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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만든 세상

디자인이 만든 세상

  • 헨리 페트로스키
  • |
  • 글램북스
  • |
  • 2015-07-25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911856283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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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부생활의발견

프롤로그 그럼 당신이 디자인해 보든가!

1장 마트에서 길을 잃다 23
어떻게 줄을 설 것인가 1

2장 톨게이트에 갇히다 40
어떻게 줄을 설 것인가 2

3장 이걸 어떻게 가져가지? 50
종이봉투에서 카트까지

4장 식사도 디자인이다 81
주문에서 계산까지

5장 어떻게 빛을 조절할 것인가 104
전구에서 헤드라이트까지

6장 완벽한 집을 구할 수는 없을까? 123
디자인의 결정판, 집

7장 습관보다는 쓸모다 141
계단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 2부사물의발견

8장 깨끗한 물 마시기 165
종이컵에서 정수기까지

9장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다 193
칫솔의 진화

10장 언제 어디 누구나 쓴다 215
만능 테이프와 WD-40

11장 숨어 있는 디자인 236
손잡이와 스위치

12장 숫자의 디자인 256
계산기와 전화기의 숫자판이 다른 이유

13장 편리함의 이면 277
수도꼭지와 야채 깎는 칼

14장 인체공학과 디자인 302
의자의 진화

15장 여행 가방을 싸는 법 323
디자인의 딜레마, 배치와 정리

역자후기

도서소개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디자인 공학 이야기『디자인이 만든 세상』. 헨리 페트로스키는 이 책에서 의자, 전구, 종이컵, 칫솔, 문손잡이, 전기스위치, 야채 필러, 종이봉투, 덕 테이프 등 우리 일상의 소소한 사물들의 역사와 현재 그 사물들의 모양새를 만들어낸 디자인의 방대한 발전과정을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냥 지나치고 마는 일상의 공간이나 사물에 대한 그의 집중력과 탁월한 통찰력은 ‘디자인’과 그것의 ‘공학적 의미’를 사고의 중심에 두었을 때 세상을 얼마나 다르게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공간과 사물에 담긴 디자인 공학 이야기
미국의 저명한 공학 칼럼리스트 헨리 페트로스키가 풀어내는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디자인 공학 이야기

헨리 페트로스키는 이 책에서 의자, 전구, 종이컵, 칫솔, 문손잡이, 전기스위치, 야채 필러, 종이봉투, 덕 테이프 등 우리 일상의 소소한 사물들의 역사와 현재 그 사물들의 모양새를 만들어낸 디자인의 방대한 발전과정을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디자인은 물건의 겉모양이나 스타일을 결정하는 개념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무언가를 고안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제작하는 모든 과정, 사람의 손과 머리가 개입되어 무無에서 새로움이 창조되는 모든 과정을 그는 디자인의 영역 속으로 아우르는 것이다.
결국 세상 모든 것은 디자인이며, 사람은 누구나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냥 지나치고 마는 일상의 공간이나 사물에 대한 그의 집중력과 탁월한 통찰력은 ‘디자인’과 그것의 ‘공학적 의미’를 사고의 중심에 두었을 때 세상을 얼마나 다르게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왜 어떤 디자인은 성공을 거두고
어떤 것은 실패하는지에 대한 성공한 디자인의 역사를 살펴보는 이야기에서 우리는 사물의 쓸모와 가치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디자인의 본성과 힘과 그것에 깊은 영향을 받는
인간의 본성을 되돌아보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가치를 바꾸는 디자인의 힘! 바야흐로 ‘디자인’이 비즈니스 산업의 핵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LG전자의 김쌍수 부회장이 ‘디자인 경영’을 외치며, 디자인이 모든 성패를 가늠할 것이라고 주창한다. 이제 디자인은 단순히 사물의 외양을 꾸미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디자인은 어떤 사물(제품)의 쓸모, 즉 기능을 효과적으로 담아 눈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테크놀로지와 미적 감각이 최적화되어 그 사물의 가치를 대변하는 결정판이다. 아이리버 제품이 MP3 플레이어 시장을 석권하게 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었다. 프리즘 모양의 iFP 시리즈는 ‘이노디자인’이 제안한 디자인에 “부품을 구겨서 맞춰 낸” 결과물이었다. 삼성의 애니콜 휴대폰, 애플사의 맥킨토시 컴퓨터, 하드형 MP3 플레이어 i-pod 등 성공한 제품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의 힘은 비단 전자제품에서만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아파트만 해도 이제는 건설회사의 이름보다 ‘래미안’, ‘푸르지오’, ‘e-편한세상’, ‘에버빌’, ‘자이’ 등 아파트 브랜드 이

름과 해당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외양 디자인, 이미지에 더 민감해졌다. 디자인의 힘으로 본래의 사물에 대한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바꿀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외양과 이미지만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테크놀로지와 공학적 지식, 그리고 인간의 감성이 결합된 좀더 포괄적이며 총체적인 과정이다. 또한 그 디자인의 중요성이 지금에 와서 새삼 강조되고 있는 것이지만, 실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사물 속에는 디자인이라는 과정이 내재되어, 그 쓸모와 가치를 바꾸어 왔다. 그러한 디자인의 본성과 힘, 가치에 대해 일찌감치 눈을 뜨고, 생활 공간의 사물들과 일상 속 소소한 물건들에 담겨진 디자인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연구해 온 이가 있었으니, 그가 이 책의 저자 헨리 페트로스키이다. 만들어진 모든 물건은 디자인의 산물이다 미국의 ‘테크놀로지 계관시인’이자 『연필』과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서가에 꽂힌 책』의 저자 헨리 페트로스키가 이번에는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디자인 공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가 이야기하는 디자인은 물건의 겉모양이나 스타일을 결정하는 개념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무언가를 고안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제작하는 모든 과정, 사람의 손과 머리가 개입되어 무無에서 새로움이 창조되는 모든 과정을 그는 디자인의 영역 속으로 아우른다. 그러한 포괄적인 디자인의 개념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사물과 물건이 포함된다. 손에 쥐고 쓸수 있는 제품이나 도구 뿐만 아니라, 계단이나 집, 톨게이트 등의 생활 공간의 구조물은 물론이며, 식당과 자리, 메뉴를 결정하는 일련의 식사 과정도 페트로스키는 디자인의 영역에 포함시킨다. 같은 물건과 공간이라고 할 지라도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쓰임새와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람이 그것들의 쓰임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 모두다 디자이너인 셈이다. 이 책의 제목 『디자인이 만든 세상』은 페트로스키가 생각하는 ‘디자인’의 영역과 개념을 드러낸다. 사람은 누구나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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