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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지평

과학의 지평

  • 변재규
  • |
  • MID
  • |
  • 2017-12-18 출간
  • |
  • 228페이지
  • |
  • 135 X 210 mm
  • |
  • ISBN 97911876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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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추천사]
과학의 미래, 통찰력이 필요하다
21세기 문명사적 대전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척하는 지성’임을 나는 늘 강조해왔다. 대학의 모습이 달라지도록 노력하고 있고, 인재에 대한 정의와 역할이 달라지기를 바라고 있다.
오늘날 지적 세계상을 만들어 놓은 중심에는 대 천재의 노력도 있었지만, 수많은 인재를 길러낸 대학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학의 모습이 바뀌어가듯이 인재에 대한 정의와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 인재에 대한 정의와 역할이 달라지기 위해서는 본질을 바로 볼 수 있는 통찰력과 행동하는 양식으로서 참 용기가 중요하다.
통찰력과 참 용기는 바로 알고,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에서 출발한다. 지식과 직관을 체계화한 것이 과학이다. 과학의 역사는 인류 번영의 기록이자 공존을 위한 대서사시였으며, 과학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온,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다. 그러므로 과학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관점에서 볼 것인지 바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과학적 세계관과 방법론, 그 세계상이라는 간결한 구도로 과학에 관한 전체적인 개념과 통찰력을 길러주려는 이 책의 의도는 자못 그 시사하는 의미가 깊다. 과학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과학에는 많은 학문들이 있고, 각각의 학문들은 그 만들어진 관점이나 방법론상에 차이가 있으며, 그 쓰임새 또한 모두 다르다.
이 같은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책으로 쓰기 위해서는 과학에 관한 거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야 하며, 맥락적인 관점에서 개별적인 특성을 뽑아내고, 그 특성에 맞는 얼개들을 짜내야하는 특별한 고민들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충분히 반영하여 나름대로 총체적인 관점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의 발전과 과학적 세계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이 책이 인문계와 사회계 및 이공계 모두의 과학적 소양을 증진하는데 머물지 않고, 지적 역량과 그 지평을 열어가는 통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려대학교 총장 염재호

목차

추천사: 과학의 미래, 통찰력이 필요하다
추천사: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
서문
들어가며: 과학이란 무엇인가
1부 과학적 세계관과 그 방법론
1장 과학적 세계관의 중요성
2장 과학적 방법론
2부 과학적 세계상
1장 사회과학과 사회 속 과학
2장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
3장 기술공학의 발전요인
4장 문화로서의 과학
맺으며: 과학적 진보와 지적 역량
후기: 과학의 경계를 넘어서
참고문헌
내용탐색
인물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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