을 격화시켰다. 극심한 경쟁은 외국인들도 놀라워하는 중국인 기업가들의 절약정신, 근면, 인력관리 능력 등을 이끌어냈으며, 이러한 흐름이 바로 오늘날 중국 자본주의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의 농민들이 국영기업들이 독점해오던 산업에 뛰어들어 자기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국영기업들은 사양길을 걷게 되었다. 저자는 세계의 다른 국가들이 자국 내의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중국 최고의 공장들이 보유한 힘을 두려워하는 반면, 중국인들은 자국 내의 경쟁이 어떤 식으로 실업을 조장할지를 걱정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중국은 세계의 다른 국가들의 실업자 수를 모두 합친 것에 맞먹는 실업자가 생겨날 수 있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미래형 도시들의 혈전 4장에서는 중국 경제의 성장 엔진인 중국의 도시들을 다루고 있다. 중앙정부에 의해 영향력이 축소되었던 중국 동부 해안의 주요 도시들은 상황이 달라지기 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엇인가를 건설하기 위해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것이 미래를 위한 최고의 보험이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제조업 중심의 홍콩 경제를 서비스와 교역 중심의 경제로 바꾸어놓은 선전의 성장을 통해, 중국 도시들의 성장은 세계 여러 도시들의 정체성 변화 및 쇠퇴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한다. 이와 더불어,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기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금으로 일하거나 매춘을 일삼는 여성들, 그런 경향을 방관하는 중국 정부의 태도, 경제발전의 열기 속에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부당철거 사례, 전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심각한 대기오염 등 초고속 성장의 부정적 측면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수프를 파는 마오쩌둥 회장 5장에서는 벌레를 시장에 내다팔거나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우상인 마오쩌둥을 홍보수단으로 활용하는 등, 가능한 모든 것을 상품화하며 20세기의 그늘에서 벗어나려는 그들의 몸부림을 그리고 있다.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 한때는 집단에서 비롯된 거대한 힘이었지만 지금은 개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중국 서민들의 추진력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인들은 과거가 좋았든 나빴든, 혹은 과거가 이론이었든 광기였든, 실패를 던져버리고 미래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라는 거울 6장에서는 베이징과 정반대에 위치한 미국 도시 페킨의 농민들에게 중국이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하고 있다. 이농현상과 도시의 확대에 따른 경작지 감소로 인해 중국은 적극적인 식량 구매자로서도 급부상하고 있지만, 식량교역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지정학적인 현안이라고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정부의 보호조치로 경고 없이 생겼다 사라지는 무역장벽, 중국의 WTO 가입 이후 사실상 미국의 농산물 수출은 감소하고 중국의 수출은 증가한 점을 부각시킨다. 또한 값싼 중국물품에 기대어 점점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월마트를 다룬다. 저자는 ‘이라크 전쟁에 자원입대하는 직원들의 일자리를 보호해줌으로써 수백 명의 직원들이 국가에 봉사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지원’하면서, 국산품 판매는 뒷전으로 하는 월마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독일의 소도시 로텐부르크를 통해 다른 국가의 전통적인 수공예품까지 그럴듯하게 만들어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인들과, 부유층 중국인들의 관광을 위해 서비스의 내용마저 ‘중국식’으로 바뀌고 있는 세계 도시들을 보여준다.
중국가격 7장에서는 새로 생긴 조어인 ‘중국가격’의 의미를 조명한다. ‘중국가격’이라는 말은 ‘최저가격’과 동의어이고, 중국으로 사업을 이전하면 어떠한 사업이든 거액을 절감할 수 있고 어떠한 직무든 개선되고 저렴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으로의 사업장 이전이 다른 지역의 일자리 감소 현상을 부추김으로써 고통 받고 있는 세계 곳곳을 조명한다. 저임금의 노동력과 기술적으로 더욱 발전된 공장을 무기로 세계 산업을 위협할 중국에 맞서기 위한 방안은 새로운 정보기술에 대한 투자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한국과 일본, 유럽의 선진 기술기업들의 성장으로 시장을 나눠가져야 하므로 이마저도 전처럼 효자 노릇을 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게 저자의 전망이다.
바닥에 이르는 것이 곧 정상에 이르는 길 8장에서는 중국으로의 산업 이전이 세계 곳곳에 나누어주고 있는 혜택들을 소개한다. 중국은 로우테크 산업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과 휴대전화 산업, 생명공학 산업, 첨단의료장비 산업, 약품 개발, 항공 산업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보이고 있다. 저자는 2005년 한 해에만 32만 5,000명의 엔지니어를 배출하는 등 고급인력 육성에 열심인 중국에 비해 공학에 대한 열정이 식어가고 있는 미국의 현실을 빗대어, 국제경쟁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려면 ‘브레인 파워’에 국가적 역량과 자원을 집중 할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풍당당 해적국가 9장에서는 ‘해적’ 국가 중국을 조명하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 무역에서 ‘짝퉁’이 차지하는 비중이 9퍼센트인데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10년 이내에 모조품의 비중도 배로 증가할 것이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중국경제가 사실상 해적업체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정부가 규제자와 투자자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중국의 지적재산권 단속 실패는 세계가 중국 기업과 국민에게 세계가 수천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과거 강대국들이 식민지 경제에 깊이 침투해 가장 값진 재산을 약탈함으로써 식민지 주민들의 대항력을 약화시켰던 것처럼, 중국 역시 지적재산권 약탈을 통해 역식민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과 미국의 경제 10장에서는 중국 경제와 뒤엉켜 있는 미국 경제 및 세계의 다른 경제들의 딜레마를 다룬다. 근로자들의 경우 중국으로의 사업장 이전으로 실직의 고통을 겪는 반면, 연금 펀드 같은 상품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중국 발전의 덕을 보고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의 고정환율제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중국의 시대 11장에서는 향후 열리게 될 ‘중국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각종 정보가 엄격히 통제되는 중국사회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들은 그대로 믿을 것이 못되며, 중국의 보도에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게다가 다가오는 ‘중국의 시대’에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인구학적 집단이 실제로 정치사회 문제에 가장 관심이 적은 집단임을 우려한다. 저자는 미국이 경쟁력을 지켜나갈 방법으로 고등교육 강화를 강조한다. 아울러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손을 잡고 있는 유럽 국가들의 분주한 움직임을 소개하고 있다.
길고도 놀라운 여행을 마치며 12장에서는 세계를 뒤흔들 위력이 중국 대기업의 사업과 정부의 대규모 계획들만이 아님을, 세계가 원하는 것을 제조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중국의 수억 개의 영세기업들이 세계를 바꾸어놓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기 시작한 사람들로 인해 미국이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소시민들의 ‘차이나드림’이 지금 이 세계에서는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한다.

목차

01. 어떻게 지내세요
02. 시간에 늦지않게
03. 신문에 광고 내기
04. 신용카드 사용하기
05. 바에서 한 잔해요
06. 은행에서 한 마디
07. 수강 신청할 때
08. 전화하기
09. 약속과 관련된 말
10. 물건을 삽시다
11. 여행하기
12. 영화를 볼까?
13. 좋은 것(곳) 좀 추천해 주세요
14. 샐러리맨과 봉급
15. 경제생활
16. 미용실에서
17. 자동차 정비소에서
18. 교통편 이용
19. 식사하기
20. 정중하게 부탁할 때
21. 여행지에서 호텔에 묶기
22. 공연/이벤트 구경하기
23. 계산하기
24. 패스트푸드점에서
25. 택시 타기
26. 렌트카
27. 데이트 신청하기
28. 회의하기
29. 구인구직
30. 가족 사진 보면서 얘기해봐요

저자소개

지은이 테드 피시먼Ted C. Fishman
미국의 유명 기자이자 자유기고가로서, 그가 쓴 에세이와 기사들은 《뉴욕 타임스》 《머니》 《하퍼스》 《워스》 《에스콰이어》 《USA 투데이》 《GQ》 《시카고》 《비즈니스 2.0》 등지에 실려 호평을 받았다. PRI(Public Radio International)의 에서는 그의 논평을 특집으로 다루기도 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인 CME의 플로어 트레이더로 활동했고, 1992년까지 트레이딩 업체를 직접 경영했다.

옮긴이 정준희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우리는 반드시 날아오를 것이다》《억대 연봉을 버는 여자들》《How to become CEO》《톰 피터스 경영창조》《실리콘밸리 스토리》《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경제개혁에 착수한 이래 연평균 9.5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 30년 동안 3배 성장한 사상 유례 없는 중국경제의 잠재력은 오늘날 세계에 어떤 의미이며, 가까운 미래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 이 책에 그 해답이 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테드 피시먼은 중국에 대한 과장과 폄훼의 태도에서 벗어나 초강력 산업국으로서 중국의 지배력 확대를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중국은 과거 골칫거리였던 거대한 인구를 무기로 삼아 최대의 공급업체로서, 최대의 시장으로서, 최대의 소비자로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순히 로엔드 산업에서의 급성장을 넘어 생명공학산업, 자동차산업, 휴대전화산업, 첨단의료장비산업, 항공산업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보이고 있다.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대규모 경제인 중국에 대응하려면 현재 중국 내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야 한다.

중국경제에 대한 탁월한 이해, 구체적인 사례, 예리한 분석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치열한 취재와 정직한 묘사 덕분에 중국에 가보지 않고도 그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대한 꿈틀거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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