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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CEREAL (6)

시리얼 CEREAL (6)

  • 편집부
  • |
  • 시공사
  • |
  • 2015-08-05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527744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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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싱가포르Republic of Singapore
008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미래 프로젝트

018 길먼 배럭스
옛 군대 주둔지를 점령한 현대미술

024 초록빛 건축
초록빛 도시를 건설하다

036 여름 느낌
포토 에세이

2. 브레컨 비컨즈Brecon Beacons

046 브레컨 비컨즈
텅 빈 산

058 린 이 판 파치
호수의 여인

066 헤이 온 와이
웨일스 책의 도시

인터루드INTERLUDE

074 앨파인스
선글라스

084 다육식물
가정에 꼭 있어야 할 식물

092 상탈 33
르 라보Le Labo 향수의 시각적 연구

3. 밴쿠버Vancouver

100 밴쿠버의 나무
자연으로 옷을 입다

110 유리도시
날씨를 담는 유리

118 첫마디
네 지도에 나타난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언어

122 개스타운
주변의 변화

126 토피노
섬으로의 탈출

도서소개

여행을 통해 주변의 것들을 새롭게 보게 하는 《시리얼》. 이번 권에서는 푸르고 울창한 나무들이 도시를 장식하는 싱가포르부터 시작한다. 북극부터 남극까지, 전 세계 식물을 한데 모은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를 둘러보며 그 웅장함과 신비함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친환경을 모토로 삼아,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온수와 전기를 생산하고 나무를 가지치기할 때 나오는 정원 쓰레기를 연료로 써서 에너지를 만드는 싱가포르의 모범적인 도시개발 시스템도 함께 소개한다. 또 우리나라 파주출판도시의 롤모델이 된 영국의 헤이 온 와이를 찾아가, 책과 함께 숨쉬는 마을의 생생한 모습을 유쾌하게 소개한다. 우연 같은 운명으로 시작된 헤이 온 와이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웃음 넘치는 비화를 읽다 보면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초록의 계절, 여름을 만끽하는 여행《시리얼》 vol.6
녹음의 도시 싱가포르, 천연의 고산지대 브레컨 비컨즈, 자연을 입은 밴쿠버로 향한다

《시리얼》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이번 vol.6은 초록빛과 상쾌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고, 먼 이국의 들판에서 부는 선선한 바람이 지금 나의 목덜미에 부는 것 같다. 무더운 날씨, 눅눅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리얼》vol.6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자. 신선한 바람이 나의 몸을 싣고 여름이 아름다운 도시들로 데려다줄 것이다.
푸르고 울창한 나무들이 도시를 장식하는 싱가포르부터 시작한다. 북극부터 남극까지, 전 세계 식물을 한데 모은 식물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를 둘러보며 그 웅장함과 신비함을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친환경을 모토로 삼아,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온수와 전기를 생산하고 나무를 가지치기할 때 나오는 정원 쓰레기를 연료로 써서 에너지를 만드는 싱가포르의 모범적인 도시개발 시스템도 함께 소개한다.
다음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브레컨 비컨즈로 향한다. 이곳의 경이로운 장관을 존 로널드 로웰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이 쓴 《호빗》, 《반지의 제왕》의 배경에 빗대어 묘사함으로써, 우리가 눈을 감고 그 수려함을 무한히 상상하도록 해준다. 한편 고산지대인 이곳의 역사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켈트족과 노르만족의 200년간의 전쟁이 남긴 흔적들과 이곳의 호수 린 이 판 파치LLYN-Y-FAN-FACH에 얽힌 설화를 이야기하며 민족성을 들여다본다.
마지막은 밴쿠버. 대부분 밴쿠버의 상징을 잿빛 하늘과 회색빛 도시 풍경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곳곳에 뚜렷한 개성을 지닌 나무들이 이 도시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밴쿠버의 대표 나무인 시트카 스푸르스, 옐로 시더, 큰잎단풍나무, 로지폴소나무, 더글라스전나무의 특색과 성질을 유러머스하게 소개한다. 특히 나무들을 본능적으로 느껴보자며, 두 팔을 뻗고 손가락을 펼쳐 하늘을 향해 웃자고 하거나, 팔꿈치를 구부리고 록스타처럼 소리를 지르자고 하거나, 팔을 몸에 꼭 붙이고 험악한 표정을 지어보자고 하는 등 농담을 던지는 것 같지만, 나무의 특색을 정확하게 짚어 기발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시리얼》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세계 최초 책의 도시 헤이 온 와이와
브리티시컬럼비아어를 품은 캐나다에서 문자를 탐닉하다

《시리얼》의 탐닉 여행은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고, 우리의 지적호기심을 만족스럽게 채워준다. 우리나라 파주출판도시의 롤모델이 된 영국의 헤이 온 와이를 찾아가, 책과 함께 숨쉬는 마을의 생생한 모습을 유쾌하게 소개한다. 우연 같은 운명으로 시작된 헤이 온 와이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웃음 넘치는 비화를 읽다 보면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한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언어를 독특한 방식으로 살펴본다. 여행자용 지도, 교실에 걸린 대형 지도, 여행 가이드북에 삽입된 지도, 컴퓨터로 보는 지도에 각각 표기된 브리티시컬럼비아 언어를 소개하며 과거 원주민들이 쓰던 헨케미넴, 선카선 등의 발음, 고유한 표식, 단어, 관용구 들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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