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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 대왕의 꿈

김춘추 대왕의 꿈

  • 신재하
  • |
  • 아름다운날
  • |
  • 2012-09-12 출간
  • |
  • 361페이지
  • |
  • 145 X 205 X 30 mm /474g
  • |
  • ISBN 97889938762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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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태종무열왕 김춘추, 그는 누구인가!
삼국을 통일한 민족의 영웅인가? 외세를 끌어들인 통한의 군주인가?

김춘추, 태종무열왕!

그 인물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볼수록 그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인물도 없었다. 문무를 겸비한 걸출한 인재로서, 신라 최초로 성골이 아닌 진골 출신으로서 임금이 된 김춘추. 그에게는 분명 우리 역사를 통틀어 그 어떤 인물들과도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그는 분명 최초로 삼국통일의 초석을 이룬, 한 세상을 풍미했던 영웅이자, 선덕여왕과 김유신에 이르기까지 충절과 의리를 목숨보다 더 중시했던 인물이었고, 자식에 대한 사랑과 백성에 대한 사랑이 그 어떤 임금보다 애틋하여 눈물짓던 군주였다.
그러나 삼국 중에 가장 작고 약한 신라의 왕으로서 통일의 대업을 이루어낸 그의 탁월한 지도력이나 외교술에 대한 평가에 맞서 비판적 평가 역시 만만치 않게 거세다. 한 민족인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기 위해 이민족인 당나라를 끌어들인 나당동맹이 과연 정당했는가에 대한 논란과, 더 나아가 김춘추의 나당동맹이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는 한반도 열 배 이상의 국토를 가진 최강국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반민족적 인물로 규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이다. 고구려에 의해 통일이 이루어졌더라면 압록강 이북의 드넓은 중원의 땅을 가진 나라가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지략과 권모술수, 냉철함과 따뜻한 인간애, 용맹과 비굴함을 동시에 지녔던 군주 태종무열왕 김춘추, 이제 그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내려야 할 것이다.

꿈과 권력을 쫓는 야심가들의 치열한 투쟁과
한 나라의 국운과 역사적 사명 짊어진 삼한 영웅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김춘추 VS 연개소문

신라와 고구려 두 나라의 운명을 손에 쥐고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김춘추와 연개소문. 시시각각 상대의 머릿속을 읽어가며 삼한의 패권을 쥐기 위해 명분과 실리를 저울질하며 운명의 한 수를 두는 두 영웅의 외교전!

선덕여왕 VS 승만왕후
왕자가 없는 왕실의 후계자로서 안으로는 여왕의 무능을 구실로 반란을 일으켜 왕위를 위협하는 왕실세력을 제압하고 밖으로는 끊임없는 백제의 침략에 맞서 국경을 사수하고 백성들을 지켜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진 여왕 선덕, 진평왕의 마지막 왕후로서 왕자 없는 왕실의 최고 권력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왕손들의 반란을 획책하는 야망의 화신 승만왕후, 왕실의 막후에서 벌어지는 두 여걸들의 치열한 정치전!

김유신 VS 계백 VS 연개소문
패망한 가야의 유민에서 한 나라의 왕실을 떠받치는 정치적 군사적 기둥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워낸 신라의 명장 김유신, 한 나라의 왕을 자기 손으로 폐하고 옹립했으며 거대 제국 당나라의 태종 이세민과 당당하게 맞서 고당전쟁을 승리를 이끌었던 고구려의 대막리지 연개소문, 스러져 가는 국운을 느끼면서도 결사항전의 각오로 가족들을 자신의 칼로 해하고 국가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는 백제의 명장 계백. 자신의 운명과 나라의 명운을 짊어진 삼한 최고 명장들의 피말리는 혈투로 이어지는 삼한통일의 역사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목차

1부
춘추와 문희
보라와 보량
되찾은 백년가약의 인연
칠숙, 승만후와 야합하다
덕만공주의 부탁
승만왕후의 야심
유신과 연개소문, 용호상박의 싸움
야심을 위해 아들을 바치다
칠숙의 난
유일무이한 사랑

2부
고타소의 선택
운명의 숙적, 유신과 계백
고타소야 고타소야, 너를 가슴에 묻는다
고당전쟁
비담의 난

3부
아, 배달민족이여! 통한의 나당동맹
춘추, 보위에 오르다
다시 맞붙은 두 영웅
미인계
아, 백제와 함께 스러져간 계백이여!
백제의 멸망과 삼천 궁녀
복수, 그 천추의 한을 풀다
춘추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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