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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존

디어존

  • 니콜라스 스파크스
  • |
  • 문학수첩
  • |
  • 2010-02-24 출간
  • |
  • 384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480g
  • |
  • ISBN 97889839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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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노트북》 저자 니콜라스 스파크스,
영화 <아바타> 누른 원작 소설

뉴욕타임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잊지 못할 사랑이야기로 돌아왔다. 그는 <노트북> <병 속에 담긴 편지> <워크 투 리멤버>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쏟아내며, 출간되는 소설마다 모두 영화화되는 할리우드의 흥행 보증수표다. 그의 소설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30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으며, 영화화된 작품 당 박스오피스 수익이 평균 5600만 달러(한화 640억 원)에 이를 정도로 초대형 작가 반열에 올라 있다.
휴가를 나온 군인 존 타이리와 대학생 사바나의 2주간의 찬란한 사랑이 빚어낸 7년간의 가슴 벅찬 기다림과 열망을 그린 《디어 존》은, 올해 2월 미국에서 영화로 개봉되면서 7주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영화 <아바타>를 제치며 단숨에 1위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디어 존>의 남자 주인공 채닝 테이넘은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마법의 지팡이를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그의 타고난 감성을 극찬했다. 이처럼 순수한 사랑과 슬픈 운명을 글로 옮기는 데 타고난 이야기꾼인 그는,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달콤하고도 슬픈 엔딩으로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소설에서도 9·11 테러라는 비극적인 시대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운명처럼 끌리게 된 두 연인의 사랑을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아무리 힘들고 가혹하더라도 사랑은 우리를 영원히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 소설은,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소설이 될 것이다.

두 연인의 운명을 바꾼 러브레터
눈부시도록 찬란한 러브 스토리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읽은 독자라면 잘 알고 있듯 남녀의 관계는 불꽃처럼 타오르기도 하지만 영영 어긋나 버리기도 한다. 이 소설의 두 주인공 역시 서로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달라 부딪히기도 하지만, 그 둘의 마음이 세상의 장애를 훌쩍 넘어선다. 노스캐롤라이나 월밍턴의 해변을 배경으로, 휴가를 나온 주인공 존 타이리와 봉사활동을 나온 대학생 사바나는 우연보다 더 우연 같은 2주간의 사랑을 나누며, 그들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삶의 어떤 목적도 없던 스무 살 청년 타이리는 군대에 자원 입대하여 독일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여름 휴가를 나온 타이리를 홀로 해변에서 서핑을 하면서 즐기던 중 유연히 바다에 지갑을 빠뜨린 대학생 사바나를 도와주게 되고, 이 작은 사건으로 그들의 인생은 커다란 변화를 맞는다. 그들은 자석에 이끌리듯 존의 휴가 기간인 2주 동안 믿을 수 없을 만큼 서로를 깊이 이해하면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게 된다.
서로는 결혼을 약속하고, 사바나는 존이 다시 자대에 복귀하여 다시 명예롭기 제대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하지만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면서 존은 다시 군대에 돌아가는 것을 택한다. 이렇게 기다림과 재회를 반복하던 그들은 또 다른 가슴 아픈 사랑의 결말로 치닫는다.
어찌 보면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랑 이야기지만, 《디어 존》이 특별한 이유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에 대한 열정과 기다림의 여린 감성을 매끄럽고 유려하게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슬픈 엔딩 속에서도 결코 사랑의 희망을 놓치지 않지 않는 저자의 메시지 또한 소설의 가장 큰 미덕이다. 또한 이 소설은 용기 있고 헌신적인 군인들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누구나 한번쯤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를 위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달콤하고도 씁쓸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또 하나의 고전이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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