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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슈팅

  • 김기호
  • |
  • 두남
  • |
  • 2017-12-05 출간
  • |
  • 320페이지
  • |
  • 175 X 254 X 20 mm /620g
  • |
  • ISBN 978896414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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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문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국가 대표팀의 경기력에 우려를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최근의 2 경기를 살펴보면 2017년 6월 8일 02:00(한국시각) 한국은 이라크(FIFA 랭킹 120위)와의 평가전을 득점없이 0:0으로 비겼습니다. 놀랍게도 90분 동안 골문 안으로 향한 유효 슛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2017년 6월 14일 04:00(한국시각)에 벌어진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8차전에서 2:3으로 패했습니다. 1984년 이후 카타르에 당한 첫 패배입니다. 이 경기 여파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됐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가도 승점자판기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역대 한국의 각급 축구대표팀은 아시아권 밖의 수준 있는 팀과의 경기에서 체력과 조직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해왔습니다. 개인 기술 능력이나 상황 판단 능력이 이들에 뒤지기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고육지책이었지요.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중요 국제대회에서 결코 탁월한 성적을 낼 수 없습니다. 주요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의 골 결정력 부족을 지적받지 않은 적이 몇 번이나 있었던가요? 대표팀의 고질적인 득점력 빈곤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는가요?
“어느 학생(선수)이 그 수업을 완료했는지 못했는지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사(감독 코치)에게 달려 있다.” (Guskey)는 지적 그대로 교육의 성과를 이야기할 때 교사(감독 코치)의 지도력이 필연적으로 등장합니다.
감독 코치는 알아야 합니다. 득점하기가 매우 쉽다는 걸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선명하게 계획된 슛이 날아올 때 골키퍼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는 걸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러나 감독 코치에게 영향 받은 선수는 줄기차고도 끈질기게 득점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득점이 어려운 게 아니고 선수 자신의 슛 품질이 조악하기 때문에 득점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경기에서 무득점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3골 넣으면 많이 득점했다고 만족합니다. 많이 잘못된 생각이지요. 경기마다 5골 이상 넣어야 관중에 대한 예의입니다. 그 이상도 어렵지 않습니다. 90분이라는 충분한 경기 시간이 있지 않는가요! 놀랍게도 선수가 득점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든, 쉽다고 생각하든 그 생각 그대로 됩니다. 골 결정력이 슛 자신감과 비례하기 때문이지요.

“수업의 질은 결코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지적 그대로 골 결정력 역시 결국 감독 코치의 지도력으로 귀결됩니다. 감독 코치의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이 그 감독 코치의 경쟁력입니다. 이때 책은 가장 강력한 평생교육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은 축구 지식이 빈곤하고 부족한 나라입니다.
한국은 해마다 5만 5천여 권의 신간을 출판하는 세계 7위의 출판대국이지만 매년 한국인이 쓴 축구전문서가 1~2권 있을까 말까 하지요. 외국 축구서적 번역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초판 1,000권 팔리는 축구전문서가 매우 드물지요. 축구서적을 한 번 내었다가 환멸을 느끼고 그후로 축구서적을 출판하지 않기로 결정한 출판사가 한둘이 아닙니다.
2017년 7월 14일 현재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한 축구팀이 3천365개 팀이고, 감독 코치는 최소 1만 명 이상입니다. 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팀과 감독 코치까지 더하면 더욱 많습니다.
이들 중 7%만 구입해도 1,000권을 넘기나 이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선수의 장래를 책임지고 있는 감독 코치가 책을 읽지 않는다면 무엇으로 가르치려고 하는가요?
오히려 축구매니아와 선수 학부모가 구입하는 축구서적이 감독 코치보다 더 많습니다. 서점에서도 찬밥 신세입니다. 축구서적 신간이 잠시 서점 매대에 놓여 있다 서가로 옮겨지고 이어 창고로 퇴출됩니다. 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 사라지기 전에 구입해 놓지 않으면 헌책방(또는 인터넷헌책방)을 전전해야 합니다. 이마저도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고 대부분 구할 수 없습니다. 지면이 재산인 언론에서도 축구서적 출판은 보도하지 않습니다. 출판계에서 영향력이 거의 없기 때문이지요.
하여 저자 외에는 축구서적이 출간되었다는 걸 아는 이가 거의 없습니다. 기막힌 현실입니다. 일부러 대형서점의 축구 코너에 가서 확인하거나 인터넷서점에서 검색해야 알 수 있습니다.

감독 코치는 공부하여 아는 만큼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러하기에 진정으로 잘 가르치려는 사람은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축구전문서 종수도 많고 판매도 최소 1만권을 쉽게 넘기지요.
이게 축구서적 집필에 대한 강력한 동기로 작용합니다. 그들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한다는 증거입니다. 국가대표팀을 비롯하여 한국축구가 일본에게 추월당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축구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국제 경쟁력이 없습니다. 유럽에 비해 최소 30년 이상 뒤져 있고 그 격차는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유럽축구의 장점을 벤치마킹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거듭 말하건데 한국은 축구 지식이 부족한 국가로 줄기차게 서비스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을 계속 반복해야 하는가? 해결 방법이 없는가요?
축구는 상대보다 득점을 많이 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득점이 축구 경기의 꽃입니다. 득점이 없는 경기를 하는 건 관중과 시청자들에게 대한 배신행위이지요. 경기장을 찾고 싶은 마음을 빼앗아가는 원흉입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어떻게 골 결정력을 혁신할 수 있는가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슛을 과학적 체계적 통합적으로 알려주는 슛 전문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한국 최초 유일의 슛 전문서입니다. 골 결정력을 배가시키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입니다. 압도적인 볼 점유율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수십 번 슛하고도 득점하지 못하는 경기가 적지 않습니다. 반면에 극단적인 수비 중심의 경기를 하다 기습 한 방으로 1 : 0으로 이기는 경기도 많습니다. 결국은 골 결정력입니다. 슛하지 않으면 득점이 없고 슛 중에서도 위협적인 유효슛만이 득점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요?
A팀과 각급 대표 선수와 K리거는 한국 최고 수준의 선수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골 결정력이 평범합니다. 초 중 고 대학 실업팀은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상대팀들의 수비 조직력이 현저하게 탁월하여 이런 결과가 생기는가요? 아닙니다. 그러면 골키퍼가 뛰어나서 그러한가요? 이 역시 아닙니다.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골키퍼가 있는가요? 선수는 매 경기마다 슛을 합니다. 그러나 슛에 대한 자기 자신만의 철학과 스포츠물리학 그리고 경쟁력있는 슛 노하우를 가지고 슛하는 선수가 몇 명이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감으로, 경험으로 슛하고 있지 않는가요? 그 결과 어처구니없는 슛이 쏟아지고 관중과 시청자들을 탄식하게 합니다. K리그에 관중이 적은 건 득점수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 축구계의 무명소졸입니다.
아직 제도권 축구계에 한 번도 등장하지 못한 어중이떠중이입니다.
한국축구를 위해 이루어 놓은 업적도 없습니다. 기껏해야 축구전문서 8권을 출간했을 뿐입니다. 이런 사람이 이 책을 썼다는 건 요행이요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탁월성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축구 공부는 세계의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고 힘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구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원대합니다. 크고 가치 있으며 대담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빈약하고 둔한 머리로 책을 쓰면서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마다 머리카락에 쥐가 났고 이윽고 원고를 탈고할 즈음에는 전보다 머리카락이 더 하얗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한국축구 136년(1882~2017)이 되고 대한축구협회 창립 69주년이 됩니다. 이 오랜 기간 한국축구계에 세계에 앞서 있는 혁신이 하나라도 있었던가요? 대한축구협회와 각급 축구대표팀, 프로축구연맹과 22개 프로축구단, 17개 시?도 협회, 협회 등록된 모든 팀들, 선수 감독 코치 학부모가 축구에 투입하는 시간 돈 노력에 비해 산출되는 결과물이 지나치게 졸렬합니다. 그동안 배출한 월드 클래스 선수가 단 한 명이라도 있었는가요? 월드 클래스의 재능은 즐비했습니다.
1983년 5월 8일 K리그 출범 이후 지금까지 프로구단이 줄기차게 적자 행진을 해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해결 방법이 없는가요? 역대 A팀 감독을 역임하고 지금도 축구계에서 온갖 대접과 영화를 누리고 있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나는 한때 대표팀 감독으로서 한국 축구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축구 지도력도 최정상급이며 제자들이 무수히 축구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나의 축구 이력에 존경을 보내고 있다. 나는 한국 축구계의 지대한 공로자야!”
이와 달리 또 하나의 입장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그 당시 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그러나 한국 축구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던가? 대표팀 운영에 대한 시스템을 하나도 남겨주지 못했다.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밖에 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 한국축구가 여전히 유럽보다 30년 이상 뒤지고 있다.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나의 책임을 통감한다. 고요히 생각해보면 난 한국축구에서 대접받기만 했을 뿐 해 놓은 게 없어. 죄송한 마음 가득하다.”

이전과는 현저하게 다른 현실을 만들어내어야 하는 과제가 한국 축구인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한국을 축구 선수 대비 세계 최대의 프로선수 수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매년 수십조 원의 수익을 올려 한국 경제에 기여하면 나쁠 게 없습니다.
해마다 월드 클래스 선수를 배출해야 합니다. 왜 스페인 독일 등지로 축구 유학 가야 하나요? 세계 축구 강국의 선수, 지도자, 피지컬 트레이너, 마케팅 전문가, 행정가들이 한국으로 유학오도록 해야 합니다.
한국을 세계 축구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생활축구에서 세계의 모범이 되면 축구의 저변 확대, 관중석 점유율,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이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프로구단 흑자 경영을 이루어 내어야 하지요. 이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1983년 5월 8일 K리그 출범 이후 어느 프로구단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려운가요? 아닙니다. 쉬운 일입니다.

이제 책 속으로 걸어들어가 볼까요? 이 책은 모두 6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1부 슛에 대한 이해’는 34편의 글을 담고 있습니다. 슛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골 결정력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독 코치는 슛의 실체를 밝게 알고 슛을 선수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선수는 슛이 무엇인지 적확하게 알고 자신만의 슛 노하우를 가지고 슛해야 득점력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2부 메시와 호날두 슛의 차이점’에서는 현재 최고의 골잡이인 두 선수의 슛의 차별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3부 팀(개인) 연습과 슛 연습 시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에서는 연습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행하면 전과는 다른 효과를 절감하게 됩니다. ‘제4부 코칭 예시 : 인스텝슛’에서는 ‘인스텝슛’이라는 주제를 선수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를 자세히 보여줍니다. ‘제5부 슛 연습 방법’에서는 말 그대로 100여 가지의 슛 연습 방법을 그림과 해설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슛 패턴별로 나누어 상황을 단순화시켜 알려주며 파급력과 확장력이 보다 큰 슛 연습 방법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1부와 제5부가 이 책의 핵심 부분입니다.

프로축구 선수가 되려고 결정한 선수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할 첫 번째 사람들입니다. 가능한 빨리 읽고 연습하고 마스터하여 세계의 경쟁자보다 더 빨리 경기에서 활용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경기마다 최고 득점자, 대회마다 득점왕을 목표로 하고 성취하세요.
감독 코치에게도 필수적인 책입니다. 슛 지도에 두고두고 텍스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성공을 그 누구보다 염원하는 선수 부모는 이 책을 참고하여 자녀에게 슛을 직접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독 코치 지망생, 축구매니아, 조기축구회원, 대학의 축구학과 교수와 학생, 이외 여러 축구 관계자들이 요긴하게 활용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책을 읽고 활용하는 모두가 득점력을 배가하려는 뜻을 달성하기를 기원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식의 사회성’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그대로 적용됩니다.
이 책 내용 중 저자가 창조한 지식은 하나도 없습니다. 정리했을 뿐입니다. 그동안 읽은 책, 월간지, 논문, 신문, 부정기간행물, 축구카페와 블로그의 정보에 힘입은 바 큽니다. 인용한 자료는 그 페이지에 출처를 모두 밝혀 놓았습니다. 축구에 밝은 분들과의 대화도 요긴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2부 메시와 호날두 슛의 차이점’에서는 강경훈 선생님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수열 한국축구연구원 원장님의 구체적인 조언도 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김문기 코치님과 서정빈 코치님과의 대화는 책쓰기에 대한 영감을 길어 올리고 집필 추진력을 성큼 높여 주었지요. 인터넷에서 만나는 문홍 감독님의 축구 동영상 강의도 매우 요긴하게 활용했습다. 김태열 마포신북클럽 총감독님의 브라질 경험담을 듣고 탁월한 드리블 지도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곤 합니다. 곽기주 보경기획 실장님이 선명한 솜씨로 책 속의 그림과 도해를 그려 주어 책의 완성도와 가독성을 성큼 높여 주었습니다.
출판을 결정하고 원고를 책으로 완성한 두남출판사의 전두표 사장님, 실무를 정확하게 그리고 추진력 있게 풀어나가는 이승구 상무님, 원고를 편집한 박소희 과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태양같은 열정으로 날마다 괄목상대 일취월장하는 박서준 선수(표지 사진)가 하루 속히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표지 사진을 제공한 박용호 선생님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이 책의 출간에 심부름을 하였으니 다시 주제를 정하여 또 하나의 책쓰기에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와는 다른,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할 과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기는 분들은 소수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이건 인간의 판단과 선택에 영향받지 않는 우주의 섭리입니다. 진리는 다수결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축구선수는 왜 축구를 할까요? 선수마다 다르겠지만 “세계적인 선수가 되면 돈을 많이 번다. 인기도 최고다. 어디서나 좋은 대접을 받는다. 나 자신을 자랑하고 드러낼 수 있다.” 등 이런 이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질문드립니다. 축구선수는 왜 축구를 할까요? 선수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말하지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유는 “몸이 있기 때문에 축구를 합니다.” 코치 감독도 그러합니다. 세상 떠난 후에는 축구를 할 수 있나요?
사람에게는 3가지 생명이 있습니다. 세 번째 생명이 ‘돈’입니다. 두 번째는 몸입니다. 세 번째는 가장 중요하고 오직 유일한 생명인 영혼입니다. 돈은 사람에게 무엇일까요? 돈은 몸을 위해 사용되고 몸은 곧 욕망입니다.

돈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정당하게 벌어 어려운 이웃(고아, 과부, 독거노인, 병자, 외국인 등)에게 무제한의 구제를 할 때만 돈은 아름답고 장엄하며 거룩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은 자기 자신의 영혼을 파멸시키는 올무가 될 뿐입니다. 돈은 ‘현대판 神’이 되어 뭇 사람들에게 경배받고 있습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지나치게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온갖 죄악과 범죄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축구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매월 얼마를 기부하고 있나요? 전혀 하지 않는 분은 기부를 시작하고 하시는 분은 지금보다 더 하기를 권유드립니다. 거의 대부분 자신의 수중에 있는 돈은 일견 자기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돈을 자기 자신과 가족만을 위해 사용합니다.
돈은 자기 자신의 소유가 아니고 신(神)이 올바르게 관리하고 활용하라고 맡겨주신 것입니다. 돈은 결코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돈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입니다. 이러하기에 정당하게 벌어 이웃에게 무제한의 구제를 해야 하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검소하게 생활하며,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
자신의 것이 아니라 맡아 관리하는 돈을 자신의 욕망 충족에만 사용해버리면 훗날 자신의 영혼이 그 엄하고 중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신(神)이 세상에 거지를 둔 것은 부자를 시험하기 위해서다.” 라는 말을 스쳐 지나가 버릴 수도, 깊이 명심할 수도 있습니다.

필리핀의 영부인이었던 마르코스 이멜다는 구두를 무려 3천 켤레 소유했습니다. 청나라 말기 귀족들은 연일 산해진미 파티를 열었고, 더 먹을 수 없으면 거위털을 목구멍에 넣고 토한 후 다시 먹었습니다. 당시 상하이에는 굶어 죽은 어린아이 시신이 9만 구 이상이 버려져 있었는데, 중국 어디서나 이런 상황이었지요. 민중들은 죽음보다 차가운 분노를 품고 있었으며, 청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손흥식씨(광주광역시)는 728회의 헌혈로 한국기록이며 신장 하나와 간 1/2을 장기 기증했습니다. 회사원 고영씨는 2007년부터 연봉의 80%를 털어 어려운 곳에 기부하고 있지요. 로버트 도허티(잉글랜드)는 지금까지 1조 5,6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가 돈버는 이유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처럼 돈에 대한 철학의 차이는 극명하게 다른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두 번째 생명이 몸입니다. 몸은 돈보다 더 소중합니다. 몸이 아플 때 돈 아끼려고 치료받지 않는 사람 있나요? 몸은 실로 소중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축구를 잘하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몸이 건강해야 사업 공부 업무 등에서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있으므로 몸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몸이 소중한 가장 큰 이유는 이것입니다. 몸이 살아 있을 때에만 영적(靈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몸의 사망 이후에는 그 어떤 기회도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에만 기회가 있습니다. 영적 전쟁에서 패배한 후 사망한 인생만큼 불쌍한 인생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서 누린 권력, 돈, 명예, 이런 건 아무 의미도, 어떤 가치도, 조금의 소용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애초부터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인생들이었습니다. 왜 그러한지 아시나요?
일찌기 조나단 에드워드는 “사람이 지옥의 실체를 안다면 함부로 살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계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생명이 영혼(靈魂)입니다. 유일하며 영원한 생명이지요. 돈과 몸은 한시적이기에 진정한 생명이 아닙니다. 영혼은 몸 안에 거주합니다. 몸이 죽으면 영혼은 몸을 빠져 나옵니다. 이 영혼은 몸처럼 보고 듣고 말하고 냄새 맡고 느끼는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몸보다 더 섬세하고 더 선명하게 더 생생하게 느끼고 반응합니다.
고통을 느끼는 면에서도 그러합니다. 영혼은 불멸입니다. 영혼은 죽을 수도 자살할 수도 없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몸이 태어났으니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요? 자신의 영혼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영적 평강을 누리는 일입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천하를 얻고도 몸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는 말보다 “천하를 얻고도 자신의 영혼을 구원받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실패하면 초강대국의 대통령도, 세계 최고의 부자도, 월드컵축구 우승도, 올해의 축구선수도, 하버드대의 총장도, 지상에서 가장 인기 높은 가수 영화배우도 그리고 그 어떤 부귀영화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이 영적 무지입니다. 영혼은 죽지 않고 영원히 존재합니다. 몸은 길어야 100년입니다.
몸이 이 세상에서 사는 100년은 영원 속에서 ‘순간(눈을 한번 감았다 뜨는 사이의 시간)’보다 더 짧은 아무 것도 아닌 시간입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온갖 세상의 것을 탐하며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인생만큼 영적으로 위험한 건 없습니다. 축구선수가 프로선수가 되지 못할 수도, 선수로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됩니다. 몸이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축구는 전체가 아닌 한 부분일 뿐이며 영혼의 세계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자신의 영혼이 평강을 누리도록 몸이 구별되고 거룩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몸의 욕망 충족)이 아니라 거룩(영혼의 평안)입니다!
축구는 소중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평강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구별된 삶을 살아 축구에서도, 영적 전쟁에서도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힘으로,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아가고자 했고, 삶의 의미도 모르고 영적으로 무지하고 초라했던 저자에게 값없이 따뜻한 햇볕과 신선한 공기를 주신 신(神)의 은혜에 무한 감사를 올립니다. 지구에 비가 오지 않으면, 햇볕이 비치지 않으면 돈 아무리 많아도 인류가 살아갈 수 있나요? 현재의 지구 공전 궤도가 태양에 조금 더 가깝거나 멀어지면 인류를 비롯한 지구 생명체가 모두 타죽거나 얼어 죽게 됩니다. 이걸 사람이 만들었나요?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자고 나면 날마다 24시간을 지갑에 촘촘히 넣어주시고 의지할 것 하나 없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 언제나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는 신(神)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한시라도 잊지 않게 하여 주시고 바닥까지 낮아져 주께 하듯 사람을 섬기며 힘써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구드리옵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걸 항상 자각하여 사람들의 종으로, 청지기로, 심부름꾼으로 세상을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 모두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인간이 절대로 자신의 힘(돈)으로 살아갈 수 없고 더없이 연약한 존재라는 걸 알게 해주신 신(神)의 은혜에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2017년 8월 23일
고요하고 온화한 땅 용성에서
저자 김 기 호

목차

PART Ⅰ__ 슛에 대한 이해 25
1. 논스톱 슛을 하라! 26
2. 투 터치 슛을 완전정복하라! 30
3. 딛는 발의 방향이 슛의 비행 방향이다 33
4. 발리슛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자 36
5. 연습경기에서 필드 플레이어가 GK 역할을 해보자 39
6. 슛 패턴을 정리하여 상황별로 슛 연습하자 41
7. 혼자 해결하는 능력을 가져라 44
8. 최고의 슛 연습 파트너, 벽! 47
9. 슛 템포를 반 박자, 한 박자 이상 빠르게 하면? 50
10. 슛이 잘못되었을 때 원인을 찾아 바로 교정하자 52
11. 슛 임팩트 순간 발을 최대한 힘주어 단단하게 만들어라 54
12. 초등 선수는 슛 연습을 하지 않아야 하는가? 56
13. 온 몸으로 슛하라! 58
14. 슛이 패스인가? 60
15. 양발잡이는 한발잡이보다 득점력을 최소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62
16. 루이스 아르티메가 들려주는 ‘득점의 비결’ 66
17. 골키퍼가 가장 막기 어려워하는 슛 코스는 어디인가? 69
18. 슛할 때 시선 처리와 마음 처리, 어떻게 하고 있나? 71
19. 축구 동영상에서 슛 노하우를 배우자! 73
20.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약점을 활용하라 75
21. 다양한 킥을 마스터하라 77
22.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매번 득점하자 79
23. 결정적인 기회에서 흥분하지 말고 침착 냉정하게 슛하라! 82
24. 위치 선정 잘하면 쉽게 한 골! 85
25. 축구공의 속성을 알고 볼과 친구가 되자 88
26. 슛 자신감을 성큼 성큼 향상시키자 94
27. 인스텝슛 이론, 왜 가르쳐야 하는가? 99
28. 유효 슛 가능성 높이는 한 가지, 슛 목표지역 작게 가지기 119
29. 슛한 볼의 비행 스피드를 결정하는 2대 요소 122
30. 초장거리 슛의 명수가 되려면? 125
31. 강력한 중장거리 슛을 만들어 내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128
32. 페널티킥을 반드시 성공시키자 136
33. 프리킥에서 득점력을 성큼 성큼 높이자 141
34. 수비를 앞에 두고(돌파하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가? 146

PART Ⅱ__ 메시와 호날두, 호날두와 메시의 슛 차이점 149
1. 가장 먼저 분석해야 할 것은 두 선수의 슛을 시도하는 위치이다 151
2. 두 선수의 슛의 종류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153
3. 슛 정확도는 어떠한가? 155
4. 좌우 양발 사용이 서로 다르다 156
5. 골라인을 통과하는 순간 볼의 높이가 다르다 156
6. 슛하는 부위와 감아차기 빈도수가 다르다 156
7. 골키퍼가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누가 많이 주는가? 157

PART Ⅲ__ 팀(개인) 연습과 슛 연습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159
1. 팀(개인) 연습 시 반드시 지켜야 할 14가지 원칙 160
2. 슛 연습 시 반드시 적용해야 할 25가지 지침 169

PART Ⅳ__ 코칭 예시 : 인스텝슛 177
1. 학습목표 178
2. 연습의 실제 179
3. 예상되는 효과 183
4. 구체적인 인스텝슛 연습 방법 187
1) 임팩트 연습 / 187
2) 슛 방향 결정 연습 / 202
3) 균형 조절(평형성) 연습 / 207
4) 벽을 활용하는 1인 연습 / 211
5) 구체적인 인스텝슛 연습 / 214

PART Ⅴ__ 슛 연습 방법 223
1. 크로스와 센터링 받아 슛 224
1) 좌우에서 오는 크로스와 슛 1 / 224
2) 좌우에서 오는 크로스와 슛 2 / 225
3) 대각선으로 나오는 땅볼패스에 슛 / 225
4) 페널티박스에 흐르는 크로스볼 슛 / 226
5) 측면 드리블 돌파한 크로스와 슛 / 227
6) 2개의 골문을 사용하는 크로스와 슛 / 228
7) 크로스에 대한 교차 달리기와 슛 / 229
8) 연속적인 다양한 슛 / 229
9) 두 골문으로 연속으로 투입되는 크로스와 슛 / 230

2. 발리 슛 232
1) 좌우로 던져주는 볼에 대한 발리 슛 / 232
2) 골문 뒤에서 던져주는 볼에 대한 발리 슛 / 233
3) GK가 펀칭한 볼을 발리 슛 / 233
4) 두 수비 사이로 원터치로 돌파 후 슛 / 234
5) 머리 위를 지나는 공중볼 접근하면서 발리 슛 / 235
6) 반대편 골포스트 앞으로 던져주는 볼에 대한 슛 / 236
7) 볼을 던져주는 코치를 돌아서 하프 발리 슛 / 237
8) 손으로 던진 볼을 발리 슛 / 237
9) 제자리에서 인스텝 리프팅하다 발리 슛 / 238
10) 콘 위의 볼을 연속 발리 슛 / 238
11) 크로스바와 골포스트 맞추기 슛 경쟁 / 239
12) 수비 머리 위로 볼 넘기고 발리 슛 / 240
13) 볼 리프팅을 이어 받아 발리 슛 / 241
14) 발등 리프팅으로 이동하면서 수비 머리 넘기고 슛 / 242
15) 하프 발리로 만들어 슛 / 242
16) 공중으로 던져 올리고 2~4보 접근하면서 발리 슛 / 243

3. 투 터치 슛 244
1) 문전 중앙에서 수비 등지고 투 터치 슛 / 244
2) 두 번의 투 터치 슛과 한 번의 논스톱 슛 / 245
3) 투 터치 슛(순간적인 턴과 슛) / 246
4) 문전에서 공중볼 후 투 터치 슛 / 247
5) 자유로운 볼 투입과 투 터치 슛 / 248
6) 다미앙 슛 / 248

4. 1 : 1 돌파 후 슛 250
1) 문전으로 달려 들어갔다 나오면서 슛 / 250
2) 드리블 돌파하여 슛 / 251
3) 볼의 선취경쟁과 슛 / 251
4) 드리블하다 발바닥으로 뒤로 주고, 돌파하여 슛 / 252
5) 수비와 스피드 경쟁을 이기고 슛 / 253
6) 수비의 추격을 극복하고 슛 / 254
7) 뛰어나오는 수비를 제치고 슛 / 255
8) 패스 주고받다 신속하게 슛 / 255
9) 슛, 수비 전환, 1 : 1 드리블 / 256
10) 오프사이드 트랩을 허물고 슛 / 257
11) 1 : 1 드리블 돌파 후 슛 / 258
12) 여러 가지 1 : 1과 슛 / 258
13) 손흥민 전매특허 슛 / 259
14) 수비 두 다리 사이로 슛 / 260
15) 스트라이커 개인 역량에 의한 슛 / 261
16) 2 : 1 슛 게임 / 262
17) 지그재그로 달리면서 신속하게 슛 / 263
18) 득점을 쉽게 잘하는 슛 / 264
19) 5 가지 슛 패턴 연습 / 265
20) 두 명의 수비를 돌파하고 슛하는 윙어 / 267
21) 최고의 반응 스피드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슛? / 268
22) 달려 나오는 수비를 돌파하고 슛 / 269
23) 슛하고 수비로 전환하기 / 270
24) 2 가지 유형의 슛 / 270
25) 루이스 수아레스처럼 슛하기 / 271

5. 중장거리 슛 273
1) 정지된 볼 연속 슛하기 / 273
2) 순차적으로 놓아주는 볼을 슛 / 274
3) 크게 타원형으로 달리면서 슛 / 275
4) 연속 중장거리 슛 / 275
5) 원 터치 패스 & 원 터치 슛 / 276
6) 벽에 자유롭게 슛하기 / 277
7) 정확하고 계획적인 슛 / 278
8) 자유롭게 밀어 놓고 맘껏 슛 / 279

6. 패스 주고 받아 슛 280
1)벽 패스(wall pass)를 이어 받아 슛 / 280
2) 수비 머리 위를 지나는 벽 패스와 슛 / 281
3) 벽 패스 받아 슛 / 282
4) 2회 연속 벽 패스로 슛 / 282
5) 4번의 연속 컴비네이션 패스 받아 슛 / 284
6) 패스 후 긴 공중패스를 돌려받아 슛 / 284
7) 반원패스하다 논스톱 슛 / 285
8) 원 톱의 패스 받아 논스톱 슛 / 286
9) 패스 주고 다시 패스 받아 논스톱 슛 / 286
10) 수비를 뒤에 둔 스트라이커의 패스 받아 슛 / 288
11) 2 가지 타입의 슛 / 289
12) 아구에로가 능숙하게 해내는 슛 1 / 289
13) 아구에로가 능숙하게 해내는 슛 2 / 290
14) 2번 연속 슛하기 / 291
15) 자유로운 위치에서 패스 받아 슛 / 292
16) 코너 플래그 부근에서 만드는 인프런트 슛 / 292

7. 패스 받아 슛 294
1) 스트라이커의 발바닥 어시스트 받아 슛 / 294
2) 스피드 경쟁 우위를 통한 슛 / 295
3) 신속하게 공간 침투하여 슛 / 296
4) 콘 돌아오면서 연속 슛 / 296
5) 수비와 선취경쟁과 슛 / 297
6) 패스된 볼을 곡선 접근으로 따라 잡으면서 슛 / 298
7) 스위치 후에 슛 / 299
8) 90도 방향 전환 슛 / 299
9) 방향 전환 슛 / 300
10) 1명의 스트라이커가 3명의 패스 받아 슛 / 301
11) 킬러패스(스루 패스) 받아 슛 / 302
12) 원 터치 슈팅 게임 / 303

8. 또 하나의 슛 304
1) 볼을 밀어 놓고 순간 접근하여 슛 / 304
2) 신속하게 콘 사이를 통과하고 슛 / 305
3) 지시하는 방향으로 드리블하다 슛 / 306
4) 볼을 흘려보내고 신속하게 다가가 슛 / 306
5) 미리 방향 선택 후 슛하기 / 307
6) 반 박자 빠른 슛, 토우 슛 / 308
7) 경기를 통한 실전적인 슛 / 309

PART Ⅵ__ 프로축구단을 찾고 있습니다! 301
1. 프로구단 대표이사 사장, 단장직을 제안드립니다! 313
2. 프로구단 ‘기획 경영팀장 겸 유스 담당’을 제안합니다!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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