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의 과학 천재들 1

한국의 과학 천재들 1

  • 황중환
  • |
  • 산하
  • |
  • 2017-12-15 출간
  • |
  • 128페이지
  • |
  • 185 X 241 X 13 mm /341g
  • |
  • ISBN 9788976504944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과학자는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부독재….
20세기 우리 역사는 어둡고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을 딛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1855년 태어난 지석영 선생부터 1935년 태어난 이휘소 박사까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간
우리 과학자 24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우리 과학자, 얼마나 아세요?

우주로 로켓을 쏘고, DNA 복제로 동물이 태어나고, 무인자동차 상용화를 앞둔 오늘날. 상상했던 많은 일들이 과학 기술 발전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켜켜이 쌓이면서 이런 결과를 이루었지요.
그런데 ‘과학자’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아인슈타인, 뉴턴, 마리 퀴리, 스티븐 호킹…. 얼마든지 더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생각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과학자는 몇 명이나 알고 있을까요.
과학은 나와 크게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점심에 먹은 감자와 버섯, 숲에서 지나친 나무 한 그루까지도 우리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라는 것을 알고 나면 세상이 새롭게 보입니다.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2》는 과학 관련 분야에서 활약한 한국의 과학자 24명의 삶과 업적을 소개합니다.

* 24명의 천재 과학자를 만화로 만나다

흔히 천재라 하면 특출난 지능이나 재능을 타고 난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 사람처럼 치부해 버리지요. 하지만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암울했던 시기에 활동한 천재 과학자들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개인의 의지와 능력뿐 아니라, 인류에 대한 애정과 신념이 지금의 과학 발전을 있게 했다는 사실 말입니다.
조선 철종 때 태어난 의학 교육의 선구자 지석영을 이어 한국 최초의 양의사 서재필이 등장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양의사인 김점동과 균학의 선구자 김삼순은 여성의 사회 활동이 쉽지 않았던 시대에 태어나 엄청난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섰습니다. 양자화학 연구로 한국인 최초 노벨상 물망에 올랐던 이태규 이후에도 바이러스계의 권위자 이호왕과 이론물리학자 이휘소 등이 꾸준히 노벨상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10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빠르게 높아진 우리 과학 수준에 놀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인물의 삶과 역사, 과학 지식을 한 번에

《만화로 읽는 한국의 과학 천재들 1, 2》는 각각 과학자의 삶에 대한 만화와 그에 따른 지식정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과학자의 생애를 따라가는 인물이야기 성격을 띠고 있지만, 지식정보 꼭지를 통해 관련 과학 지식까지 얻도록 합니다. 또한, 총 24인의 과학자 이야기를 탄생연도순으로 배치했습니다.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자연스럽게 역사의 진행을 이해하고 우리 과학의 발전을 느끼도록 한 것입니다. 이 중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인물이 있는가 하면, 낯선 인물도 여럿입니다. 하지만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만화를 따라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삶과 업적을 이해하게 됩니다. 관련하여 후속 연구를 통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목차

종두법을 보급한 의학 교육의 선구자 지석영 * 8
한국 최초의 양의사이자 독립신문의 창시자 서재필 * 18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양의사 김점동 * 28
전 재산을 사회에 되돌려 준 유일한 * 38
별과 함께 이름을 남긴 이원철 * 48
병리학 연구소에서 인간의 생명을 구한 윤일선 * 58
과학 대중화의 선구자 김용관 * 68
한국 근대 건축의 개척자 박길룡 * 78
민들레처럼 굳센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 우장춘 * 88
바다와 물고기를 사랑한 사람 정문기 * 98
우리나라 최초의 파일럿 안창남 * 108
노벨상에 도전한 한국인 과학자 이태규 * 118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