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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 1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 1

  • 채호석
  • |
  • 리베르스쿨
  • |
  • 2017-12-22 출간
  • |
  • 300페이지
  • |
  • 177 X 235 mm
  • |
  • ISBN 978896582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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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학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 소통하다
문학은 언어를 매개체로 하는 인간의 자기표현 양식이다. 인간은 문학을 통해 자신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를 그려 내고, 자신과 세계가 맺고 있는 관계를 탐구한다. 오랜 시간 동안 문학과 인간은 서로 질문을 주고받았고, 그 결과 문학은 인간의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 삶이 복잡해진 만큼 문학도 다채로워졌다. 어떤 문학은 문학 자체의 내면을 깊게 파헤치는 데 집중했고, 또 어떤 문학은 특정 이념이나 사상에 종속되기도 했다. 각각의 문학 작품은 저마다 다른 의미와 방향을 지니고 있고, 이 의미와 방향에 따라 세상을 인식한다. 때로는 가볍고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하고 심층적으로 세상을 담는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는 한국 현대 문학의 다양한 모습을 일곱 개의 시기로 나누어 살펴보고, 시기별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들을 선별해 다루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문학에 던진 질문과 이에 대한 문학적 답변, 그리고 문학이 인간에게 던진 질문을 되새겨 본다. 문학과 인간이 주고받은 질문의 흐름을 파악하면 문학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문학의 역사를 알면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그 과정에서 인간은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알 수 있다.

문학사를 바탕으로 교과서 속 문학 작품을 새롭게 읽다
문학은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보다 작가가 왜 이런 작품을 창작해야 했는지 의문을 가지고 탐구할 때 더 깊이 받아들일 수 있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는 작품의 창작 배경에 대한 의문에 답을 제시하고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 문학 감상의 길을 열어준다. 이 책은 작품이 창작된 시대 배경, 작가의 삶, 작품과 관련된 일화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해 한국 현대 문학의 ‘진짜 역사’를 소개한다.
본문에서는 문학, 국어, 독서와 화법, 화법과 작문 등 현행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과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작가의 작품을 시대별로 엄선해 다루었다. ‘생각해 보세요’ 코너에서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과 한국 현대 문학의 주요 화제를 담았다. 교과서에서 한 번쯤 읽어 본 작품들도 그 배경 이야기를 알고 나면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올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현장 사진으로 문학사에 ‘보는 재미’를 더하다
작가와 작품 설명에만 치우친 문학사는 뻔하고 지루하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에는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 작가가 실제로 살았던 옛집과 사용했던 물건들, 작가의 생애와 문학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곳곳의 문학관 등 작가 및 작품과 관련된 사진을 더해 문학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풍부한 현장 사진과 함께 보다 보면 작품과 작가, 지역, 시대가 서로 연결되면서 큰 흐름을 꿰뚫을 수 있을 것이다.
문학은 우리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하나의 창구다. 따라서 문학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도 기를 수 있다. 『한국 현대 문학사를 보다』를 읽으며 문학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한국 현대 문학이 지녔던 고민을 이해하고, 문학이 품었던 꿈을 같이 꿀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사적?인문학적 소양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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