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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엄마만이 꿈꾸는 아이를 키운다

꿈을 찾는 엄마만이 꿈꾸는 아이를 키운다

  • 김미영
  • |
  • 알키
  • |
  • 2015-08-05 출간
  • |
  • ISBN 97889527744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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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여자의 혁명이 시작됐다

1부 어느 날, 여자가 사라졌다
1장 피해자는 있는데 범인이 없다
임신 . 출산 . 육아 대참사의 희생자 | 아이와 직업 중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 힘들어 죽겠는데 자꾸 꿈을 찾으라고 한다 | 나만 멈춰 있는 것 같은 이 더러운 기분 | 뭘 해도 미안한 쏘리 메이커

2장 여자의 인생은 언제나 리얼이다
혼자 있는 시간도 불안하다 | 사랑해서 결혼한 이 남자, 아군인가 적군인가 | 일과 가정, 다 가질 수 없을까? | 아이 맡기기가 하늘의 별 따기 | 하면 할수록 끝도 없이 생겨나는 일들

3장 엄마가 지구를 지킬 필요는 없다
일과 육아 사이의 행복점을 찾아라 | 나는 왜 일을 하는가? |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엄마 슬럼프 | 나의 꿈, 나의 인생 어디로 갔을까?

4장 인생에 단 한 번 나를 추격하라
여행의 목적지는 나 | 이제 그만 응원하고 응원을 받아라 | 나의 열혈팬이 되는 마법의 5단계 | 내가 사는 방식이 정답이다

2부 행방불명된 그녀를 공개수배합니다
1장 당신의 꿈은 무기한 휴직 중?
엄마도 꿈이 있었단다 | 당신은 미쳐본 적이 있는가? | 왜 여자만 철들어야 해? | 머리에 꽃을 단 여자처럼

2장 엄마는 내 이름이 아니다
육아의 신이란 없다 | 내일 걱정은 내일 할 것 | 착하지 않은 여자 | 부족함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것이 쉬워진다

3장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꿈은 꿈속에만 있는 게 아니다 | 나는 결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 징징이와 쏘쿨이 | 나는 별이 되고 싶었다

3부 추격해야 할 것은 당신이다
1장 나, 이런 사람이야
내가 가장 섹시해지는 순간, 새벽 | 나만의 아이디어 창고 | 내가 사랑했던 것들

2장 살아가게 하는 힘
고독이라는 충전기 | 나는 매일 비타민을 복용한다 | 책 속에 숨어 있는 멘토들 | 미치도록 떠들고 싶은 이야기

3장 거기, 무기부터 꺼내라
나는 반전 있는 여자 | 스트레스라 적고, 값진 경험이라 읽는다 | 독한 것도 능력이다

4부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없습니다
1 장 사람이 답이다
댁의 남편은 안녕하십니까 | 삼남매 이야기 | 고맙고, 사랑하고, 눈물 나고

2 장 육아는 그냥 육아일 뿐
오늘도 하루만큼 자란다 | 쏜살같이 지나간 날들 | 전쟁육아에서 승리하는 일곱 가지 방법

3 장 나의 이름을 세상에 남겨라
필요한 건, 균형감각 | 왜 혼자서는 할 수 없는가 | 쓰는 대로 이루어지나니 | 지상 최대의 은퇴를 꿈꾸며

에필로그_사랑받는 나를 위해, 건배!

도서소개

『꿈을 찾는 엄마만이 꿈꾸는 아이를 키운다』는 아이가 아닌 엄마, 자신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아이를 낳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만한 생생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과 공감을 시도하고 응원한다. 도움이 될 육아법과 마음가짐 그리고 그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
엄마는 희생의 아이콘이 아닌,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기혼 직장여성의 가장 큰 고비는, ‘자녀 출산’이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며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될 것인가,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기고 회사로 복직해 일하는 엄마로 살 것인가? 사실 그 어느 쪽을 선택해도 고민과 갈등은 사라지지 않는다.
여기, 여성으로서 쉽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도 두 아이를 멋지게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 있다. 대한민국 경찰 경력 10년, 엄마 경력 7년 차인 저자 김미영 경사다. 그녀는 육아란 결국 아이가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기에 아이 때문에 희생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닮고 싶어 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을 만한 에피소드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저자는 자신이 찾은 노하우와 엄마로서 꿈을 버리지 않고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너 때문에 포기했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면,
출산 후 3년만 버텨라!
대한민국 경찰맘의 꿈을 향한 추격전

한 설문조사 기관에서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로부터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해본 결과, “나는 희생만 하며 살아왔다”,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라는 말이 제일 많은 표를 얻었다고 한다. 부모가 아닌 자식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도 부모로부터 이런 하소연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대꾸하지 않았는가? “누가 그렇게 희생해달라고 했어? 엄마가 좋아서 그렇게 한 거 아냐?”
부모 입장에선 정말 서운하고 상처가 되는 말이지만, 사실 말 그대로 자녀들은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한 적이 없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엄마가 세상의 전부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엄마 없이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엄마 없는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아이가 혼자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양육’인 것이다.
결국, 시간이 흘러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꿈꾸게 될 때 엄마는 무엇으로 이들을 응원할 수 있을까? 실제 많은 엄마들이 종종 아이로부터, “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미 다 커버린 엄마의 미래를 묻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사랑스럽긴 하지만, 이때 어릴 적 꿈과 멀어진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엄마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여기, ‘꿈을 찾는 엄마만이 아이에게 꿈꾸는 미래를 선사할 수 있다’며, 여자들은 ‘엄마’라는 호칭 말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꿈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대한민국 경찰 경력 10년, 엄마 경력 7년 차인 김미영 경사다. 평범한 직장도 아닌 경찰서에서 궂은 업무를 담당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는, 엄마는 아이를 위해 헌신하며 희생하는 캐릭터가 아닌 아이들이 바라고 닮고 싶어 하는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어느 날 엄마의 꿈이 무엇인지 묻는 일곱 살짜리 아들의 질문을 받고서, 작가는 엄마도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꿈이 없는 엄마는 아이에게도 꿈꾸는 미래를 보여줄 수 없다는 생각에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도전이 바로 책을 쓰는 일이었다.
《꿈을 찾는 엄마만이 꿈꾸는 아이를 키운다》는 아이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엄마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함을 강조하는 육아서가 아니다. 아이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원하고 바라던 삶을 살기 위해 꿈꾸고 도전하는 엄마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아이를 낳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만한 생생한 에피소드들은 물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들에게 도움이 되는 육아법과 마음가짐, 또 그들을 향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

“엄마는 내 이름이 아니다!”
여자의 이름 찾기 프로젝트

“돈 몇 푼 벌려고 하나뿐인 자식을 방치하다니!”
“어린애를 두고 직장 다닐 거면, 뭐 하러 애를 낳아?”
출산 이후 직장으로 복귀한 워킹맘에게 쏟아지는 비난이다. 시중에서 인기인 육아서들은 ‘생후 3년이 육아의 결정적 시기이므로 아이에겐 엄마의 품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루 3시간 이상 아이들은 엄마 냄새를 맡아야 한다’ 등의 메시지로 가정과 직장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워킹맘들에게 ‘나쁜 엄마’라는 자책감까지 더한다.
실제로 남자들과 다를 바 없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고 어렵게 취업해 일을 시작한 여자들의 사회적 운명은 ‘결혼’이 아닌, ‘출산’으로 갈린다. 출산 이후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 여자, 아이를 누군가에게 맡기고 꿈을 위해 직장으로 복귀한 여자. 사실 그 어떤 삶을 선택하든 마음이 편치 않은 건 매한가지다.
하나같이 아이를 위해 엄마의 희생을 강조하는 시대에,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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