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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림

  • 이소영
  • |
  • 소울메이트
  • |
  • 2018-01-08 출간
  • |
  • 296페이지
  • |
  • 154 X 226 mm
  • |
  • ISBN 979116002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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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명화가 주는 따뜻한 위로!
이 책은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와 화가의 삶, 그리고 작품에 얽힌 이야기 등을 중심으로 저자가 명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과 떠오른 생각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낸 책이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 ‘사회’ ‘관계’ ‘위로’ 4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하고 있다. 1장 ‘명화로 나를 찾다: 나를 찾는 미술관’에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알아가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화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미술사 내에서 처음으로 단독 초상화를 그린 귀스타브 쿠르베 이야기, 그림을 그린 화가의 마음을 유추해보는 추상화 이야기, 삶을 콜라주에 빗대어 표현한 이야기 등이 나온다. 2장 ‘명화로 사회를 본다: 사회와 만나는 미술관’에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늘 참된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았던 오노레 도미에 이야기, 언제나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림보다 액자가 더 멋진 작품에 대한 이야기, 올빼미족들을 위한 그림 이야기 등이 나온다.
3장 ‘명화로 관계를 이해하다: 사랑과 우정의 미술관’에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사랑과 우정을 테마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서로가 서로를 우정으로 그렸던 인상파 삼총사 에두아르 마네·오귀스트 르누아르·클로드 모네 이야기, 장 프랑수아 밀레의 열렬한 추종자였던 빈센트 반 고흐 이야기, 비극적 사랑의 아픔을 겪은 카미유 클로델 이야기, 본인의 어머니를 그린 화가들의 이야기, 고독한 청년 화가가 꽃 같은 부인을 만나 변화한 이야기 등이 나온다. 4장 ‘명화로 눈물을 닦다: 위로의 미술관’에는 힘들고 지친 내면의 나를 위로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과 휴식을 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슬픔을 모으는 셀레스탱을 닮은 앙리 르 시다네르 그림 이야기, 스쳐지나가기만 했던 동네를 천천히 다시 들여다본 스탠리 스펜서 이야기 등이 나온다. 화가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만나고,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나를 만나기를 바란다.

목차

지은이의 말_ ‘저는 명화가 처음인데요…’라며 망설이는 당신께

1장 명화로 나를 찾다: 나를 찾는 미술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안녕하세요? 쿠르베 씨, 안녕하세요? 소영 씨?
나에게 쇼핑을 허락하기
내 마음이 보이나요?
내 삶을 이루는 황금비율은 무엇인가요?
나를 위한 은신처가 있나요?
나만의 소행성에서 노을을 보는 일
시간을 붙잡는 그림
내 삶에서 도려내고 싶은 것이 있다면

2장 명화로 사회를 본다: 사회와 만나는 미술관
피노키오 증후군에 당당할 수 있는 그림
나도 초록 엄지를 가지고 싶다
가면이 필요한 시간?
일상을 놀이하라?
그림보다 액자가 좋은 3가지 이유
올빼미족들을 위한 그림?
고흐와 나의 산책 찬가?

3장 명화로 관계를 이해하다: 사랑과 우정의 미술관
서로가 서로를 우정으로 그리다?
고흐는 밀레의 팬클럽 회장?
건강한 이별이 필요해?
화가들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
만인의 연인?
몬드리안의 여인
난 그대를 원해요?
고독한 청년 화가, 꽃 같은 부인을 만나다

4장 명화로 눈물을 닦다: 위로의 미술관
슬픔을 모으는 그림?
우리가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
장미와 들꽃은 서로가 될 수 없다?
훔쳐보고 엿듣는 삶에 대해?
우리 동네 천천히 보기
작곡가가 그린 별자리?
두 개의 나, 두 개의 자화상
나만의 소울푸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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